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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 1


  • ISBN-13
    979-11-92444-85-7 (049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더숲 / 도서출판 더숲
  • 정가
    17,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3-22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이광표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교양: 역사, 과거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교양: 역사, 과거 #국보 #한국사 #문화유산 #역사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5 * 210 mm, 216 Page

책소개

국보와 문화재는 우리 역사를 이해하고 배우는 중요한 요소이며, 역사는 초중고생의 교과과정과 입시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청소년들의 필독서인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의 역사 편인 ‘국보 이야기’ 두 권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 1‧2》는 국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를 흥미롭게 만나게 하는 새로운 가교가 되어준다. 국보란 무엇인지, 숭례문은 국보인데 흥인지문은 왜 보물인지, 국보의 번호가 사라진 까닭은 무엇인지와 같은 국보에 대해 대중적 궁금증부터 시작해, 여전히 풀리지 않는 국보에 관한 미스터리, 국보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줌으로써 몰라서 알아보지 못했던 국보의 세계를 한껏 풀어낸다.

또한 문화유산의 도난과 조작, 약탈당한 문화유산이 우리 품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 해외에 있는 국보급 문화유산, 국보를 기증한 사람들의 이야기, 특히 ‘세기의 기증’으로 불리며 전국 순회 전시로 대중의 커다란 관심을 받았던 2021년 4월의 이건희 컬렉션 이야기까지 문화유산이 겪은 시련과 영광의 순간들을 통해 우리는 역사적 현장의 가슴 뜨거운 생동감을 경험하게 된다.

목차

머리말

 

제1장 국보 여행의 시작, 국보 만나는 법 알기
국보란 무엇인가?
숭례문은 국보인데 흥인지문은 왜 보물일까?
국보의 번호가 사라진 까닭
아는 만큼 재밌다 생활 속 국보:화폐에 등장한 문화유산 알아보기
국보 더 들여다보기

 

제2장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국보의 아름다움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기마인물형 토기
백제의 미소,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아는 만큼 재밌다 국보의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무령왕 부부의 관장식, 그 같음과 다름
깊은 사유와 종교적 미소,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난간의 매력 간직한 불국사의 계단들
아는 만큼 재밌다 건물에도 신분이 있다?
직선의 미학 수덕사 대웅전, 곡선의 미학 부석사 무량수전
목도 귀도 없는, 무시무시한 〈윤두서 자화상〉
철학적으로 해석한 우리 국토, 〈금강전도〉
아는 만큼 재밌다 겸재 정선과 쌍벽 이룬 조선 시대 화가는?
180년에 걸친 10명의 주인, 〈세한도〉의 드라마틱한 여정
청자 참외모양 병을 닮은 코카콜라 병
고려 도공의 따스한 시선, 원숭이모자(母子) 청자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백자 철화포도무늬 항아리
아는 만큼 재밌다 외국인에게 더 인기있는 백자 달항아리
미륵사지 석탑에 담긴 선화공주와 무왕 설화의 진실
아는 만큼 재밌다 문화유산 보수와 복원, 재현과 복제의 차이는?
반구대 암각화는 왜 물에 잠겨 있을까?
아는 만큼 재밌다 반구대 암각화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을까?

 

제3장 여전히 풀리지 않는 국보 미스터리
신라 금관의 실체, 과연 머리에 썼을까?
다보탑과 석가탑이 모양이 다른 이유는?
〈천마도〉 속 주인공은 말인가, 기린인가?
첨성대는 별을 관찰하는 천문대였다?
에밀레종에는 정말로 아이가 들어갔을까?
아는 만큼 재밌다 ‘제야의 타종’ 때 종을 33번 치는 이유
500년 동안 팔만대장경을 지켜낸 힘은?
《조선왕조실록》은 어떻게 보관해왔을까?
디지털 자동 물시계, 자격루의 작동 원리
아는 만큼 재밌다 궁중 과학기술자 장영실의 다른 발명품들
고인돌에 담긴 정치경제학의 비밀

 

국보 및 문화유산 사진 목록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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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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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이광표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공부한 뒤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유산학 협동과정(박사)을 졸업했다. 1993년 〈동아일보〉에 입사, 문화부 문화재 담당 기자를 거쳐 정책사회부장, 오피니언팀장, 논설위원 등으로 일했다. 동국대학교, 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문화재학, 박물관·미술관학, 한국미술사를 강의했으며 현재는 서원대학교 휴머니티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중들이 문화유산과 문화예술을 어떻게 인식하고 향유하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집필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명작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근대 유산, 그 기억과 향유》 《그림에 나를 담다》 《손 안의 박물관》 《한 권으로 보는 그림 문화재 백과》 등이 있다.

출판사소개

홀로 사는 우리들을 잇는 '더불어숲'의 정신과 함께,
굳건한 나무의 마음을 닮은 책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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