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평면표지(2D 앞표지)
입체표지(3D 표지)
2D 뒤표지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디지털 자산 시대, 거대한 부의 기회 '디파이'


  • ISBN-13
    979-11-407-0842-0 (0332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길벗 / 더퀘스트
  • 정가
    2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2-23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스티븐 보이키 시들리 , 사이먼 딩글
  • 번역
    이진원
  • 메인주제어
    경제, 재무, 비즈니스, 경영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경제, 재무, 비즈니스, 경영 #비트코인 #이더리움 #디파이 #암호화폐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0 mm, 340 Page

책소개

“비트코인 이후 디파이(DeFi)가 몰려온다!”

시장 혼란기, 다가올 혁명의 주인공이자 1,000조 달러가 몰리는 디파이에 올라타라!

 

★디파이 프로젝트 및 각종 알트코인 해설

★암호화폐 전망과 디지털 생태계에 대한 상세한 설명

★이자 농사, 스테이킹 등 투자방법 소개

★저자들의 한국어판 서문 수록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기며 등장한 비트코인이 글로벌 자산의 스타로 자리잡은 지 10년이 넘었고, 마침내 2024년 1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었다. 이제 각계각층에서는 “비트코인의 후계자는 누가 될까?”라는 더 중요한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저자들은 그 후계자를 '디파이(DeFi)'라고 말한다. 디파이란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서, 금융기관 없이 개인 대 개인 간 금융 거래가 이뤄질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전통적인 금융보다 빠르고, 유연하고, 저렴하고, 투명한 기술이다.

테크기술 및 금융 전문가인 스티븐 보이키 시들리와 사이먼 딩글은 이 책에서 디파이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소개하며, 다가올 금융 혁명에서의 승자와 패자를 가려낸다. 각종 코인은 물론 디파이를 기반으로 하는 컴파운드, 넥서스뮤추얼 등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또한 핀테크 산업의 상황과 미래를 서술하는 동시에 전통 은행들을 위한 출구전략도 담았다.

암호화폐와 가상자산의 미래를 알고 싶은 독자, 금융권에 종사하거나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비즈니스맨, 앞으로 어떤 자산이 가치 있을지 고민하는 투자자 등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암호화폐와 관련된 주요 사건들의 연표 

한국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CHAPTER 1  디파이가 몰려온다 

CHAPTER 2  무엇보다 신뢰의 문제다

CHAPTER 3  암호화폐의 전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CHAPTER 4  디파이가 이끄는 금융의 민주화 

CHAPTER 5  전통 은행 vs 디파이 

CHAPTER 6  ICO를 통한 자금조달 

CHAPTER 7  달러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CHAPTER 8  예금과 대출을 다루는 컴파운드

CHAPTER 9  이자 농사와 환상적인 수익률

CHAPTER 10  세계 최대 탈중앙 거래소, 유니스왑 

CHAPTER 11  1,000조 달러짜리 스마트 계약 

CHAPTER 12  혁신적인 보험 서비스, 넥서스뮤추얼 

CHAPTER 13  이더리움과 킬러앱

CHAPTER 14  파생상품과 암호화폐 

CHAPTER 15  NFT와 디파이 프로젝트 

CHAPTER 16  기발한 아이디어로 뭉친 위어드파이 프로젝트

CHAPTER 17  디파이의 리스크

CHAPTER 18  와이오밍주의 핀테크 샌드박스 

CHAPTER 19  핀테크와 네오뱅크 

CHAPTER 20  암호화폐 채굴과 에너지 논쟁

CHAPTER 21  전통 은행들의 출구전략

CHAPTER 22  중앙은행과 스테이블코인

CHAPTER 23  디파이의 미래

 

마치며

몇 가지 이슈에 대하여

감사의 글

본문인용

우리가 귀중한 자산을 맡겨두는 금융기관은 날이 갈수록 더 생소하게 느껴진다. 그들의 브랜드나 창구 직원들은 어느 정도 알겠지만, 그들이 우리에게 파는 금융상품은 점점 더 복잡해져 도통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금융기관들은 점점 더 독점적으로 변하고 있다. 경쟁자가 없어서가 아니라 고객이 주거래 은행을 옮기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한 은행에서 저축예금, 당좌예금, 신용카드, 주택담보대출 등에 대한 거래를 몰아서 하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은행과 거래를 트기가 망설여지지 않겠는가.

이런 상황이 우리를 디파이의 핵심축 중 하나인 '무신뢰성(trustlessness)'이라는 용어로 이끈다. 그리고 종종 잘못 이해되곤 하는 또 다른 디파이 관련 용어인 '탈중앙화(decentralization)'로도 이어진다.

무신뢰 경제 시스템이란 참여자들이 누구도 신뢰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을 말한다. 조금도 그럴 필요가 없다.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나, 사용하는 사람이나, 남용하는 사람 누구라도. 이는 우리가 논의할 대부분의 디파이 프로젝트에 해당한다. 무신뢰 아키텍처는 모두가 서로를 속이는 상황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이를 중심으로 설계된다. 심지어 시스템 자체도 신뢰할 필요가 없다.

-CHAPTER 2  무엇보다 신뢰의 문제다-

 

디파이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이 디파이의 시조이기 때문이다. 다만 비트코인이 등장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이미 이에 대해 너무 많은 기록, 신화화, 주장, 분석이 난무하는 상태라 우리는 오로지 디파이로 가는 길을 비추는 부분만을 논의하고자 한다.

비트코인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Nakamoto Satoshi)가 2008년 발표한 기념비적 백서 〈비트코인: 개인 간 거래 전자화폐 시스템〉은 사토시 본인을 포함해 소규모 암호화폐 애호가 집단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데 실마리가 됐다. 사토시는 백서와 그 안에 든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실제 화폐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사람들이 디지털 화폐를 개발하고자 구상하기 시작한1970년대부터 난관으로 작용한 '이중 지불(double spending)' 문제였다.

-CHAPTER 3  암호화폐의 전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재 많은 디파이 프로젝트가 예금과 금리 영역에서 은행들과 경쟁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잘 알려진 프로젝트는 연(Yearn)이다. 초기 버전에서 연이 하는 일은 디파이 세계 전체를 뒤져 대출이나 트레이딩 또는 그 밖의 용도로 암호자본이 필요하고,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이자를 지불하는 프로젝트들을 찾는 것이었다. 연은 최고의 유동성 공급자를 찾아 여기저기 냄새를 맡고 다니며, 예금자인 당신은 연이 더 나은 공급자를 찾을 때까지 유동성을 공급하는 대가로 최고의 이자를 받는다. 이런 새로운 서비스를 '이자 농사(yield farming)'라고 하는데, 전통적인 금융 업계에서는 전적으로 불가능하다. 락인과 복잡한 행정 절차 때문이다.

-CHAPTER 4  디파이가 이끄는 금융의 민주화-

 

시가총액이 급증하는 동안 이들 중 일부는 부자가 됐다. 아울러 트럼프코인(TrumpCoin)과 푸틴코인(PutinCoin)도 있었는데, 두 암호화폐 역시 어느 정도 투자금을 끌어모았다. 이때 유명인들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중 다수가 자신이 무엇을 팔고 있는지조차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채, 무료로 받은 토큰에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걸 느끼면서 새로운 ICO가 열린다는 사실을 선전하고 다녔다. 그러다가 2021년 도지코인을 지지했던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트윗을 통해 증명됐듯이, 이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시장을 움직이게 됐다.

-CHAPTER 6  ICO를 통한 자금조달-

 

1,000조 달러에 달하는 실제 파생상품들이 디파이로 몰려들고 있다. 디파이는 파생상품처럼 복잡한 금융상품의 난해한 계산을 수행하기에 완벽한 수단이다. 수십억 개의 암호화폐 파생상품이 이미 신테틱스 같은 프로젝트에서 이더리움 블록체인 주변을 돌아다닌다. 아직 1,000조 달러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이 액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정도 액수라면 데이터를 신뢰하는 편이 낫다.

-CHAPTER 11  1,000조 달러짜리 스마트 계약-

 

다음으로 설명할 위어드파이 프로젝트는 한마디로 '손해를 볼 수 없는 복권'이다. 이런 프로젝트들이 몇 개 있는데, 그중 풀투게더(PoolTogether)를 소개하겠다. 개념은 간단하다. 고객은 거버넌스 권한을 주는 풀POOL 토큰을 받는 대가로 다이 풀이건 USDT 풀이건 테더 풀이건 다수의 풀 중 하나에 돈을 넣는다. 그러면 풀투게더는 모은 고객 돈을 컴파운드처럼 이자를 주는 외부 디파이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풀에 쌓인 이자는 상금으로 내걸려 시스템이 무작위로 선정하는 행운의 토큰 보유자에게 지급된다. 풀투게더 자체는 프로토콜이지만 외부 개발자들은 시스템 내에서 다양한 복권을 설계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정해진 규칙을 따르는 한 다양한 보상과 상금 전략을 고민하면서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다. 그리고 물론 복권에 베팅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풀토큰은 다양한 덱스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CHAPTER 16  기발한 아이디어로 뭉친 위어드파이 프로젝트-

 

핀테크와 디파이의 관계를 좀 더 명확히 정의하기 위해 핀테크 전문가인 윌 비슨(Will Beeson)의 이야기를 해보겠다. 비슨은 네오뱅크를 설립해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유명해졌다. 네오뱅크는 오프라인 지점이 없다는 사실만 빼고는 전통 은행과 상당히 흡사하다. 네오뱅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현대적이면서 때로는 특이하게 설계됐다는 느낌을 주는 PC와 휴대전화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다. 

비슨은 국제재무분석사(Chartered Financial Accountant, CFA)로서 씨티은행을 비롯한 트래드파이에서 은행가로서 경력을 쌓다가, 자신의 링크드인(LinkedIn) 페이지 최상단에 자랑스럽게 소개해놓은 바와 같이 “은행 업계에 싫증이 나서 뭔가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은행 업계를 떠난 그는 기술로 무장한 다양한 스타트업 은행들에서 고문으로 일하다가,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알리카와 벨라라는 네오뱅크를 설립하는 데 기여했다.

-CHAPTER 19  핀테크와 네오뱅크-

 

우리는 지금 혁신 분야의 최첨단에 서 있다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다. 1970년대 이후 성공을 위해 마이크로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인터넷의 조합에 의지해온 '대형' 신기술 생태계만큼이나 혁신적이다. 사람들이 디파이를 모른다는 것이 수수께끼처럼 느껴지는데, 아마도 우리가 주기의 너무 앞쪽에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로 놀랍다. 

일부 디파이 프로젝트를 대충이라도 살펴보면, 예컨대 예금 금리를 살펴보면 트래드파이에서 주는 어떤 예금 금리보다 디파이 예금 금리가 훨씬 더 높다는 것쯤은 곧바로 알게 될 텐데 말이다.

-CHAPTER 23  디파이의 미래-

서평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충격을 넘어서는 Next Big Thing,

디파이에 주목하라!
 

★아마존 독자들의 서평

“블록체인과 웹 3.0이 미칠 영향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 담겼다.” _Robi*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꼭 알아둬야 할 상식이 담긴 책!” _James Whyl* 

“이 책을 보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_Mark Morri*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담겨 있어 다가올 금융 혁명을 예측할 수 있다.” _Pelica*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지금, 

미래를 읽는 0.01%는 디파이에서 기회를 찾는다

저성장 시대와 더불어 여전히 존재하는 지정학적 리스크, 기술 변화에 요동치는 전 세계 주식시장까지 시장의 혼란은 해를 거듭할수록 급격해지고 있다. 미래를 예측해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하는 이 시기, 전문가들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대가들이 입을 모아 주목하라고 말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디파이(DeFi)다.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인 디파이는 중개자 없이 개인 간 금융 거래가 이뤄질 수 있게 해주며, 기존의 금융 시스템보다 빠르고, 신뢰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미연방준비은행에서는 디파이가 금융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예측했으며, 유명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비츠는 컴파운드라는 디파이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소로스펀드의 CEO인 던 피츠패트릭은 암호화폐와 더불어 디파이를 무척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리플의 사장 모니카 롱은 2024년이 디파이 혁신의 해라고도 이야기했다. 이렇게 시장의 주요 관계자들은 디파이에 주목하고 있다.

 

디파이의 개념부터 리스크, 전망까지 모두 담다!

남들보다 반발자국 빠르게 부를 손에 쥐기 위해 반드시 봐야 할 책!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는 디파이의 잠재적 기회와 A to Z를 파헤치는 책이다. 사실 디파이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블록체인·암호화폐·NFT 등 다양한 신기술과 그것들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 얽히고설킨 디지털 생태계를 이해하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암호화폐 기업은 물론 다양한 테크 기업에서 일했던 저자들은 디파이 개념부터 리스크, 전망, 디지털 생태계에서의 역할까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예를 들어, '넥서스뮤추얼'이라는 디파이 프로젝트를 설명할 때에는 설립자의 문제의식은 무엇이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비즈니스를 키웠는지, 비슷한 성격의 프로젝트는 어떤 게 있는지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다. 이외에도 각종 알트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전망, 일반인은 알 수 없는 암호화폐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리스크 등도 세세하게 알아본다.

디파이뿐만 아니라 그것을 둘러싼 생태계까지 함께 살펴보는 이 책은, 원제 《Beyond Bitcoin》처럼 비트코인 그 이후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거시적인 전망과 분석도 꼼꼼하게 들려준다. 저자들은 디파이가 빠른 속도, 저렴한 비용, 안전성이 보장된 기술이므로 핀테크 이상의 금융 혁명을 일으킬 거라고 말한다. 또한 디파이로 인해 대중이 중앙은행이나 기타 플랫폼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이른바 '은행이 필요 없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도 한다. 더불어 암호화폐가 진정한 미래 자산으로 편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저자들은 디파이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비유한다. 1990년대에 인터넷, 2000~2010년에 스마트폰이 자리를 잡던 때와 현재 디파이의 위치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최근 기술 혁명의 선두에 AI가 있다면, 금융 혁명의 선두에는 디파이가 있다.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진 않지만 그 흐름은 반복된다. 다양한 기술들이 우리의 세상을 바꾸었듯이 탈중앙화 금융 디파이가 머지않은 미래에 세상을 바꿀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스티븐 보이키 시들리
테크 기업과 금융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애니메이터, 사모펀드 투자자 등으로 경력을 쌓았으며,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일했다. 지금까지 5권의 책을 출간했다.
저자 : 사이먼 딩글
암호화폐 분야에서 수많은 경험을 쌓은 기업가다.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와 오픈뱅킹 제공업체 커브(Curve)를 포함해 여러 핀테크 회사의 설립을 주도했다.
이 책에서는 디파이의 원리를 설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와 투자 기회를 소개하며, 다가올 변화에서 살아남을 승자와 패자를 가려낸다. 디파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각종 알트코인을 조망하고 있다. 동시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의 전반적인 상황을 훑고 이자 농사와 스테이킹 등을 담아 독자들이 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디파이가 금융의 혁신을 불러올 기술인 만큼 핀테크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서술하면서 전통 은행들을 위한 출구전략도 담았다.
번역 : 이진원
경제경영 및 자기계발 분야 전문번역가로 《투자의 배신》, 《머니》, 《결단》, 《필립 코틀러의 마켓 5.0》, 《구글노믹스》, 《혁신 기업의 딜레마》 등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코리아 헤럴드》와 로이터통신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자본시장 전문 매체인 더벨의 제휴사 캐피탈커넥트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국내 자본시장 정보를 알리는 일을 총괄했다.
현재는 외신/출판 번역 및 외신 모니터링 전문업체인 ㈜에디터제이더블유(editorjw.kr)를 운영하고 있다.
1990년 (주)도서출판 길벗으로 출발하여 ‘인터넷 무작정 따라하기’가 컴퓨터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며 컴퓨터/인터넷 분야뿐 아니라 경제/경영, 인문, 취미, 여행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시나공, 무작정 따라하기, 스크린 영어회화 등의 대표 시리즈가 있습니다.
2000년에는 이지톡을 설립하고 어학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습니다.(2019년에 ‘도서출판 길벗’과 통합)
상단으로 이동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