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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교육 - 평면표지(2D 앞표지)
민주주의와 교육 - 입체표지(3D 표지)
민주주의와 교육 - 2D 뒤표지

민주주의와 교육

교육철학으로의 초대


  • ISBN-13
    979-11-6684-501-7 (9337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세창출판사 / (주)세창출판사
  • 정가
    29,5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6-06-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존 듀이
  • 번역
    김상현
  • 메인주제어
    사회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사회학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584 Page

책소개

존 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은 서양 교육철학의 3대 고전으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교육이 지녀야 할 실천적 역할을 체계적으로 다룬 책이다. 1896년부터 1903년까지 운영된 실험학교의 생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필된 이 책은 이상론을 넘어 교육 현장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듀이는 개인과 공동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강조하며 학교와 사회가 맺어야 할 건강한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특히 교사를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사회 변화를 이끄는 선지자로 봄으로써 교육자들에게 큰 영감을 준다.

 

이 번역서는 예비 교사와 학부모, 일반 독자들도 교육에 관한 깊이 있는 사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언어로 친절하게 다듬어졌다. 100년 전의 고민이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이유는 민주주의적 가치가 여전히 절실하기 때문이다. 교육의 본질을 찾으려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시대를 관통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듀이와 함께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사유의 여정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

목차

_차례

 

옮긴이 서문

서문

 

제1장 삶의 지속을 위한 교육

1. 전달에 의한 삶의 지속

2. 교육과 의사소통

3. 학교 교육의 위치

 

제2장 사회적 기능으로서의 교육

1. 환경의 본질과 의미

2. 사회적 환경

3. 교육적인 사회적 환경

4. 특수한 환경으로서의 학교

 

제3장 지도로서의 교육

1. 지도의 역할을 하는 환경

2. 사회적 지도의 방식

3. 모방과 사회심리학

4. 교육에의 적용

 

제4장 성장으로서의 교육

1. 성장의 조건

2. 성장의 의미로서의 습관

3. 발달이론의 교육적 의의

 

제5장 준비, 발현, 그리고 형식도야

1. 준비로서의 교육

2. 발현으로서의 교육

3. 능력의 훈련으로서의 교육

 

제6장 보수적 교육과 진보적 교육

1. 형성으로서의 교육

2. 반복설과 과거 지향적 교육

3. 재구성으로서의 교육

 

제7장 교육에서 민주주의의 원리

1. 인간의 사회적 교류의 의미

2. 민주주의의 이상

3. 플라톤의 교육철학

4. 18세기 ‘개인주의’의 이상

5. 국가에 의한 교육과 사회적 교육

 

제8장 교육의 목적

1. 목적의 성격

2. 좋은 목적의 기준

3. 교육에서의 적용

 

제9장 교육목적으로서의 자연적 발달과 사회적 효율성

1. 자연에서 교육의 목적을 찾음

2. 교육목적으로서의 사회적 효율성

3. 교육목적으로서의 교양

 

제10장 흥미와 도야

1. 흥미와 도야라는 단어의 의미

2. 교육에 있어서 흥미의 중요성

3. 흥미와 도야의 문제에 내포된 사회적 측면

 

제11장 경험과 사고

1. 경험의 성격

2. 경험에서 이루어지는 사고

 

제12장 교육에서의 사고

1. 방법의 본질적인 요소

 

제13장 교육방법의 성격

1. 교과와 교육방법의 통합

2. 일반적인 방법과 개별적인 방법

3. 교육에 있어서 개인적인 방법의 특성

 

제14장 교과의 성격

1. 교육자에게 있어서의 교과와 학습자에게 있어서의 교과

2. 학습자에게 있어서의 교과의 발달

3. 과학적 지식 또는 합리적 지식

4. 교과의 사회적 측면

 

제15장 교육과정에서 놀이와 일

1. 교육에서 능동적인 활동의 위치

2.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

3. 일과 놀이

 

제16장 지리 교과와 역사 교과의 중요성

1. 원시적 활동의 의미 확장

2. 역사와 지리의 상호보완적 특성

3. 역사와 현재의 사회생활

 

제17장 교과과정에서의 과학

1. 논리적 측면과 심리적 측면

2. 과학과 사회의 진보

3. 교육에서 자연주의와 인문주의

 

제18장 교육적 가치

1. 실감과 가치 인식의 본질

2. 교과의 가치

3. 가치의 분리와 조직

 

제19장 노동과 여가

1. 대립의 기원

2. 현재의 상황

 

제20장 지적 교육과 실제적 교육

1. 경험과 참된 지식의 대립

2. 경험과 지식에 대한 근대의 이론

3. 실험으로서의 경험

 

제21장 자연교과와 사회교과: 자연주의와 인문주의

1. 인문 교과의 역사적 배경

2. 자연에 대한 근대 과학의 관심

3. 현재의 교육 문제

 

제22장 개인과 세계

1. 순전히 개인적인 마음

2. 재조직의 주체로서 개인의 마음

3. 교육에서의 적용

 

제23장 교육의 직업적 측면

1. 직업의 의미

2. 교육의 목적에서 직업교육의 의의

3. 현재의 기회와 위험

 

제24장 교육철학

1. 비판적 고찰

2. 철학의 성격

 

제25장 지식의 이론

1. 연속성 대 이원론

2. 여러 철학 이론의 방법론

 

제26장 도덕의 이론

1. 내면의 마음과 외적인 행위

2. 의무와 이익의 대립

3. 지성과 인격

4. 사회적인 것과 도덕적인 것

 

부록

참고문헌

본문인용

사회 집단의 목적과 관습을 알지 못하며 무관심한 상태로 태어난 아동이 그 집단의 목적과 관습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그것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야 한다. 교육이, 교육만이 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20쪽)

 

사회적 환경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방식을 다른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관련지어 보면서 그 행동에 맞추어야 한다. … 이것은 직접적이거나 개인적인 통제가 아니라 간접적이며 정서적·지적인 통제이다. 더욱이 이것은 인간의 성향에 대해서 외재적·강압적인 것이 아니라 내재적인 것이다. 관심과 이해의 일치를 통해서 이러한 내재적 통제를 이루는 것이 교육의 임무이다. (79쪽)

 

교육이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며, 미성숙한 아이들을 그들이 속한 집단의 생활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성장을 이끌고 발달을 돕는다고 말하는 것은 결국 그 집단의 지배적인 삶의 특성에 따라 교육도 달라진다는 뜻이다. 특히 사회가 변화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변화를 통해 사회를 개선하고자 하는 이상을 지닌 경우, 그러한 사회는 기존의 관습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와는 교육의 기준과 방법에서 분명히 다르다. (143쪽)

 

민주주의의 원리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발전시켜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개인의 타고난 능력을 얼마나 훈련하고 발전시켰는지에 따라서가 아니라 부모의 부나 사회적 지위에 따라서 개인의 특정 직업을 미리 결정하여 개인을 그 직업에 맞추려 하는 것은 이러한 민주주의의 원리에 반하는 것이다. (199쪽)

 

가르치고 배우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유일하면서도 직접적인 방법은 사고를 격려하고 증진시키며 검증하는 조건에 집중하는 것이다. 사고는 마음에 담고 있는 지식과 지혜를 사용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지적인 학습이다. 우리가 사고의 방법이라고 말할 때 그 표현이 타당해 보이지만, 방법에 대해 생각할 때 명심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사고가 바로 방법이라는 것이다. 즉 지적인 경험을 할 때 사고는 그 경험의 방법이 된다. (250쪽)

 

‘교육과정’은 여러 학문 분야로 나뉜 정보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학문은 가르칠 전체 내용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17세기에는 축적된 지식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었기에 사람들은 백과사전처럼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고 통달하고자 하는 이상을 세울 수 있었다. 이제는 그 지식의 양이 너무 방대해져서 한 사람이 모든 지식을 습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적 이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302쪽)

 

역사는 인간의 행위나 사건에 담긴 의미나 메시지를 명확히 보여 주며 지리는 인간의 활동이 어떻게 자연환경과 관련되어 있는지를 보여 준다. 그러나 인간은 공동체 속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며, 자연은 우연적 배경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사회 발전의 자료이자 매체가 되기에, 이 두 교과는 통합된 실제 삶의 서로 다른 두 측면을 나타내는 것이다. (349쪽)

 

앎을 추구하는 삶, 즉 이론적 삶에서 이성이 가장 온전히 드러난다. 적용과 무관하게 단지 앎을 위한 앎은 그 자체로 독립적이며 타인이나 외부의 도움에 의존하지 않는다. 따라서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실행하는 것과도 무관하게 아는 힘을 기르는 것이 목적인 교육만이 진정한 교양교육이며 자유로운 교육이 되는 것이다. (403쪽)

 

교육의 목적은 과학을 단순히 자연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문학을 단순히 인간의 관심사를 기록한 학문으로 각각 고립시켜 분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학과 역사·문학·경제·정치 등 다양한 인문학적 교과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발전하도록 하는 데 있다. … 인문학과 과학을 서로 고립된 교과로 가르치는 방식은 학생들의 경험에 인위적인 분리를 초래한다. (450쪽)

 

산업 활동이 교육에서 제대로 활용된다면, 이는 개인의 지성과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입법과 행정의 변화와 연계되어 현재 산업 및 상업 구조의 부정적인 측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점점 확산되는 사회적 공감은 단순한 선의에 그치지 않고, 사회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다. (498쪽)

 

도야, 자연스러운 성장, 교양, 사회적 효율성은 도덕적 특성으로서, 그 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구성원의 특징이며, 교육의 역할은 이런 구성원을 길러 내는 것이다. … 이런 교육을 위한 능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도덕의 본질이다. 의식적인 삶은 끊임없이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553쪽)

서평

“교육의 과정은 계속적인 성장의 과정이며,

그 목적은 인간발달의 모든 단계에서 성장의 능력을 더하는 데 있다”

 

플라톤의 『국가』, 루소의 『에밀』을 잇는 교육철학의 정수,

존 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을 읽는다

 

플라톤의 『국가』, 루소의 『에밀』과 함께 서양 교육철학의 3대 고전으로 꼽히는 존 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은 이상론에 그치지 않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실제 교육이 어떻게 작용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논의한 역작이다. 듀이가 1896년부터 1903년까지 실험학교에서의 생생한 관찰과 실험을 거쳐 집필한 이 책은, 오늘날 우리 교육 현장이 마주한 근본적인 과제들에 명쾌하고도 묵직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과 공동체가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고민한다. 듀이는 갈등보다는 ‘관계’에 주목하며, 민주주의와 교육, 학교와 사회가 맺어야 할 건강한 연결 고리를 제시한다. 더불어 공교육이 민주주의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를 살핀다. 교육이란 무엇인지, 좋은 교사란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민주주의와 교육』은 10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교육의 나침반이 되어 주고 있다.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교사를 위하여

우리 시대 모두를 위한 교육의 고전

 

듀이는 교사를 사회의 변화를 앞서 읽고 이끄는 선지자로 보았다. 그렇기에 이 책은 교직을 꿈꾸는 예비 교사부터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교사, 그리고 참된 교육을 갈망하는 학부모까지 반드시 거쳐야 할 필독서이다. 역자 김상현 경북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는 전문 학자뿐만 아니라 예비 교사와 대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장의 호흡을 세심하게 다듬었다.

 

‘좋은 교육’이란 무엇인지 독자들에게 온전히 전하고자 한 이 책은, 교육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넘어, 민주주의 사회의 주체로서 어떻게 살아가고 가르칠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을 담아냈다. 교육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교육과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

 

난해함을 넘어서 사유의 확장으로,

시대의 물음에 답하는 깊은 통찰

 

이 책은 학술적 난해함 속에 숨겨져 있던 듀이의 철학적 알맹이를 현대적인 언어로 번역해 냈다. 100여 년 전 출간 당시 사람들로부터 충분한 주목을 받지 못했던 듀이의 고뇌는, 오늘날 역설적으로 그 가치를 더해 가고 있다. 이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듀이가 던진 화두를 자신의 삶과 교육 현장에 직접 적용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좋은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단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연대와 실천의 장이 될 수 있다. 개인의 내면을 성장시키고 공동체의 발전을 꾀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는 지금 우리에게 더욱 절실하다. 시대를 넘어선 위대한 교육철학자, 존 듀이와 함께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사유의 여정을 시작해 보자.

저자소개

저자 : 존 듀이
존 듀이(John Dewey, 1859-1952)

미국 버몬트주 벌링턴에서 태어나 버몬트대학교를 졸업한 뒤, 잠시 펜실베이니아주 오일시티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이후 교직을 그만두고 존스 홉킨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미시간대학교, 미네소타대학교, 시카고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등에서 철학, 심리학, 교육학 등을 가르치며 학문적 활동을 이어 갔다. 가장 미국적인 철학자로 평가되며, 찰스 퍼스, 윌리엄 제임스와 함께 프래그머티즘의 선구자로 잘 알려져 있다. 프래그머티스트로서 듀이는 철학을 교육의 일반 이론으로 정의하였으며, 교육을 철학 이론을 검증하고 실현하는 실험의 장이라 생각하였다. 따라서 듀이는 교육을 단순히 지식 전달의 과정이 아니라, 경험을 조직하고 재구성함으로써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보았다. 미국에서는 1936년, 교육과 사회의 문제에 비판적, 사회적 지성의 사용을 강조했던 듀이의 사상과 그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존 듀이 학회가 설립되었다. 듀이가 남긴 대표적인 저서로는 『민주주의와 교육(Democracy and Education)』, 『철학의 재구성(Reconstruction in Philosophy)』, 『인간의 본성과 행위(Human Nature and Conduct)』, 『경험과 자연(Experience and Nature)』, 『경험으로서의 예술(Art as Experience)』, 『공중과 그 문제(The Public and Its Problems)』, 『확실성에 대한 탐구(The Quest for Certainty)』, 『논리학(Logic: The Theory of Inquiry)』, 『자유와 문화(Freedom and Culture)』 등이 있다.
번역 : 김상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교에서 인간발달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교육철학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이며, 한국교육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단독 저서로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하여: 윌리엄 제임스가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지혜』, 『앨런 블룸, 미국 정신의 종말』, 공저로 『교사의 권위에 대한 역사적 전개와 전망』, 『The Wiley Handbook on Violence in Education: Forms, Factors, and Preventions』, 『교육과 정치 그 오래고 익숙한 관계』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듀이의 교육이론에 나타난 교사중심성에 대한 연구」, 「John Dewey의 역사교육론 연구」, 「교육 행정가로서의 듀이」, 「실험공간으로서의 학교: 듀이의 삶과 사상을 중심으로」, 「듀이 교육사상에 대한 비판과 변론: 종교교육과 인성교육의 측면에서」, 「존 듀이의 자유주의 개념의 재구성」 등이 있다.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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