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평면표지(2D 앞표지)
입체표지(3D 표지)

재료 매매를 알면 30억이 보인다


  • ISBN-13
    979-11-6484-551-4 (03320)
  • 출판사 / 임프린트
    매경출판(주) / 매일경제신문사
  • 정가
    2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3-04-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이난희
  • 번역
    -
  • 메인주제어
    경제, 재무, 비즈니스, 경영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주식 #투자 #주식 매매 #재료 매매 #경제, 재무, 비즈니스, 경영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192 Page

책소개

 패션처럼 시시각각 테마가 변하는 주식 시장

재료 매매로 시장을 이해하고, 30억 원 고지로 간다!

 

“주식 시장은 패션이다.” 주식 전문가인 저자가 처음으로 쓰기 시작한 말이다. 주식 시장은 패션처럼 시시각각 테마가 변한다. 경제상황과 사회환경에 따라 주도주들이 변화를 이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뒤흔들었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에너지 전쟁, 곡물가 상승,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현상까지 도미노가 넘어지듯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변화는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주식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2022년에는 태양광, 원전, 2차전지, 조선, 방산 관련주 등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2023년 3월 기준의 주식 시장은 챗봇(대화형 인공지능), AI(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에너지 관련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관련주, 2차전지 관련주 및 생활에 필수적인 소비재 등의 관련주들을 눈여겨볼 만하다. 하지만 막상 고심해서 투자해도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나’ 싶게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주식이다.
이 책은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재료 매매를 제시한다. 재료에 의해 움직이는 차트의 변화를 읽고, 시장의 원리를 이해하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주식 시장은 가장 진입하기도 쉽고, 수익성도 좋은 투자처다. 영원한 상승도, 하락도 없는 그곳에서 저점에 투자하고, 고점에 수익을 내서 30억 원을 보기 위해 재료 매매를 제대로 알아보자.  

 

백날 공부해도 못 이기는 세력에게 

휘둘리지 않는 비법은 똑똑한 재료 매매다

 

이미 여러 권의 주식 투자 책을 저술한 저자는 독자들이 주식 투자에 따른 손실로 잃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익을 내는 자료로 쓰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총 31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는데, 31개의 제목이 각각 주식 투자 관련 화두이면서 조언이다. ‘재료는 거래대금과 모든 기술적 흐름에 우선한다’, ‘재료도 주인을 잘 만나면 대박이 된다’, ‘재료가 신고가를 만든다, 주식의 달인은 재료에 목숨 건다’ 등 재료와 관련된 제목들이 있다. 한편, ‘심지가 굳어야 세력을 이길 수 있다’, ‘세력들의 일분봉 형태는 무조건 성형이다’, ‘세력주는 오래 참아야 고개를 내민다’ 등 세력에 관련된 Chapter들도 눈에 띈다. ‘눈에 보이는 차트가 답이 아니었다’, ‘차트 만드는 매집 이후는 재료로 호객행위를 한다’ 등 차트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각 Chapter는 재료와 차트를 매치해서 상세하게 재료 매매를 설명하고 있다. 내공이 느껴지는 저자의 주식 투자 철학과 비법이 본문 속에 녹아들어 있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손해 보지 않는 주식 투자를 꿈꾸며,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한다면, 2004년부터 주식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의 주식 투자 인사이트에 귀를 기울여보자. 

 

목차

프롤로그 • 5

 

Chapter 01  재료 잡으러 마징가가 간다 • 10

Chapter 02  재료는 거래대금과 모든 기술적 흐름에 우선한다 • 19

Chapter 03  재료도 빨리 핀 꽃이 빨리 진다 • 25

Chapter 04  손절은 재료 매매에 있어 필수 조건 • 33

Chapter 05  재료도 주인을 잘 만나면 대박이 된다 • 41

Chapter 06  일회용 재료는 주식 시장에서 양념이다 • 47

Chapter 07  강한 재료는 쉽게 죽지 않는다 • 52

Chapter 08  재료도 수레바퀴처럼 돌고 돈다 • 58

Chapter 09  재료가 신고가를 만든다 • 62

Chapter 10  재료끼리 밀당하고, 연애하고 • 68

Chapter 11  재료를 봤을 때 배짱의 강도는 얼마나 되나? • 73

Chapter 12  재료를 만드는 그들의 전략은 테마도 유행을 탄다 • 79

Chapter 13  심지가 굳어야 세력을 이길 수 있다 • 86

Chapter 14  물타기도 필요한 재료 매매 • 91

Chapter 15  주식의 달인은 재료에 목숨 건다 • 97

Chapter 16   예측하는 재료는 없다! 그에 대한 매매 스타일은? • 103

Chapter 17  재료도 패션이다 • 109

Chapter 18  때로는 배짱이 세력을 이긴다! 재료의 여운이 있을 때는? • 113

Chapter 19  눈에 보이는 차트가 답이 아니었다 • 118

Chapter 20  차트 만드는 매집 이후는 재료로 호객행위를 한다 • 124

Chapter 21  세력들의 일분봉 형태는 무조건 성형이다 • 128

Chapter 22  돈 많은 세력이 많을수록 패턴 매매는 풍성하다 • 134

Chapter 23  세력이 매수, 매도하는 방법은? • 139

Chapter 24  세력주는 오래 참아야 고개를 내민다 • 143

Chapter 25  백날 공부해도 세력은 못 이긴다 • 148

Chapter 26  이현령비현령, 주식 시장의 법적 효력은 어디까지인가? • 152

Chapter 27  재료가 붙은 종목의 눌림목은 어디까지인가? • 159

Chapter 28  일분봉 지지라인에 속지 않기 • 163

Chapter 29  현명한 투자 방법은 계좌 관리에 있다 • 170

Chapter 30  레버리지도 보약이 될 때가 있다 • 175

Chapter 31  욕심만 내려놓아도 30억 원은 이미 내 손 안에 있다 • 180

 

본문인용

▷ 2021년에는 ‘성장 주도형’으로 반도체, 2차전지, 친환경 소재, 전장부품, 스마트팩토리, CMO 업종을 ‘턴어라운드형’으로 건설업, 증권업, 스마트폰 업종을 ‘회복형’으로는 백화점과 편의점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업계와 의류산업, 음식료업종에 포커싱(Focusing)되었다.

-p. 6

 

▷ “주식은 패션이다”라는 어록은 어쩌면 내가 처음 만든 말인 것 같다. 아무도 이런 말을 생각지도 못할 즈음에 주식 시장에서 패션처럼 시시각각 테마가 변한다는 의미로 이야기를 했다. 고정 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렸을 말이었다.

 주식 투자를 처음 하는 초보 투자자들은 매수가 얼마, 매도가 얼마, 손절가 얼마, 이런 식의 기본기만 알면 시장의 돈을 다 벌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 거기다 기술적 흐름까지 파악했다면 시장의 돈은 모두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호기롭게 주식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p. 10

 

▷ 내가 강조한 “주식은 패션이다”라는 말처럼 새로운 패션이 등장했다. 그 패션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고 어려웠다. 주식 투자를 오래 한 고수도 생소한 부분인데 코로나19 시대에 진입해서 떠나지 않고 살아남은 주식 초보자들에게는 더할 수 없는 고통의 패턴이었다.

-p. 17

 

▷ 주식은 미래 가치에 투자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장기 투자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미래 가치는 성장성과 실적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나누어지게 된다. 여기서 실적이라는 말은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한 분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실적과 성장성은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제약 바이오 종목들은 100년을 보고 투자해야 하고 적어도 10년을 봐야 한다. 하지만 단 한 건의 희망적인 기사로 주가를 쉽게 끌어 올릴 수 있다. 

-p. 20

 

▷ 언제인가 나의 유료 방송을 듣던 회원이 주식을 10년 넘게 했는데 단 한 번도 상한가를 잡아본 적이 없었다는 말을 했다. 주식 시장이 열리면 매일 상한가가 만들어지는데도 상한가의 문턱이 그만큼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재료가 강하고 테마가 잘 형성되면 줄줄이 사탕처럼 연속 상한가의 맛을 보게 된다.

-p. 46

 

▷ 주식 시장이 강해졌을 때 주도주는 중기 매매, 단기 매매 모두 가능하다. 우리 주식 시장이 중기 매매가 어려운 부분은, 주가가 어느 정도 올라가려고 하면 대주주 매도, 악재 공시를 내면서 가치 투자에 물을 끼얹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중기 투자를 꺼리는데, 사실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그래서 단기로 수익 구조를 만들려고 하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p. 84

 

▷ 네옴시티와 관련해서 움직인 대표적인 종목이 한미글로벌과 유신이다. 한미글로벌은 빈살만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재료와 함께 불타올랐고, 빈살만이 방문한 시점에 단기 최고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주식 교과서에 나오는 매뉴얼대로 재료 소멸과 함께 주가는 미끄러졌다. 주식 시장에서는 기대심리로 오르고, 막상 기대한 재료가 나오게 되면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공식과도 같은 것이니 기억해두기를 바란다.

-p. 99

 

▷ 주가를 띄우는 모습도 보면 다양하다. 단번에 끝내지 않는 종목들은 바닥에서 상한가 한방을 만들고 재료 가치가 살아 있다면 긴 시간의 눌림 형태로 끌고 간다. 그 후에 재료가 나오는 시장 분위기를 살피다가 또다시 상한가를 만들면서 추세선을 그린다.

-p. 126

 

▷ 지금 바뀌고 있는 눌림목 형태는 기술적 흐름의 정배열과 긴 장대 양봉, 그리고 거래대금이 시장에 맞는 강한 테마다. 이런 삼박자가 잘 갖춰지면 긴 장대 양봉에 그날 급등 시 상한가를 가지 않았다 하더라도, 5일선 기준에 맞게 눌림목을 찾으면, 주가의 방향성이 추세가 되고 추가적인 상승이 진행된다.

-p. 161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이난희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주식 시장에 입문해 2004년부터 전문가 활동을 시작했다. 전문가 활동을 시작한 후, ‘과욕은 실패를 부르는 지름길’이라는 투자 지론을 여러 루트를 통해 강의했다. 대우 증권에서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상담했고, 대학교에서 투자 관련 강의도 했으며,〈더스쿠프〉 경제지의 전문 필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주재원 가족으로 중국에 진출하면서 5년간 중국 시장을 면밀히 관찰 후, 중국 증시가 변모하는 과정과 중국 시장의 미래와 중국 증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리포트를 작성해 경제지에 공개하기도 했다.
전문가 활동을 하면서도 한국 증시의 방향성도 예측해 코스닥지수가 500선 아래에 밑돌고 있을 2013년부터 코스닥 시장 상승의 필연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 이후 코엑스, 벡스코 등 전국 순회강연과 이데일리TV(http://tv.edaily.co.kr)의〈대가들의 비법〉,〈머니퀸의 아줌마쇼〉,〈이난희의 주력 종목〉등에 출연해 압도적으로 시청률 1위를 고수하기도 했다. 현재는 <이난희의 333>을 매주 토요일 12시에 생방송으로 진행 중이다.
이데일리온(http://on.edaily.co.kr)에서 유료 전문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전 8시 30분~오후 3시 40분) 투자자들을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백수 아지매의 10억 만들기》,《주식으로 10억 만들기》,《수급을 알면 파동이 보인다》,《파동을 알면 30억이 보인다》,《테마주를 알면 30억이 보인다》가 있다.
상단으로 이동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