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맛볼 수 있는, 낯설고 재미난 변신 이야기
이야기에는 아주 큰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야기를 통해 몰입하고 더 오래 기억합니다. 이야기 사이의 빈 공간을 상상하고 채워 새로운 세계를 그려내기도 하지요. 이야기를 통해 타인의 삶을 살아 보고, 공감하고 이해할 뿐 아니라 그른 것,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 급한 것과 급하지 않은 것 등 삶에 꼭 필요한 지혜와 가치관을 세웁니다. 또, 자신을 돌아보고 상처와 감정을 치유하기도 합니다. ‘재미있다’라는 말 뒤에 숨은 이야기의 힘은 우리의 생각을 살찌우고 자라게 합니다.
25년 동안 어린이책 작가 교실을 통해 작가들을 길러온 작가들의 선생님, 정해왕 작가가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그동안 모아 온 재미있는 옛이야기 보따리를 풉니다. 우리가 만나보지 못했던, 인류 보편의 가치와 지혜를 담아 서로 닮은 듯 다른, 세계 여러 나라의 낯설고 신기한 변신 이야기 열 편을 추려 한 권의 책으로 모았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온갖 변신의 주인공을 따라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맛보고, 정의와 진리, 지혜와 겸손, 존중과 연대의 가치를 함께 배울 것입니다. 아울러 상상력과 생각의 힘을 키우고,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지혜와 용기, 정의와 인내의 가치. 그리고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힘
“옛이야기는 어린이들이 읽는 어떤 유형의 이야기보다도 인간의 내면 문제들에 대해서 많은 가르침을 주고 또 어린이가 처한 난관에 알맞은 해결책을 제시한다.”
작가로, 작가들의 선생님으로 꾸준히 활동해 온 정해왕 작가가 새 책, 〈상상력이 자라는 세계의 변신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야기의 힘, 이야기를 통해 정립되는 올바른 가치관을 강조해 온 정해왕 작가가 그동안 우리가 만나보지 못했던 세계 곳곳의 ‘변신’ 이야기를 가려 모아 어린이 독자 여러분에게 선사합니다. 우리나라부터 이웃 나라 일본, 히말라야, 인도, 튀르키예, 아일랜드, 스페인,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멀리 멕시코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의 흥미로운 변신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변신의 이야기들이 정의, 지혜, 선악의 분별, 생명의 존중, 가족과 공동체, 탐욕에 대한 경계 등 인류 보편적인 가치와 삶의 지혜라는 공통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음은 눈여겨 볼만 합니다.
이야기의 말미마다 펼쳐지는 〈생각 쑥쑥 글 술술〉 코너에서는 정해왕 작가와 함께 상상력과 생각의 힘을 키우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생각쑥쑥 글술술 시리즈: 『상상력이 자라는 세계의 변신 이야기』는 월천상회 초등 융합 교양 시리즈 - 생각쑥쑥 글술술, 그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생각쑥쑥 글술술〉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들이 옛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생각의 폭을 넓히고,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앞으로 금기, 바람, 반지 등 흥미로운 소재의 이야기가 계속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