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브램 스토커
1847년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하고 1870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연극 비평가가 되었다. 1876년 헨리 어빙이라는 걸출한 배우를 만난 뒤, 평생 그의 매니저이자 조언자, 동반자로서 일했다. 그는 틈틈이 17권의 소설을 썼는데, 대표작인 『드라큘라』(1897)를 비롯하여 『수의를 입은 여인』(1909), 『하얀 벌레가 사는 굴』(1911) 등 작품의 대부분이 공포와 환상을 주조로 하고 있다. 브램 스토커는 1912년에 사망했다. 『드라큘라』는 수백 편의 영화나 연극을 통해 세계인의 상상력에 섬뜩한 이미지를 심어 왔다. 그러나 그중 원작에 충실한 작품은 거의 없었다.
번역 : 이세욱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개미』, 『웃음』, 『인간』, 『나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뇌』, 『타나토노트』, 『제3인류』(공역), 『신』(공역), 『움베르토 에코의『프라하의 묘지』,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미셸 우엘벡의『소립자』, 미셸 투르니에의『황금 구슬』, 카롤린 봉그랑의『밑줄 긋는 남자』, 장자크 상페의『속 깊은 이성 친구』, 에리크 오르세나의『두 해 여름』, 마르셀 에메의『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장크리스토프 그랑제의『늑대의 제국』, 시빌 그랭베르의『그 바다의 마지막 새』, 네주 시노의『슬픈 호랑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