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적 있다, 없다? 교실·집·동네 등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 속 어린이 도감
아이들은 매일 크고 작은 선택과 마주합니다. 친구가 물을 쏟으면? 아빠가 지친 모습으로 퇴근하시면? 길을 걷다 다친 길고양이를 보면?⋯ 일상에서 너무도 있을 법한 상황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할까요? “아이코, 어째! 내가 도와줄게.” “아빠, 다녀오셨어요?” “엄마! 고양이가 다쳤어요.” 이 짧은 말 한 마디, 작은 몸짓 하나는 지금 여기에서 필요한 소소한 배려에서 시작되지요. 이 책은 아이의 일상을 따라가며 어떤 순간에 어떤 말과 행동, 센스가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는 자연스럽게 공감 능력, 사회정서 역량, 문제 해결 능력까지 키우게 되지요.
유머 넘치는 그림에 웃고, 대본 같은 말과 행동을 따라만 하세요
‘친구의 연필이 바닥에 떨어졌을 때’ 좋은 어린이는 어떻게 할까요? “어? 연필이 떨어졌네?” 떨어진 친구 연필을 나도 모르게 주워 주는 어린이. - 연필심이 부러져 있으면 내 연필을 빌려주는 어린이. “괜찮아, 나는 또 있어.” - “자, 여기!” 연필심은 내 쪽으로, 친구는 연필 자루를 잡을 수 있게 건네주는 어린이.
그렇습니다. 좋은 어린이가 되는 건 이렇게도 간단하고 쉽답니다. ‘떨어진 물건 긴급 상황 보고서’처럼 연필을 줍는 발랄한 친구의 유머 넘치는 만화를 보며 키득키득 웃다가, 대본 같은 말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만 해 보세요.
배려·예절·공동체 감각을 키우는 사회정서 교육
배려는 머리가 아니라 관계 속 경험으로 자랍니다. 이 책은 아이 스스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회정서발달(SEL) 기반의 실천형 도감이에요. 감정 이해 능력, 타인 관찰 능력, 공감과 책임감, 자기 조절 능력, 공동체 예절. 이 모든 요소를 일상의 사례를 보며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설계했습니다. 어른의 가르침을 줄이고, 아이의 자발성을 키우는 책이지요. “착하게 행동해라, 배려해라.”라고 직접 말하기보다 배려하는 방법을 유쾌하게 보여주어, 아이 스스로 좋은 어린이의 말과 행동을 몸에 익힐 수 있게 합니다. 가정과 학교에서 생활 습관 도감으로, 인성 지도 자료로 알차게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