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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 평면표지(2D 앞표지)
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 입체표지(3D 표지)
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 2D 뒤표지

웨인 티보 달콤한 풍경

웨인 티보가 그린 디저트와 도시


  • ISBN-13
    979-11-90314-50-3 (0365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어떤책 / 에이치비 프레스
  • 정가
    2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6-09-1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웨인 티보
  • 번역
    강수정
  • 메인주제어
    회화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회화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228 * 248 mm, 144 Page

책소개

세계적 거장 웨인 티보, 단 하나의 아트북

대표적인 ‘디저트’와 ‘도시 풍경’ 시리즈의 60년 여정

(국내 첫 개인전 ‘웨인 티보 전’, 2026년 9월 DDP뮤지엄에서)

 

“위대한 화가… 행복이 어떤 기분인지 느끼고 싶을 때마다 그의 작품들을 편히 마주하게 될 것이다.” 〈뉴욕 타임스〉

“아마도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구상화가의 작품…” 〈아트뉴스〉

“환상적으로 풍부하고 황홀할 정도의 색채” 〈뉴요커〉  

“그의 그림들은 이제는 없는 미국을 상징한다.” 〈텔레그래프〉

 

 

2020년100번째 생일에 웨인 티보는 “언제나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 들곤 한다”고 말했다. 과연 평생을 현역으로 활동한 화가다웠다. 그리고 이는 그만의 생각이 아니었다. 2019년 말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그의 작품 〈진열장 안의 케이크〉는 846만 달러로 최고가를 경신했는데 그 기록은 이듬해에 곧 깨졌다. 〈핀볼 머신 4대〉가 그 두 배가 넘는 1913만 달러(약 270억 원)에 낙찰된 것. 그의 전성기는 계속해서 경신되고 있었다.

1960년대 초, 그가 처음으로 선보인 파이와 케이크 그림 앞에서 관람객들과 평론가들은 모두 어리둥절해했다. 가지런히 놓여 있는 파이와 케이크? 컵케이크 하나에 100달러라는 거야?

40세에 첫 개인전을 열고 “그동안 그림의 소재로 취급받지 못했던 것들을 찾아내려”하며 독보적인 회화의 길을 개척해 나간 웨인 티보. 그의 달콤한 이미지는 어떻게 태어났고 관심을 받고 시대의 상징이 되었을까?

 

《달콤한 풍경》은 세계적 거장이자 100세 현역 화가로 유명했던 웨인 티보의 대표적인 주제인 ‘디저트’와 ‘도시 풍경’ 시리즈의 60년 여정을 89점의 작품과 11편의 글로 구성한 한 권의 전시다. 

그의 정물화는 케이크와 파이의 거부할 수 없는 맛과 질감을 되살리고, 풍경화는 도시의 맥박을 짚어 낸다. 그리고 이 둘을 나란히 놓으면 묘한 매력이 발생한다. 겹겹이 쌓아올린 나폴리 케이크에는 도로에 드리운 늦은 오후의 그림자가 고스란히 겹친다. 꼬리를 물고 달리는 도로 위의 자동차들은 아이스크림에 줄지어 올려놓은 체리 장식처럼 보인다. 스펀지 케이크와 과일 젤리, 설탕 장식 등의 파스텔 색감은 티보가 고향이라고 불렀던 캘리포니아 도시들의 캔디 색깔 집들을 닮았다.

 

티보의 그림을 한참 감상하고 나면 일상의 사물, 평범한 풍경이 이전과 다른 흥미롭고 깊이 있는 주제가 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특별하게 만드는 걸 주저하고 있습니다.” 

 

1962년 그가 뉴욕현대미술관에 첫 작품을 소장할 때 미술관에 보낸 에세이에서 한 말이다. 60년 전 티보의 생각은 그만큼 앞서 있었고, 여전히 그러하다.

 

도시를 산책하다 어느 제과점 진열장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정신없이 도넛을 들여다볼 때처럼, 또는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건물들을 올려다볼 때처럼, 천천히 책장을 넘겨 보자. 이 맛있는 도시를 둘러보는 여정에선 충분히 헤맬수록 좋다.

목차

작가의 말 - 웨인 티보

 

Desserts

다섯 개의 컵 케이크, 1999 - 재닛 비숍

천사의 음식, 2000 - 클레이 보레스

초콜릿과 메이플, 2001 - 프레드 달키

 

Desserts & Cityscapes

냉장 진열장, 2010-2013 / 교통 체증, 1988 - 빅토리아 달키

파크 플레이스, 1995 - 케이선 브라운

콘도미니엄이 있는 언덕길, 1978 - 맬컴 워너

고속화도로의 굽은 길, 1995 - 데릭 R. 카트라이트

교차로의 건물들, 2000-2014 - 스티브 내시

 

Cityscapes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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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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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웨인 티보
웨인 티보 Wayne Thiebaud (1920–2021)
웨인 티보는 세계적인 명성의 미국 화가로, 케이크와 파이 등을 밝은 색상으로 그린 정물화와 더불어 샌프란시스코의 도시 풍경화로 유명하다. 1920년 생인 티보는 생애의 대부분을 캘리포니아에서 보내며 그곳의 일상과 풍경을 그렸다. 40대에 접어든 1960년경 시작한 디저트 그림으로 뒤늦게 주목받았는데, 이후 60여 년간 현대미술 사조와 유행을 벗어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한 독보적인 대가이다. 그의 작품은 휘트니 미술관, 스미소니언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을 비롯하여 수많은 미술관에 영구 소장되어 있다. 그는 미국 예술가 최고의 영예인 국가예술훈장을 수훈했으며, 2010년 캘리포니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21년 크리스마스 날 눈을 감기 전까지, 웨인 티보는 “매일 붓을 잡고 관찰하며 그림을 배우는 사람”으로 살았다.

“나는 나 자신을 언제나 초심자로 생각합니다. 가끔은 ‘완성할 수 없다’는 바로 그 사실이 그림을 그리는 기쁨 자체가 되기도 합니다.” 웨인 티보, 2021년 생애 마지막 인터뷰에서
번역 : 강수정
옮긴이 강수정은 연세대를 졸업한 후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스터스, 우린 자매니까〉, 〈수영하는 사람들〉, 〈모비딕〉, 〈베아트릭스 포터의 집〉, 〈신도 버린 사람들〉, 〈우리 시대의 화가〉, 〈보르헤스에게 가는 길〉, 〈런던은 건축〉, 〈사울 레이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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