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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정신 건강에 관한 모든 질문

양육자가 묻고,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가 답하다


  • ISBN-13
    979-11-6810-441-9 (4351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식회사 태학사 / 주니어태학
  • 정가
    18,5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6-06-0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홍현주
  • 번역
    -
  • 메인주제어
    심리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심리학 #청소년 정신건강 입문서 #청소년 심리학 #청소년 정신건강 치료법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청소년
  • 도서상세정보
    148 * 215 mm, 232 Page

책소개

청소년기 마음 상태부터 정신질환까지 

30년 베테랑 의사가 들려주는 ‘청소년 정신 건강에 관한 모든 것’

 

한국의 청소년 자살률이 높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최근엔 청소년 약물 중독자도 급증하고 있다. 이제 막연하게 걱정하며 한숨만 쉬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청소년 정신 건강에 관한 모든 질문》은 청소년기 마음 상태부터 청소년기 흔한 정신질환까지 청소년 정신 건강에 관한 모든 궁금증에 답한 책이다. 청소년 문제에 오랜 시간 관심을 기울여 온 홍현주 교수(한림대성심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가 썼다.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도된 ‘자살 청소년 심리 부검’ 팀을 이끈 바 있다. 심리 부검은 어떤 사람이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그 전에 어떤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겪었는지를 조사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이런 경험과 30여 년 동안 진료실에서 만난 청소년, 양육자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청소년 정신 건강이 조금 더 나아질 길을 제시한다. 

 

과학적으로 풀이한 

청소년기 마음과 정신질환

 

이 책은 여느 청소년 양육서와 다르다. 기존의 책이 대부분 단편적인 훈육법이나 양육자의 태도 변화에 치중했다면, 이 책은 뇌과학 관점에서 청소년기 마음 상태와 정신질환을 살펴보기 때문이다. 청소년 정신 건강 문제를 조금 더 과학적으로 접근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일례로 저자는 사춘기 아이들의 돌출 행동을 단순히 반항으로 보지 않고, 뇌세포의 신경 연결이 정리되는 ‘리모델링’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청소년의 뇌를 “브레이크가 완성되지 않은, 강력한 엔진을 단 자동차”에 비유하며, 청소년의 미숙함이 의지의 문제가 아닌 발달 과정의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일깨워 준다. 우울증, ADHD, 조현병 등의 정신질환도 뇌의 문제임을 짚어 주면서 각 질환 특징과 치료 과정 등을 찬찬히 설명한다. 

 

과학적인 접근이라고 해서 내용이 이론적이고 어려우리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간의 연구와 그동안 진료실에서 청소년, 양육자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을 토대로 양육자들이 실제로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을 쉽고 친절하게 해소해 준다. ‘얘가 지금 나를 무시하는 건가?’ 같은 흔한 오해부터 자해, 자퇴 문제와 정신질환 치료 기록에 대한 걱정까지, 양육자가 밤잠을 설치며 고민했을 법한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룬다. 

 

진료실에서 자주 받은 질문 엄선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청소년의 마음〉에서는 부모에 대한 반발과 반항 등을 비롯한 사춘기의 특징이 ‘새로운 사람’으로 탄생하는 과정임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양육자들 눈엔 걱정스러웠던 행동들이 실은 뇌가 ‘리모델링’ 중인,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임을 알려 준다. 2장 〈속 태우는 양육자〉에서는 무기력, 폭력성, 스마트폰 중독, 자해, 자살 생각, 등교 거부 등을 보이는 청소년들의 마음 상태를 헤아려 주면서 양육자가 이런 상태일 때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친절히 알려 준다. 

 

3장 〈청소년기 흔한 정신질환〉에서는 우울증, ADHD, 양극성 장애, 조현병, 식이장애, 강박장애, 공황장애 등의 특징과 치료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4장 〈정신과 치료, 더 궁금한 것들〉에서는 정신질환의 유전 여부, 정신과 약의 부작용 문제, 진료 기록의 불이익 여부 등 정신과 문턱을 넘지 못하게 하는 양육자들의 현실적인 물음에 명쾌하게 대답해 준다.

 

이 책은 사춘기 자녀의 변화무쌍한 행동에 무력감을 느끼는 양육자들에게 요긴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특히 아이의 방문이 굳게 닫혀 소통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양육자, 자녀가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정신과’라는 편견 탓에 치료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교사나 교육 관계자들에게도 청소년들의 세계를 이해할 길을 열어 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청소년의 마음: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요!

‘중2병’이라구요? 

‘새로운 사람’입니다

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리모델링 중입니다

반항이 아니라 ‘독립’하는 중입니다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2장. 속 태우는 양육자: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종일 누워만 있어요 

저를 이겨 먹으려고 해요 

너무 폭력적이라 무섭기까지 해요 

자기 돈 좀 썼다고 난리네요

종일 폰만 봐요 

폰을 뺏으면 학교에 갈까요? 

외모에 너무 관심이 많아요 

하고 싶은 게 없대요 

살고 싶어서 자해를 한대요 

이번 생은 망했다며 죽고 싶대요

학교 가기 싫대요 

자퇴하고 싶대요(1) 

자퇴하고 싶대요(2) 

정신과에 가고 싶대요 

 

3장. 청소년기 흔한 정신질환

우울증: 기운 내라는 응원조차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ADHD: 집중을 못한다고 해서 다 ADHD는 아닙니다

양극성 장애: 기분이 롤러코스터처럼 바뀝니다

조현병: 다른 사람은 못 듣는 소리를 듣습니다 

식이장애: 단순히 먹는 문제가 아닙니다 

강박장애: 내 머릿속에서 나오지만 진짜 내 생각은 아닙니다

공황장애: 죽을 것 같은 공포와 불안을 느껴요 

 

4장. 정신과 치료, 더 궁금한 것들

정신질환은 유전인가요 

약 오래 먹으면 뇌에 문제 생기는 거 아닌가요 

정신과 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던데요 

치료 기록이 나중에 불이익을 주지 않을까요 

꼭 입원을 해야 하나요 

약물 말고 다른 치료법도 있나요 

 

에필로그

본문인용

먼저, 예전의 아이처럼 대하지 마십시오. 지금 눈앞의 아이는 과거의 그 아이가 아닙니다. 어제까지의 말투와 규칙, 훈육 방식이 더는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새로운 사람을 처음 만난다는 자세로 아이를 이해하고 대해야 합니다. -22쪽

 

집 짓기에 비유하면, 유아기는 기초를 닦고 벽을 세우고 지붕을 얹어 ‘집의 형태’를 만드는 시기라면, 청소년기는 그 집을 실제로 사람이 살 수 있게 다듬는 ‘마무리 공사’ 시기입니다. 문제는 이 마무리 공사가 조용하고 차분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구조물을 뜯어내고 고치는 과정에서 소음과 먼지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26쪽

 

미국의 뇌 발달 연구자 로렌스 스타인버그는 청소년기의 뇌를 “아직 브레이크가 완성되지 않은, 강력한 엔진을 단 자동차”에 비유합니다. 강하게 튀어 오르는 감정을 제어할 브레이크, 즉 대뇌피질은 아직 완성되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청소년기에는 편도체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작은 자극에도 크게 반응하고 기쁨도, 화도 더 강렬하게 느낍니다. -29쪽

 

이처럼 청소년기는 자신을 ‘발견’해 가는 과정입니다. 욕구와 충동, 좌절과 실망 속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조금씩 알아 갑니다. 청소년기를 버텨 내면 감정을 조절하고 욕구를 다스리는 전전두엽이 발달하면서 비로소 ‘진짜 참아야 할 때 참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32쪽

 

부모와 청소년 자녀 간의 싸움은 이겨야 끝나는 싸움이 아닙니다. 한 번 관계가 틀어지면, 다시 회복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사춘기의 반항은 부모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성을 세우려는 신호라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그러므로 아이들을 힘으로 누를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기준과 안전선을 분명히 제시해 주세요. -40쪽

 

사춘기의 중요한 과제는 ‘올바른 판단’이 아니라 ‘자신이 판단을 해 보고, 그 결과를 감당해 보는 것’입니다. 이 점을 부모님들은 꼭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성적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시간 관리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판단해 그 결과를 감당하는 과정을 거치지 못하면 그 아이는 ‘선택의 무게’를 배우지 못합니다. -53쪽

 

아이들에게 폰은 단순한 기계가 아닙니다. 즐거움과 위로를 주는 대상이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주기도 하죠. 부모가 폰 사용을 제한하면 아이의 일상이 제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아이에게는 삶의 유일한 탈출구를 빼앗기는 것이 되고요. -70쪽

 

힘들 때 자기 몸에 상처 내는 것밖에 떠오르지 않았던, 외롭고 고통스러웠을 그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앞서 말했듯이 반복적인 자해는 마음속 상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자해에서 벗어나 마음을 회복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자해 충동이 일어날 때 혹은 힘들 때 속마음을 부모에게 털어놓을 수 있다면, 절반은 치료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98쪽

 

아이가 학교 가기 싫다고 말하면 대부분 부모님은 “그래도 가야지”, “자퇴는 절대 안 돼!”라는 말부터 먼저 내뱉을지 모릅니다. 그러면 아이의 마음은 더 닫힙니다. 청소년기는 부모에게 자신의 고통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때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을 실망시킬까 봐 마지못해 “학교 갈게요”라며 물러섭니다. 속으로는 이미 자퇴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요. -121쪽

 

우울증은 친한 친구와 헤어졌거나 시험을 망쳤을 때 느끼는 일시적인 슬픔이나 좌절과는 다릅니다. 이 경우는 자연스러운 감정 반응이지만, 우울증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세로토닌·노르아드레날린 등)의 불균형으로 인해 감정, 동기, 집중력, 수면, 식욕과 관련된 뇌의 조절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기분 좀 바꿔 봐.” “마음먹기에 달렸어.” 우울증을 앓는 아이에게 이런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137쪽

 

ADHD는 노력 여부나 성격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두엽의 ‘주의 조절 회로’가 충분히 기능하지 못해 생깁니다. 이 회로는 집중할 자극을 선택하고, 불필요한 자극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회로에 문제가 생기면 쉽게 산만해지고, 감정과 행동을 통제하기가 어려워집니다. -147쪽

 

감정은 뇌의 전두엽과 변연계(특히 편도체와 해마)의 상호작용을 통해 조절됩니다. 양극성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이 조절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 흥분과 억제의 균형이 깨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결과 기분이 극단적으로 들뜨거나(조증) 가라앉는(우울증) 상태가 번갈아 나타납니다. 조증일 때는 너무 들떠서 잠도 안 자고 자신감이 넘칩니다. -155쪽

 

더 쉽게 설명하면, 뇌의 네트워크는 오케스트라와 비슷합니다. 각 악기(뇌 영역)가 따로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루어 소리를 냅니다. 조현병은 어떤 소리는 너무 크게 나오고, 어떤 소리는 늦게 나오는 등 조화가 깨진 겁니다. 조현병 환자는 중요한 신호와 덜 중요한 신호를 구분하지 못하거나, 내부 생각과 외부 현실을 혼동하거나, 감정·생각·지각이 서로 어긋나 작동합니다. -162쪽

 

식이장애는 겉으로는 살 빼는 것과 먹는 것에 집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몸을 통제해 불안과 낮은 자존감을 해소하려는 마음의 시도입니다. 사춘기에는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고 타인의 시선에 예민해집니다. 사춘기 여학생들 사이에서 식이장애가 많이 발병하는 이유입니다. -169쪽

 

정신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조현병이나 ADHD 같은 기질적 취약성을 물려받았을 수 있지만, 환경에 따라 병으로 발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기질적 취향성’이란 ‘태어날 때부터 어떤 어려움을 더 쉽게 느낄 수 있는 성향’을 말합니다. 설령 조현병이나 ADHD 같은 기질적 취약성이 있더라도 가족 등을 통해 많이 공감받는다면 이런 기질이 발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92쪽

 

약물은 이런 이상 상태를 완전히 ‘원래대로 돌린다’기보다는, 불균형 상태인 뇌 기능을 더 안정되게 조절해 주는 겁니다. 그 결과 증상이 완화되지요. 정신과 약물이 뇌를 망가뜨린다는 것은 큰 오해입니다. -198쪽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기록도 다른 과의 경우처럼, 〈의료법〉과 〈개인정보보호법〉으로 보호받습니다. 학교, 회사, 군대, 보험사 등 외부 기관이 당사자 동의 없이 진료 내용을 열람하거나 요구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학교생활기록부에도 의료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담당 의사 말고는 아무나 기록을 볼 수 없고요. -205쪽

 

많은 부모님이 ‘입원’이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큰 충격을 받습니다. 정신과 입원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 때문이지요. 또 막다른 곳에 몰린 느낌을 받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는 손쓸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환자가 된 거구나’며 절망하는 것이지요. 정신과 의사로서 거듭 말씀드리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입원은 ‘안전하게 집중 치료를 받기 위한 과정’입니다. 다른 병처럼, 증상이 심할 때 잠시 안정과 회복을 위한 치료 환경이 필요한 것뿐입니다. -211쪽

 

아이에게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치료의 핵심입니다. 약은 치료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진짜 치료는 ‘인간관계’에서 일어납니다. -221쪽

서평

이 책은 ‘청소년 정신 건강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슴속에 저마다의 별을 품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깊은 애정에서 출발합니다. 저자는 오랜 시간 진료실에서 만난 청소년과 양육자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청소년기에 겪는 다양한 정신 건강 문제를 세심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들여다봅니다.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조언해 주는 한편, 우울증·ADHD·조현병 같은 정신질환의 특징과 치료 과정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이를 통해 양육자와 아이 사이의 오해와 단절을 이해와 소통으로 바꾸어 줍니다.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일은 어느 양육자에게나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양육자들이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붙잡기보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질문마다, 상황마다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양육자들이 이 책을 읽고 양육은 두려운 길이 아니라 아이를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임을 통찰하길 바랍니다.

― 김현수(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 ‘성장학교 별’교장) 

 

저자소개

저자 : 홍현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다. 30여 년간 아동, 청소년들을 만나 왔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도한 자살 청소년 심리부검 팀을 이끌었다.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교육부와 연계된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모든 아이의 마음에는 스스로 성장하려는 강력한 힘이 있다고 믿는다. EBS 뉴스 〈교실 밖 생존 교양〉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며, 청소년 정신 건강을 위해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랜 연구와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청소년기 마음 상태부터 자주 겪는 정신질환까지 청소년 정신 건강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양육자 눈높이에 맞추어 찬찬히 풀어 준다. 양육자들이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돕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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