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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썸머


  • ISBN-13
    979-11-5848-930-4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박이정출판사 / (주)박이정출판사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3-2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이후
  • 번역
    -
  • 메인주제어
    소설: 일반 및 문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소설: 일반 및 문학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0 * 210 mm, 216 Page

책소개

[추천사]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저 젊은이들의 나라 젊은 작가들은 무엇을 먹고 마시며 무슨 기쁨을 누려 사는가? 무엇보다도 그들은 우리 기성세대 작가들에게 어떻게 반발하며 항거하고 극복하려고 하는가? 작가는 치밀하게 붙들어 묘사하는 끈기를 발휘한다. 그리하여 읽다 보면 이게 오늘 우리 젊음의 진짜 초상인 듯하여 마음이 몹시 서늘해진다. 
- 이병천(소설가)

 

 

[책소개]

"모두 인간이 되는구나."

나는 어딘가에 유폐된 유령이 된 기분을 느꼈다.

 

버드와 나는 서울 거리를 전전하며 밤을 지새운다. 버드와 나는 여러 클럽을 돌아다니며 따분한 시간을 보내다가 희재를 만나러 하종진에 간다. 그곳에서 만난 희재는 나에게 가장 무서운 귀신이 무엇인지 알고 있냐고 묻는다. 그날 밤 나는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귀신을 본다. 이후로 나는 도시의 밤을 떠돌며 악마를 만나 기묘한 일들을 겪게 된다.

 

이 소설에서 나와 버드, 희재는 옛 애인이라는 남성적 대상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그려진다. 그러나 결국 버드와 희재는 과거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인간으로서 현재를 살아가길 택한다. 여전히 과거의 향수를 벗어나지 못한 나는 옛 애인 큐에 대한 글을 쓴다. 얼마 안 가 나는 재능의 한계를 느끼고 절필을 결심한다. 그런 나에게 드디어 연락이 없던 유키가 찾아온다.

 

목차

추천사 

 

버드

희재

한란

키도

유령들

유키

 

평론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김이후
소설가
박이정은 1989년 창립 이래 '깊이와 넓이가 있는 책을 펴내자'는 정신을 바탕으로 국어학, 국문학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문서적 출판에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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