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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이렇게 설계되었다 - 평면표지(2D 앞표지)
세상은 이렇게 설계되었다 - 2D 뒤표지

세상은 이렇게 설계되었다


  • ISBN-13
    978-89-6131-226-4 (03300)
  • 출판사 / 임프린트
    디자인21 / 디자인21
  • 정가
    3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6-07-02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노혜경
  • 번역
    -
  • 메인주제어
    공학, 기술의 역사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공학, 기술의 역사 #세상은이렇게설계되었다 #역사책 #인문학도서 #도시역사 #문명사 #리더십 #경영전략 #통찰력 #역사빅데이터 #욕망기술권력 #자기계발 #세계사 #구조와선택 #글로벌마케팅 #문화융합 #교양도서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330 Page

책소개

"과거라는 거대한 설계도를 펼쳐 오늘과 미래를 경영하는 전략적 인사이트를 찾다!"

 

우리가 숨 쉬듯 누리는 현대 문명의 풍경은 우연의 산물이 아닌, 철저히 ‘의도된 설계’의 결과물이다. 역사학자이자 전문 편집자인 저자 노혜경은 박제된 역사가 아니라, 오늘날 다양한 인간관계와 치열한 경영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전략을 제안하기 위해 과거라는 거대한 빅데이터를 펼쳐 보인다.

 

이 책은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를 이끌어낸 네 가지 핵심 동력인 ‘욕망·기술·권력·리더십’에 주목한다. 모든 변화의 출발점이 되는 인간의 원초적 ‘욕망’, 연결 수단이자 새로운 가능성을 만드는 ‘기술’, 선택을 현실로 만드는 영향력인 ‘권력’, 그리고 이 구조 속에서 선택을 축적해 나가는 ‘리더십’의 과정을 정밀하게 추적한다.

 

나일강의 폐쇄적 구조가 가져온 역설부터 4차 산업혁명의 융합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도시 풍경과 민초들의 일상, 역사적 리더들의 선택을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이 장대한 여정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역사적 지식을 넘어, "나는 지금 어떤 구조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또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과 세상의 본질을 꿰뚫는 차가운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전통은 만들어진다
1. 나일강의 선물 - 폐쇄와 안정의 역설적 구조
2. 헤라클레스의 도시, 헤르쿨라네움 - 개방적 사고는 선입관을 넘어선다
3. 찬란했던 고대의 도시, 모헨조다로 - 춤추는 소녀상 - 경쟁의 속성을 이해하면?
4. 장벽의 역사 - 다름을 인식해야 소통할 수 있다. 소통의 전제 조건
5. 문장紋章의 역사 - 문화적 전통이 브랜드를 만든다
6. 일류와 이류의 차이, 가난한 타지마할 - 모방이 아닌 창조를 하려면?
7. 오 마이 갓, 모자 이야기 - 지피지기? 남이 보는 지기와 내가 보는 지기
8. 스페인 제국의 생강 프로젝트+α - 전문가의 협업 시스템
9. 감자꽃의 비밀 - 인간 원초적 본능을 자극한다
10. 팍스 브리타니카를 가능하게 한 시계 - 아이디어 공유 확산
11. 마리 앙투아네트의 운명을 예견한 태피스트리 - 전통과 브랜드의 관성
12.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 영국신사가 영국 문화다
13. 벽지의 역사 - 빅토리아 시대의 실험

 

제2장 소재와 기술이 세상을 바꾼다
1. 불가사의한 파로스의 등대 - 국가 역량이 집중되면
2. 머리카락 이야기 - 욕망이 이끈 발전
3. 넝마와 말똥도 종이다? - 포용은 변화의 시작이다
4. 소금물이 나오는 수도꼭지 - 교훈을 나의 것으로
5. 양이 맺히는 식물, cotton - 성공은 서로를 견인하는 토대 만들기로부터
6. 오토마타 이야기 - 발전과 시너지
7. 애체변증설 - 그 어떤 것보다 발목잡는 일이 많았던 안경
8. 고래 이야기 - 욕망의 연쇄작용
9. 상생하는 경쟁의 산물, 본차이나 -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10. 수정궁박람회 - 너 자신을 알라, 그리고 행동하라!
11. 붉은 벽돌 창고 - 창조의 단서는 무엇인가?
12. 그리니치 자오선이 국제 표준이 된 이유 - 모두가 인정하는 판 깔기
13. 크리스털, 대중에게 다이아몬드를 허하라 - 인간의 욕망을 꿰뚫다

 

제3장 화려한 도시로 진입하다
1. 단골 커피하우스가 어디인가요? - 커피 한 잔이 플랫폼이 되다
2. 차 한잔 하실래요? - 상류문화의 동경이 상품화되다
3. 베르사유의 장미 - 18세기 스타일 아이콘을 만든 숨은 공신들
4. 여행시대 - 융합이 확산하면 전통이 된다
5. 젠틀맨 클럽으로의 초대 - 차별화, 고급화는 이렇게!
6. 꿈을 실현한 백화점 -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방법은?
7. 술, 좋아하세요? - 대중화의 힘과 함정
8. 술집은 죽고 분수는 살았다! 탄산수의 비밀 - 감정과 지식과 소통의 상품화
9. 화장실의 역사, 인류의 역사 - 준비된 기술만이 새로운 문을 연다
10. 어떤 것도 막지 못해?! 우체국의 의미 - 소통과 교류의 시스템
11. 오늘도 배가 더부룩한 당신에게, 산업혁명과 프랭클린 간편식 – 절제된 식습관으로의 도전
12. 미국 대통령과 도서관 - 기록 활용법

 

제4장 최상의 리더는 이렇게 했다
1. 프리드리히의 A.E.I.O.U. - 합스부르크 가문의 이미지메이킹
2. 합스부르크 가문의 행운?! Merry me! - 타협과 딜의 역사
3. 예술의 힘으로, 프리드리히 대왕 - 리더의 예술적 재능의 선순환 구조
4. 최고의 무기가 독이 된 마리 앙투아네트 - 이미지 관리는 리더의 의무
5. 한계를 뛰어넘다, 예카테리나 대제(Catherine the Great) - 러시아 시스템 설계의 탄생
6. 또 한 명의 예카테리나 - 리너의 안목으로 밀고끌고
7. 나무를 볼까 숲을 볼까, 첼리니 황금 소금그릇 - 디테일을 보면서 전체 구조를 조망하다
8. 마르코 폴로와 동방견문록 - 비밀 노하우를 공유하고 미래가치를 본다
9. 터널 안에서, 인구절벽으로 - 지나친 단순화의 오류
10. 프리랜서 음악가 모차르트와 베토벤 - 음악 대중화: 상업성
11. 오리, 백조, 독수리, 크리미아의 천사, 나이팅게일 - 준비하고, 행동하라
12. 레드 하우스와 윌리엄 모리스 - 리더는 알고 맡긴다

 

제5장 미래 데이터는 연결된 역사가 만든다
1. 야누스, 수문장에서 악마로의 변신 - 인문학적 사고는 이렇게
2. 헤르메스와 금도끼 은도끼 - 경계를 넘나드는 중재자의 역할이 절실하다
3. 용왕부터 포세이돈까지, 바다의 신 이야기 - 무지와 경외, 인간의 상상력이 합쳐지면
4. “불을 끄시오!” - 실수를 반복하는 자들
5. 향, 신에게서 인간에게로 - 인간은 감성이 먼저
6. 바퀴와 도로, Why not? - 사고의 틀을 깨자. 목적이 중요하다
7. 해골을 어디다 쓸까? - 괴짜의 가치와 활용법
8. 징크스, 미신과 마술 사이 그 어딘가 - 합리를 위한 비합리적 사고
9. 과학도 마법이다! - 실용과 이성을 넘어 도전으로
10. 무엇을 볼 것인가? 튤립버블 - 실패 뒤에 감춰진 보이지 않는 흐름을 읽어내자
11. 오즈의 마법사가 금서였다고? - 시대를 앞선 도전은 미래를 지향한다
12. 앨리스를 찾아서 - 취향이 상품으로 재탄생되다
13. 세이렌과 인어공주 - 글로벌 보편성이 다양성을 침해할 수 있다

 

참고문헌
 

본문인용

우리가 매일 오가는 도시의 보도블록과 아스팔트, 무심코 마시는 커피 한 잔, 그리고 손목 위의 시계까지, 우리가 누리는 현대 문명의 풍경 중 우연히 만들어진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모든 문명과 기술은 당대의 지배적인 사고와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 응축되어 나타난 ‘의도된 설계’ 의 산물이다. 이 책에서는 박제된 역사가 아니라, 오늘날 다양한 인간 관계와 여러 경영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인사이트를 찾기 위해 과거라는 빅데이터, 거대한 설계도를 펼치고자 한다.

서평

"역사는 어떻게 반복되고, 미래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비즈니스 현장과 인간관계의 판도를 바꾸는 강력한 인문학적 빅데이터의 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가 날로 어려워지는 4차 산업혁명의 격변기 속에서, 우리는 어디서 돌파구를 찾아야 할까? 《세상은 이렇게 설계되었다》의 저자는 그 해답이 “기존의 요소들을 다르게 연결하는 방식”에 있다고 단언하며 역사가 남긴 융합의흔적들을 리더의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역사를 왕조의 흥망성쇠라는 단순한 연대기적 구성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갓을 본 외국인들의 반응에서 130년 전 시장의 가능성을 읽어내고, 스페인 제국의 생강 프로젝트에서 현대의 전문가 협업 시스템(플러스 알파)을 도출하며, 붉은 벽돌 창고에서 오늘날의 물류 시스템과 유통의 법칙을 발견한다. 익숙한 역사적 사건과 유물 뒤에 숨겨진 구조적 메커니즘을 파헤치는 저자의 날카로운 필력은 독자들을 단숨에 몰입시킨다.

 

저자는 고인물 조직이 되어 파멸한 고대 이집트의 나일강 문명을 통해 정체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영웅을 오줌싸개로 표현했던 로마 헤르쿨라네움의 포용력에서 유연한 변화의 자산을 배울 것을 역설한다. 디테일을 보되 전체 구조를 읽고 활용하는 자가 진정한 리더라는 책의 메시지는, 오늘날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한 모든 경영자와 기획자, 그리고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장 명확하고 실용적인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노혜경
호서대학교 혁신융합학부 교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UCLA에서 Postdoctoral Scholar 과정을 거쳤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 실학박물관 학예사, 덕성여대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조선후기 수령 행정의 실제』, 『영조어제 해제6』, 『두 리더:영조 그리고 정조』, 『조선 후기 중앙관청의 숨은 실세, 경아전』, 『인도, 신이 인간이 되어 사는 세상』(공저), 『뇌물의 역사』(공저) 등이 있다.

조선후기사를 중심으로 연구를 시작하여 인접 학문과의 융합, 연결에 뜻을 두고 다방면으로 관심을 넓히고 있다. 오늘날의 다양한 사회문제가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그 시원적인 조각들을 찾는데 힘을 쏟고 있으며 역사적 분석과 아울러 현대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물을 확산하기 위해 개인적인 연구와 함께 대학 강단에서의 교육 및 대중 인문강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온라인 강연 플랫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좋다라는 비유적 말과 겉모양새를 잘 꾸미는 것도 필요함을 비유적으로 말해주는 속담입니다.
좋은 글은 그에 걸맞은 그릇에 담길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한 문장, 한 단어에 담긴 진심을 가장 아름다운 그릇에 담겠습니다.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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