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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1%의 인재를 만드는 유대인 교육 비법

질문 속에서 답을 찾는 창의와 융합의 하브루타 글쓰기 수업


  • ISBN-13
    979-11-92798-12-7 (03370)
  • 출판사 / 임프린트
    율도국 / 율도국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12-25
  • 출간상태
    출간 예정
  • 저자
    김자영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학: 교육, 학습물, 수업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학: 교육, 학습물, 수업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200 Page

책소개

문답법으로 배우는 하브루타 교육 방법

󰋼 디베이트와 하브루타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자녀 교육법 가운데 하나이다. 국내에는 유대인의 자녀 교육법 가운데 하나로서 디베이트, 즉 토론과 토의는 매우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디베이트는 학교 과정(모둠 수업)과 교회에서 널리 활용되기도 한다.
반면 하브루타, 즉 문답법(問答法)은 국내 교육 환경 여건에 따라 그리 많이 활용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문답법이란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결론을 찾아가는 방식의 교육법이다.
이러한 하브루타는 창의성과 합리성을 길러주는 교육법으로 매우 유명하다. 이렇게 질문을 통해 질문 속에서 답을 찾아가면서 결론을 이끌어내는 하브루타 수업은, 상상력과 합리적인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준다.

이 책의 장점

이 책에서 제시하는 각각의 도구인 책, 미술, 영화, 사진을 활용하여 질문에 답해가는 방식을 통해 하브루타를 수업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다.

상상력, 합리적 문제 해결 방식을 통한 답안 도출법,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잠재 능력인 창의성 등을 문제를 풀어가면서 기를 수 있다.

또 예시 답안을 통해 나와 어떻게 다른 답을 제시했는지 구분해서 생각해 보고 또 다른 답을 상상해본다.

목차

제1장 책 하브루타

01_ 《암, 저절로 낫는다》
02_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03_ 《자산어보》와 《현산어보를 찾아서》
04_ 《작은 곤충의 유쾌한 생존 전략》, 《유쾌한 공생을 꿈꾸다》, 《파브르 곤충 이야기》
05_ 《광우병 논쟁》, 《강아지와 함께하는 사랑 이야기》
06_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4차 산업혁명 이야기 – 빅 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보다 중요한 것》
07_ 《한 손에 잡히는 조선 상식 사전 – 한 권으로 읽는 조선 왕조 500년》, 《조선의 설계자 정도전》
08_ 《안견과 몽유도원도》
09_ 《에니어그램 세상 – 행복한 성장의 길》
10_ 《고양이 오스카 – 호스피스 고양이가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

제2장 미술 하브루타

01_ 마인데르트 호마바, 《미들하르니스의 길》(1689년)
02_ 고흐, 《꽃 피는 아몬드 나무》(1890년)
03_ 레오나르도 다 빈치, 《최후의 만찬》(1490년)
04_ 산드로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1487)
05_ 장 프랑수아 밀레, 《만종》(1857~1859년)
06_ 김홍도, 《송하맹호도》(조선 시대)
07_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조선 시대)
08_ 빗살무늬토기(신석기 시대)
09_ 십장생 굴뚝(경복궁 자경전)
10_ 김정희,《세한도歲寒圖》(조선 시대)

제3장 영화 하브루타

01_ 아홉 살 인생
02_ 여자, 정혜
03_ 화려한 인생
04_ 올드 보이
05_ 행복을 찾아서
06_ 호로비츠를 위하여
07_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08_ 장진의 박수칠 때 떠나라
09_ 아주르와 아스마르
10_ 이글 아이

제4장 사진 하브루타

01_ 아브라함 링컨, 메튜 브래디, 1860년
02_ 간디와 물레, 마거릿 버크화이트, 1946년
03_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에 모인 군중, 위키피디아, 1963년 8월 28일
04_ 스티브 러들럼, 더 뉴욕 타임즈, 2001년 9월 11일
05_ 자화상, 김자영, 2020년
06_ 대화, 김자영, 2019년
07_ 찰스 레비 중위, 나가사키의 버섯구름, 1945년 8월 9일
08_ 닐 암스트롱, 달에 간 버즈 올드린, 1969년 7월 21일
09_ 해리슨 슈미트, 블루 마블, 1972년 아폴로 17호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10_ 닉 우트, 전쟁의 공포, 1972년

제5장 요리 하브루타

01_ 커피 이야기
02_ 빵 이야기
03_ 초콜릿 이야기
04_ 명태 이야기
05_ 김 이야기
06_ 라면 이야기
07_ 김치 이야기
08_ 만나 이야기
09_ 만두 이야기
10_ 국수 이야기

제6장 보석 하브루타

01_ 장미석
02_ 수정
03_ 사막의 장미
04_ 자수정
05_ 다이아몬드
06_ 황철석
07_ 운석(별똥별)
08_ 호안석
09_ 황금석
10_ 청금석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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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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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자영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도서관계≫에 서평을 연재하였고, 그것을 모아 ≪서평을 서평하다(책에 대한 책)≫(율도국 간행, 2019)란 책으로 발행하였다. 그리고 《강아지와 함께하는 사랑이야기―반려견에게 배우는 소소한 개행복》(율도국 간행, 2020)이란 반려견과 함께 살아오면서 인간의 삶에 대해 성찰하는 에세이를 집필하였다. 또 《쌓는 것보다 허물어뜨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 어른과 아이를 위한 그림 동화》(율도국 간행, 2021), 《하우투 WTCR․PCC 메소드》(율도국 간행, 2022), 《버려지는 것들에 대하여》(율도국 간행, 2022)을 출간하였다.
앞으로 평소 써둔 시를 모아 시집을 출간할 계획이 있다. 어려서부터 시와 에세이 쓰기를 좋아했고 시인과 작가를 꿈꾸었으나 전업 작가의 길 대신 책의 곁에서 생업을 이어가기 위해 대학교를 졸업할 무렵 출판사에서 일하기로 결심하고 편집자의 길을 택했다. ㈜지식산업사, 사회평론, 전나무숲 등 여러 출판사를 거쳐 22년간 인문, 학술, 실용, 건강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220여 권의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처음으로 혼자서 책을 만들어본 경험은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이다. 세뱃돈으로 모은 용돈 30만 원을 털어 육필과 직접 그린 그림을 넣어 개인 문집[책명은 동동(動動)]을 만들어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이화여고에서 문학소녀의 꿈을 키웠고, 생각을 담는 글을 쓰기 위해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성균관대학교 유학대 동양철학(전공), 인문대 철학(부전공)으로 졸업하였다.
철학과 문학을 나침반 삼았고 책을 지도 삼아 살아왔다. 책이 있는 곳에 내가 있었고 내가 있는 곳에 책이 있었다.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책이었다고 고백한다. 이제 편집자의 길 위에서 다시 원래의 꿈을 찾아 작가의 길에 도전장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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