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기발한 위기 탈출 그림책!
“우유를 쏟았다”, “빨대가 쏙 들어갔다”, “접착테이프의 끝부분을 못 찾겠다”, “머리를 생각보다 짧게 잘랐다” 등 아이도 어른도 함께 ‘맞아 맞아’ 공감하며 빠져든다.
우유를 쏟았다…. 그 다음 장면은? 상상 초월. 또 어떤 위기가 튀어나올까? 세심하고 따뜻한 관찰력에서 나온 익살스런 아이의 몸짓과 표정, 유쾌하고 기발한 위기 상황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스즈키 노리타케 작가에게는 3명의 아이가 있다. 귀여운 아이의 말 실수나 실패 경험, 익살스런 모습 등을 보면서 《위기 탈출 도감》을 기획했다고 한다. 특히 두 아들이 초등학교 1, 2학년이어서 소재가 무궁무진. 남자 주인공의 양송이 머리 스타일도 아들 헤어스타일에서 착안했다고.
MOE 그림책 대상 1위 등 그림책 대상 8관왕
독자가 먼저 알고 기다리던 바로 그 책!
“손자가 소리 내어 읽으면서 무척 좋아했습니다”, “딸 부탁으로 구입했다. 꽤 함축적 내용에 감탄했다!”, “실패해도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그림책. 아이가 많이 실패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등의 열띤 반응을 얻으며 아동서로 이례적으로 2023년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도 독자들이 먼저 SNS에 《위기 탈출 도감》을 소개했고 한국어판 출판이 되기만을 기다린다는 댓글이 수없이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