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코드들을 사람이 직접 쓰는 일이 줄어들면서 코드 구현까지 할 경우는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개념조차 빠르게 바뀌는 시대에, 무엇을 알고 있어야 이 속도에 적응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컨텍스트 엔지니어링과 에이젠틱 워크플로 개념은 어느새 AI와 함께 진화하는 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한 기본 지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정말 기본 지식일까요? 이 모든 것을 따라서 익힐 수 있을까요? 《에이젠틱 디자인 패턴》은 AI에게 결정론적인 일을 맡길 때 고민해야 할 지점들과 함께, 읽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변화의 지도를 전달해 줍니다.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은 모두가 익숙해지고 있는 툴 콜 설계나 루프 설계의 뒤에 있는 구조와 이런 역할을 하는 플랫폼을 직접 설계할 때 필요한 다양한 패턴 그리고 패턴마다의 고려 사항들을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및 컨텍스트 엔지니어링부터, 툴 콜 및 플래닝과 에이전트 협업 및 기억 관리와 적응형 플랫폼 설계까지, 작은 범위부터 소프트웨어 하네스까지 확대해 가며 여러 개념을 배우기에 좋은 책입니다. 또한 MCP나 A2A를 통한 외부 통합과 목표 설정을 통해 AI 기반의 자동화 워크로드를 더 밀어붙이는 패턴에 대해서도 충실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에이젠틱 엔지니어링 분야의 변화 속도가 빨라서, 이 모든 지식은 금방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가치는 그 변화 속에서 에이젠틱 엔지니어링의 진화 방향성을 이해하고, 이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개념을 잡는 과정을 빠르게 돕는 부분에 있습니다. 이 책이 읽는 분들 모두에게 이 거대한 흐름의 변화 속에서 자신만의 경로를 찾을 수 있게 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 신정규 래블업 주식회사 대표, AI/Cloud GDE
“《에이젠틱 디자인 패턴》은 단일 LLM 호출의 정확도가 아니라, 여러 LLM 호출을 하나의 작업 흐름으로 엮어 내는 시스템 설계를 다루는 책이다. Planning, Reflection, Tool Use, Multi-Agent Coordination 같은 패턴을 어떻게 조립하고 어디서 끊어낼지의 관점에서 다룬다. 특히 8장의
메모리 관리 패턴은 에이전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똑똑하게 만들려면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라는 운영 단계의 고민과 맞닿아 있었다.
가장 흥미로웠던 지점은 LLM 비결정성을 검증 가능한 단위로 쪼개는 사고다. 다만 언제 이 패턴을 쓰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한 cost-quality 논의는 얕은 편이라, 답안지라기보다 버릴 패턴을 고르기 위한 지도에 가깝다. 한두 개의 에이전트 시스템을 운영해 본 엔지니어에게는 흩어진 경험을 정리해 주고, 새 에이전트 서비스를 설계하는 개발자에게는 적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전용우 네이버, 통합검색 개발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