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모두가 눈부신 파랑 - 평면표지(2D 앞표지)
모두가 눈부신 파랑 - 입체표지(3D 표지)
모두가 눈부신 파랑 - 2D 뒤표지

모두가 눈부신 파랑


  • ISBN-13
    979-11-5836-653-7 (74840)
  • 출판사 / 임프린트
    ㈜책읽는곰 / ㈜책읽는곰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6-09-1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르네 왓슨
  • 번역
    송예슬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소설: 일반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소설: 일반 #죽음 #이별 #슬픔 #죄책감 #용서 #회복 #애도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52 * 210 mm, 200 Page

책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르네 왓슨의 2026년 뉴베리 대상 수상작 가 《모두가 눈부신 파랑》(ALL THE BLUES IN THE SKY)이 번역 출간되었다. 가장 행복해야 할 열세 살 생일, 세이지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 엔젤이 죽었다. 세이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실감과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자신처럼 사랑하는 이를 잃은 친구들이 모인 애도 모임에 나가서도 좀체 입을 열지 않다가, 모임이 거듭되며 결국 혼자만의 비밀로 묻어 두었던 그날의 일을 털어놓는다. 이 일로 태도가 달라진 모임 친구들과 갈등을 겪는 한편, 첫사랑과 새로운 도전 앞에서는 불안과 설렘이 뒤섞인 감정을 느낀다. 자신이 맞닥뜨리는 모든 감정들을 인정하고 친구들과 화해하는 과정에서 세이지는 슬픔이 한 가지 빛깔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충격적인 죽음과 메울 수 없는 상실 앞에 선 십 대의 복잡한 감정을 운문 형식으로 진솔하고도 깊이 있게 담아낸 책.

목차

목차없음

본문인용

“질문도 애도의 일부랍니다.” 카버 선생님이 그랬어.

“어떤 질문은 영원히 답을 알 수 없지만, 

어떤 질문은 답을 알게 될 거예요.

일기장에 궁금한 걸 적어 보거나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의문들을 마음속에만 묻어 두지 않는 게 중요해요.

다른 생각도 마음에 들어올 수 있게

밖으로 끄집어내 공간을 터 주어야 해요.”

  • 본문 37쪽

 

이니 이모는 말해. “너는 그 애를 날마다 그리워할 거야.

가끔은 말이다, 추억 때문에 울고 웃게 될 거야.

추억에 늘 짓눌리지는 않을 거야.

추억이 위로가 되기도 할 거란다.”

  1. 본문 46쪽

 

“슬프고 화나는 건 괜찮아. 너는 끔찍한 일을 겪었으니까. 

그렇다고 슬픔과 분노에 눈이 멀어서 네 삶에 들어와 있는 
축복을 놓치지 말렴. 그 애들? 그 애들은 네 단짝 친구를 

대신할 수 없어, 그렇게 되지 않을 거야. 하지만 지금 그 애들이 

네 삶에 들어오게 된 건 아주 특별한 일이란다. 네가 사랑했던 

사람의 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어도, 네가 여러 사람과 여러 방식으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니까. 마음이 메마를 

때까지 내버려두지만 않으면, 사랑은 절대 바닥나지 않아.”

  1. 본문 147쪽

서평

“때로는 모순적이기까지 한 슬픔의 여러 얼굴을 들추려는 안간힘을 다정하게 탐구한 책.” 

— 뉴베리 심사평

 

“상실을 현실적으로 탁월하게 포착한 책. 슬픔의 복잡미묘함과 굴하지 않는 인간 정신을 진정성 있게 그려 낸 초상화.” — 커커스 리뷰

 

“슬픔이 얼마나 갑자기 닥치는지, 내 감정에 귀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한다. 상실에 대한 다정하고도 애절한 해석이 돋보이는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상실은 피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오래 최선을 다해 치열하게 사랑할 수 있다는 강력한 깨달음을 어린이 독자에게 전한다.” — 북페이지

 

“사랑하는 존재를 처음 떠나보내는 십 대의 경험을 놀랍고도 현실적으로 묘사했다. 모든 도서관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독서.” — 북리스트

 

“슬픔과 상실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자산.” — 혼북

저자소개

저자 : 르네 왓슨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모두가 눈부신 파랑》으로 2026년 뉴베리 대상을 받았고, 전작 《내 조각 이어 붙이기》(씨드북, 2019)로 코레타 스콧 킹 상, 뉴베리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태평양 북서부에서 흑인 소녀로 자란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쓴 책이 많습니다. 주로 흑인 소녀들의 경험을 중심으로 하며 가정, 정체성, 신체 이미지, 인종, 계급, 성별의 교차점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쓴 책으로 〈라이언 하트〉 시리즈, 《어떤 곳은 다른 곳보다 더》, 《집의 이편》, 《엄마가 내게 남긴 것》, 《사랑은 혁명》, 맬컴 엑스의 딸 일리야사 샤바즈와 함께 쓴 《엑스 이전의 베티》, 시집 《흑인 소녀여, 너는 아틀라스다》 들이 있습니다. 그림책 《여름이 왔어요》, 《마야의 노래》, 《허리케인이 불어오는 곳》, 《할렘의 작은 지빠귀》 들도 평단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20년 넘게 전국 공립학교와 커뮤니티 센터에서 창의적인 글쓰기와 연극을 가르쳤습니다. 랭스턴 휴스가 생애 마지막 20년을 살았던 할렘 브라운스톤에 비영리 단체인 I, Too Arts Collective를 설립했는데, 이 단체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청소년을 위한 시 워크숍과 지역 사회를 위한 문학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와 뉴욕시를 오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www.reneewatson.net
@harlemportland
번역 : 송예슬
대학에서 영문학과 국제정치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의미 있는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살》, 《궤도》, 《형태 없는 불안》, 《영원히 계속되다가 끝이 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우주의 먼지로부터》, 《인간이라 죄송합니다》, 《장벽 너머》, 《엇박자의 마디》, 《키스 해링의 낙서장》 들이 있습니다.
책읽는곰은 우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잇는 어린이책을 만들어 갑니다.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

고객지원센터 원격지원

평일 09:00~18:00(휴게 12:00~13:00)

출판사 자체 업무·계약·판매 등에 대한 문의는 해당 출판사로 문의해 주세요.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