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의 핵심이자 기본, ‘지금의 호주’를 알 수 있는 최신 정보 반영
엔데믹 후에도 호주 현지의 여행 정보는 쉴새 없이 바뀌었다. 최신 정보를 유지하는 것은 가이드북의 핵심. 저자는 책에 수록한 모든 명소와 맛집, 상점을 하나도 빠짐 없이 전수 조사했다. 모든 스폿의 운영 여부, 가격 변동, 위치 이전, 추가 프로그램 등을 충실히 조사하여 반영하고, 폐업하거나 휴업한 스폿은 새롭고 트렌디한 곳으로 교체했다. 특히,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현지의 교통 요금 및 교통편의 변동, 관광지와 호텔, 음식점 등의 정보는 독자들의 호주 여행에 가장 든든하고 믿음직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호주 전역을 아우르는 든든한 여행 정보
국토가 넓은 호주를 어떻게, 얼마나 여행해야 좋을지 모르는 여행자들을 위해 저자가 강력 추천하는 모델 루트 9개를 지도와 함께 실었다. 예상 기간과 예산에 맞는 맞춤 일정을 제안하고, 여행 루트와 일정을 짜는 요령을 소개하여 나만의 스타일로 여행을 즐기기 원하는 여행자들의 다양한 바람을 충족시켜준다. 또한, 호주 전역의 31개 도시와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자연 공원을 상세한 최신 정보와 사진으로 소개하여, 어떤 곳을 여행하든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 3대 미항과 오페라하우스를 품은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호주의 중심을 지키는 수도 캔버라가 속한 캐피털 테리토리, 54km 길이로 이어지는 황금빛 해변과 신이 내린 자연 종합 선물로 불리는 퀸즐랜드, 광활한 호주 국토의 동서남북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자 문화예술의 중심지로도 인정받는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자연의 원초적 모습과 위대함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노던 테리토리, 세련된 대도시와 아담하고 여유로운 소도시는 물론 자연 속에서 최고의 와인과 최강 어트랙션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여행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할 수 있는 모든 도시를 『리얼 호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초보 여행자를 위한 맞춤 가이드
『리얼 호주』와 함께라면 무엇부터 알아볼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단계별로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덧 여행 준비는 끝. PART01에서는 가장 먼저 호주 기초 정보와 주요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가장 먼저 훑어본 후 추천 코스와 교통 정보를 확인한다. PART02에서는 미리 알면 도움이 될 만한 호주 각 분야 정보를 소개한다. 와인, 맥주, 교육, 역사, 세계유산, 한 달 살기, 동물, 축제, 주말시장 등에서 관심 있는 테마에 주목하다 보면 어느새 방문하고 싶은 지역은 결정되어 있을 것이다. 호주에서 꼭 해야 할 체험, 먹어야 할 음식과 음료, 구입해야 할 아이템 정보도 빼놓지 않았다. 사전 정보를 알아두었다면 PART06을 참고해 항공권, 숙소, 투어 등을 예약하며 실제 여행 준비에 돌입하자. PART03부터 05까지는 본격 호주 여행 안내다. 각 주의 핵심 도시를 가장 먼저 소개한 다음 함께 둘러보면 좋을 주변 지역까지 묶어 두었으니 취향에 따라 근교 여행도 선택해보자.
특별한 호주 여행을 위한 다양한 투어 소개
호주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재미있는 투어 상품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특별한 체험 여행을 빠짐 없이 소개했다. 휘트선데이 제도에서는 요트 세일링과 경비행기 투어를 하고 바다 위에 떠 있는 대형 크루즈에서 액티비티를 즐긴다. 탕갈루마에서는 야생 돌고래 먹이를 주고, 마그네틱 아일랜드에서는 낚시와 카약을 경험한다. 케언즈에서는 래프팅, 다이빙, 스노클링, 스카이 다이빙을 즐겨야 한다. 태즈마니아에서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고, 멜번에서는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자. 바로사 밸리에서 와이너리 투어를 즐기며 와인에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리얼 호주』가 특별히 제안하는 색다른 투어는 가장 멋진 호주 여행을 위한 필수 과정이다.
호주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읽을거리
호주의 역사와 기후 정보는 물론, 호주의 동물이나 호주의 대표적인 음식, 교육제도 및 오지 잉글리시 등 호주의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어 호주 여행을 떠나기 전에 재미있기 읽을 수 있다. 단순한 정보라기보다는 호주를 더욱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쓸모 있는 여행 상식이다. 또한, 저자가 직접 경험한 현지에서의 에피소드와 여행 팁을 담아 호주 여행자들에게는 실속 있는 정보를,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호주에 대한 생생한 즐거움과 흥미를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