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 하나로 평가받는 시대!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대화는 말투에서 시작한다!
‘말’이 사람의 인품과 성격, 지적 수준까지 결정한다.
오랜 논술강사 경험을 통해 ‘올바른 글이 곧 올바른 말’임을 깨달은 저자는 잘못된 대화습관들을 39가지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에 소개된 사례를 거울삼아 우리 주변을 비춰보자. 주변엔 생각보다 어리석은 대화가 많이 오간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그런 대화습관을 반면교사 삼아 올바른 대화습관을 익히게 된다. 나아가 생각이 깊어지고 지적인 사람으로 거듭난다. 말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에게 필독을 권한다.
★ 어리석은 대화습관 베스트 10
● 남의 권위를 등에 업고 잘난 척한다
● 사사건건 트집만 잡는다
●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한다
● 감정에 휘둘려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한다
● 일방적으로 자기 말만 한다
●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다
●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 한물간 유행어로 분위기를 망친다
●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 현실을 무시한 채 이상론만 말한다
★ 이 책의 구성과 내용
PART 1 부하직원에게 무시당하는 어리석은 상사의 대화습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어리석은 상사의 대화습관을 예를 들어 소개한다.
만약 그런 상사가 직장에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본인 스스로 깨닫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유아독존식 말을 남발하는 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PART 2 이성을 떠나가게 하는 매력 없는 대화습관
이성에게, 특히 여성에게 호감을 얻지 못하는 말투는 어떤 것이지 살펴본다.
이성에게 미움받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이성을 보는 안목은 일반적으로 동성을 보는 안목보다 훨씬 엄격하다.
이성이 싫어하는 방식으로 말하지 않으면 동성에게 외면당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PART 3 인간관계를 망가뜨리는 꼴불견 대화습관
가능한 한 가까이하고 싶지 않거나 같이 엮이고 싶지 않은 유형을 다룬다.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유형은 그 사람의 대화습관으로 쉽게 알 수 있다.
그런 식의 대화를 하는 사람과 어쩔 수 없이 가까이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를 자각시켜 고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하는지, 그 대처법을 함께 생각해본다.
PART 4 자칫하면 만만하게 보일 수 있는 답답한 대화습관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상대방에게 줏대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 대화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유형을 다룬다.
때론 적당한 어리숙함과 어리석음이 애교로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한때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실제 능력과는 상관없이 어리석고 만만한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