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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


  • ISBN-13
    979-11-92313-91-7 (0408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북스피어 / 도서출판 북스피어
  • 정가
    18,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6-08-3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하라다 마하
  • 번역
    강영혜
  • 메인주제어
    범죄, 미스터리소설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범죄, 미스터리소설 #아트 미스터리 #고흐 #고갱 #빈센트 반 고흐 자살 #빈센트 반 고흐 타살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8 * 197 mm, 320 Page

책소개

“방아쇠를 당긴 것은 정말 고흐 자신이었을까?”
 

미술사 최대의 비극인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을 파헤친 아트 미스터리. 

뉴욕현대미술관(MoMA) 큐레이터 출신의 작가 하라다 마하는, 2019년 파리 경매장에 출품되어 약 1억 6천만 원에 낙찰된 ‘고흐의 녹슨 리볼버’ 뉴스에서 영감을 얻어 이 대담한 소설을 구상했다.

 

파리의 경매회사에서 일하는 미술사 전공자 사에에게 어느 날 수수께끼의 여성이 찾아와 녹슨 리볼버 한 자루를 내놓는다. 

여성은 이 권총이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밀밭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심장을 뚫었던 바로 그 무기라고 주장하고, 

사에는 진위를 밝히기 위해 조사를 시작하며 고흐의 죽음을 둘러싼 오래된 의문과 마주한다. 

자살인가, 아니면 타살인가. 그날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리볼버를 추적하던 사에는 고흐와 고갱이 함께했던 아를의 ‘노란 집’에 다다르고 이야기는 믿을 수 없는 결론으로 치닫는다. 

19세기 말 유럽 미술사의 풍경과 현재가 교차하는 가운데 미술사 최대의 수수께끼를 해부한 ‘아트 미스터리’의 거장 하라다 마하의 장편소설.

 

목차

• 차례

 

0 프롤로그─한 점의 그림 

Ⅰ 두 정의 리볼버 

Ⅱ 사라의 회상 

Ⅲ 엘레나의 고백 

Ⅳ 고갱의 독백 

Ⅴ 오르세에서의 재회 

Ⅵ 에필로그─작품의 귀환 

편집자 후기

본문인용

• 책 속에서

 

“──출품 의뢰인가요?” 사에의 물음에 여성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는 토트백 안에서 구겨진 갈색 종이봉투를 꺼냈다. 그 손이 희미하게 떨리고 있었다. 기로와 사에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마주 보았다. ──심상치 않은 물건. 문득 그 한마디가 뇌리를 스쳤다. 뭘까, ‘예사롭지 않은 물건’이 이 종이봉투 안에 잠들어 있다.

35p.

 

 

 

"이 정면에서 찍은 사진. 좀 더 크게 해 주세요. ……조금 더요.” 클릭을 거듭하여 화면을 크게 키웠다. 딱지처럼 울퉁불퉁한 붉은 녹이 다가왔다. 아델혼다는 말없이 화면을 주시했다. 뭔가 새롭게 발견했나. 이윽고 아델혼다가 얼굴을 들더니 사에에게 말했다. “이건 저희 박물관 전람회에 출품되었던 물건이 아니에요.” 사에는 눈을 깜박였다. 아델혼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됐다. ……아니라니? 무슨 말이야? 그럼, 이 녹슨 리볼버는 ……도대체 뭐지?

 

64-65p.

 

 

“반 고흐가 자살했을지도 모르는 장소를 먼저 가 보는 게 낫겠다 싶어서요. 사라 씨가 가지고 온 리볼버가 도대체 무엇인지, 추리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렇지만 반 고흐가 자살한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지?”

장 필리프의 질문에 사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반 고흐를 주제로 한 소설과 영화 때문에 고흐가 보리밭에서 권총 자살을 시도했다는 전설이 생겼어요. 연구자들은 정확한 자살 미수 장소를 찾아내는 일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고들 해요.”

 

70p.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하라다 마하
하라다 마하(原田マハ)

1962년 도쿄도 출생. 간세이가쿠인대학 문학부 일본문학과, 와세다대학 제2문학부 미술사과 졸업.
이토추상사 주식회사, 모리빌딩 모리미술관 설립준비실, 뉴욕현대미술관(MoMA) 근무를 거쳐, 2002년 프리랜서 큐레이터‧컬쳐 라이터가 되었다.

2005년 『카후를 기다리며』로 제1회 일본 러브스토리 대상을 수상, 2006년 작가 데뷔.

2012년 『낙원의 캔버스』로 제25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했다.

2017년 『리치 선생님』으로 제36회 닛타 지로 문학상을 수상.

그 밖의 저작으로 『오늘은 일진도 좋고』, 『키네마의 신』, 『별 하나 바라는 기도』, 『흔들려도 가라앉지 않는』, 『리볼버』 등 다수.
번역 : 강영혜
피아노 전공. 소설을 좋아한다.
우연히 일본 소설을 접하고 독특함에 반해 숨은 보석 같은 작품을 찾고자 번역을 시작했다.
옮긴 책으로 《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 《이 여름에 별을 보다》, 《마이크로스파이 앙상블》, 《스키마와라시》,
《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 탐정>,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 등이 있다.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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