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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필사노트 - 평면표지(2D 앞표지)
거인의 어깨 필사노트 - 입체표지(3D 표지)
거인의 어깨 필사노트 - 2D 뒤표지

거인의 어깨 필사노트


  • ISBN-13
    979-11-993876-3-8 (03100)
  • 출판사 / 임프린트
    풍석문화재단 / 자이언톡
  • 정가
    2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6-02-13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벤진 리드 , 진승혁
  • 번역
    -
  • 메인주제어
    철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철학 #교양서 #인문교양 #벤진리드 #인간관 #윤리 #철학일반 #존재론 #인식론 #철학자
  • 도서유형
    종이책, 기타유형(무선제본, 사철제본 등) - 사철제본(스티치)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3 * 225 mm, 370 Page

책소개

인공지능 시대, 우리는 점점 더 많은 판단을 외부의 시스템과 알고리즘에 맡기며 살아가고 있다. 정보는 넘치지만 생각은 얕아지고, 질문은 줄어들고 결론만 소비되는 시대다. 《거인의 어깨 필사노트》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사유하는 인간’으로 다시 서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실천 도구를 제안한다.

이 책은 인류의 지적 전통을 형성해 온 철학자·사상가·사유의 거인들의 핵심 문장을 선별하여 필사하도록 구성한 사유 훈련 노트다. 플라톤에서 공자, 데카르트에서 칸트, 니체와 한나 아렌트에 이르기까지, 존재와 진리, 사회와 권력, 인간과 삶이라는 세 가지 큰 주제를 따라 인간이 던져온 가장 근원적인 질문들을 따라간다.

《거인의 어깨 필사노트》의 목적은 단순한 명언 수집이나 감상에 있지 않다. 손으로 문장을 따라 쓰고, 문장 사이의 여백에 질문을 남기며, 사유의 흐름을 자신의 언어로 다시 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회복하는 데 있다. 이는 읽는 책이 아니라, 쓰고 멈추고 되묻는 책이며, 지식을 소비하는 독서가 아니라 사유를 체화하는 훈련이다.

특히 이 필사노트는 《거인의 어깨》 철학 3부작(『존재와 참』, 『사회와 힘』, 『인간과 삶』)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철학적 개념과 사유의 맥락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독자는 한 문장을 필사하는 행위를 통해 한 사상가의 질문과 마주하고, 그 질문을 현재 자신의 삶과 연결하게 된다.

빠른 해답과 효율이 강조되는 시대일수록,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더 느리고 깊은 사유다. 《거인의 어깨 필사노트》는 인공지능 시대에도 여전히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 즉 질문하고, 숙고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되찾기 위한 조용하지만 단단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목차

목차

  • 〈1부 존재와 참〉
    제1장 신과 자연: 칠흑 같은 밤을 비추다
    │ 1 헤시오도스 / 2 아케나톤 / 3 복희
    제2장 물질의 근원: 눈에 보이는 세계
    │ 4 탈레스 / 5 데모크리토스 / 6 에피쿠로스
    제3장 본질과 초월: 보이지 않는 질서
    │ 7 파르메니데스&헤라클레이토스 / 8 플라톤 / 9 아리스토텔레스
    제4장 상대주의와 회의주의: 앎의 근거
    │ 10 프로타고로스 / 11 고르기아스/ 12 피론&엠피리쿠스
    제5장 제5장 관계와 연기 : 공(空)과 일자(一者)
    │ 13 나가르주나 / 14 혜능 / 15 샹카라 / 16 주자
    제6장 신앙과 이성: 진리를 향한 또 다른 길
    │ 17 플로티노스 / 18 아우구스티누스 / 19 이븐 시나 / 20 오컴
    제7장 과학의 탄생: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도구
    │ 21 갈릴레이 / 22 뉴턴
    제8장 근대 철학의 입구: 이성과 경험을 향한 두 길
    │ 23 베이컨 / 24 데카르트/ 25 스피노자
    제9장 존재와 인식: 그 한계로 치닫다
    │ 26 라이프니츠 / 27 버클리 / 28 칸트
    제10장 철학과 실천: 생각은 현실을 깨운다
    │ 29 헤겔 / 30 마르크스
    제11장 흐름과 생성: 고정된 세계를 넘어
    │ 31 셸링 / 32 베르그송 / 33 화이트헤드
    제12장 생각의 실험: 진리는 움직인다
    │ 34 퍼스 / 35 제임스 / 36 로티
    제13장 언어와 세계: 말이 닿는 곳
    │ 37 러셀 / 38 비트겐슈타인
    제14장 절대의 균열: 상대성, 그리고 불확정성
    │ 39 아인슈타인 / 40 하이젠베르크 / 41 괴델
    제15장 진리의 기준: 검증, 반증, 패러다임
    │ 42 카르납 / 43 포퍼 / 44 쿤
    제16장 주체: 의식, 실존, 몸
    │ 45 후설 / 46 하이데거 / 존재는 어떻 / 47 메를로-퐁티
    제17장 언어와 구조: 의미의 숲
    │ 48 소쉬르 / 49 레비스트로스 / 50 가다마 / 51 바르트
    제18장 세계의 해체: 차이, 흔들림, 차연
    │ 52 들뢰즈 / 53 리오타르 / 54 데리다
    제19장 앎의 균열 : 진리란 무엇인가?
    │ 55 게티어 / 56 콰인 / 57 네이글
    제20장 제20장 존재의 최전선 : 실재, 생성, 의미의 귀환
    │ 58 메이야수 / 59 바라드60 가브리엘

    〈2부 사회와 힘〉
    제0장 사회의 탄생: 인간은 왜 어떻게 함께 살게 되었는가?
    │ 1 토마셀로 / 2 헨릭/ 3 보엠 / 4 하라리
    제1장 권좌: 권력은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사라지는가?
    │ 5 맹자 / 6 한비자 / 7 키케로 / 8 아우렐리우스
    제2장 권좌: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사라지는가?
    │ 9 마키아벨리/ 10 홉스 / 11 로크 / 12 몽테스키외 / 13 토크빌
    제3장 유토피아: 자유와 평등
    │ 14 모어 / 15 루소 / 16 밀
    제4장 국가와 사회: 어떻게 구성되고, 어떻게 변화하는가?
    │ 17 엥겔스/ 18 뒤르켐/ 19 베버 / 20 알튀세르
    제5장 제5장 시장과 국가: 정보와 가격과 혁신
    │ 21 스미스 / 22 하이에크 / 23 프리드먼 / 24 폴라니 / 25 마추카토
    제6장 세계 : 어떻게 움직이는가?
    │ 26 모겐소 / 27 월러스틴 / 28 헌팅턴 / 29 네그리&하트 / 30 스티글리츠
    제7장 이데올로기와 공론장: 대화는 가능한가?
    │ 31 듀이 / 32 아렌트 / 33 하버마스
    제8장 지식과 미디어: 생각의 지배자들
    │ 34 그람시 / 35 호르크하이머&아도르노 / 36 맥루한 / 37 보드리야르
    제9장 통제와 배제 : 현대의 재생산
    │ 38 푸코 / 39 부르디외 / 40 바우만 / 41 지젝 /
    제10장 정의: 영원한 꿈
    │ 42 벌린 / 43 롤스 / 44 노직 / 45 누수바움 / 46 샌델
    제11장 인정과 정체성: 누구이며,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
    │47 호네트 / 48 스피박 / 49 크렌쇼 / 50 버틀러 / 51 킴리카 / 52 프레이저
    제12장 연결: 새로운 행위자와 힘의 등장
    │ 53 라투르 / 54 카스텔 / 55 주보프
    제13장 민주주의: 위기와 극복
    │ 56 후쿠야마 / 57 스나이더 / 58 하조니
    제14장 민주주의 너머: 새로운 대안을 찾아서
    │ 59 무페 / 60 피케티 / 61 왕후이 / 62 드닌

    〈3부 인간과 삶〉
    1장 종교: 신의 목소리를 찾아서
    │ 1. 크리슈나 / 2. 석가모니 / 3. 예수: / 4. 마호메드
    2장 인간과 사회와 자연: 조화와 행복
    │ 5. 공자 / 6. 노자 / 7. 소크라테스 / 8. 세네카
    3장 신과 인간: 신 안에서의 삶
    │ 9. 안셀무스 / 10. 알 가잘리 / 11. 루터
    4 장 권력의 무게: 그 도덕적 책무
    │ 12. 알 파라비 / 13. 솔즈베리 / 14. 왕양명 / 15. 야마가 소코 / 16. 프랭클린
    5장 개인의 탄생: 자아와 자유를 찾아서
    │ 17. 볼테르 / 18. 흄 / 19. 피히테 / 20. 쇼펜하우어 / 21. 소로
    6장 철학적 인간학: 인간에 대한 본격적 연구
    │ 22. 헤르더 / 23. 막스 셀러
    7장 실존과 자유: 자기 자신이 되는 길
    │ 24. 키에르케고르 / 25. 니체 / 26. 야스퍼스 / 27. 사르트르
    8장 욕망과 동기: 무의식과 대타자
    │ 28. 프로이트 / 29. 융 / 30. 아들러 / 31. 매슬로우 / 32. 라캉:
    9장 유전자와 환경: 진화와 생명의 시선
    │ 33. 다윈 / 34. 도킨스 / 35. 굴드 / 36. 폭스 켈러
    10장 관계와 책임: 나와 너, 그리고 인간됨
    │ 37. 부버 / 38. 프랭클 / 39. 프롬 / 40. 레비나스
    11장 자연과 윤리: 인간 너머의 시선
    │ 41. 레오폴드 / 42. 마사노부 / 43. 윌슨 / 44. 플럼우드
    12장 몸과 정체성: 완전한 존재로서의 인간
    │ 45. 울스턴크래프트 / 46. 보부아르 / 47. 세지윅
    13장 저항과 실천: 바꾸는 인간
    │ 48. 마르쿠제 / 49. 체 게바라 / 50. 피터 싱어
    14장 의식과 자아: 주관과 객관
    │ 51. 데닛 / 52. 차머스
    15장 변화하는 존재: 포스트 휴먼
    │ 53. 슬로터디아크 / 54. 해러웨이 / 55. 브라이도티
    16장 기술과 미래: 인간의 경계를 다시 그리다
    │ 56. 커즈와일 / 57. 보스트롬

본문인용

-

서평

출판사 서평

아래 대표저자 벤진리드의 머리말로 서평을 대신한다.

사유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이 책은 사유의 힘을 키우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훈련 도구로 기획되었다.
지식은 넘쳐나는데 생각은 짧아지고, 의견은 많아졌지만 질문은 사라진 시대.
무엇을 믿을 것인가보다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가 더 어려워진 지금, 우리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거인의 어깨 철학 3부작』은 존재와 진리, 사회와 권력, 인간과 삶이라는 세 축을 따라 인류 사유의 흐름을 따라가며 질문을 던져왔다. 이 책은 그 여정을 압축하고, 다시 엮은 지도다. 하지만 단순한 요약본은 아니다. 설명은 줄이고, 개념과 문장을 남겼다.
문장은 독자의 걸음을 멈추 게 하고 사유는 다시 독자의 몫이 된다.
이 책에는 인류의 시원에서 21세기 최전선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넘나 들며 인간의 사유를 바꾸어온 종교, 철학, 과학의 핵심 개념과 문장들이 담겨 있다. 크리슈나와 석가, 공자와 예수에서 플라톤, 칸트, 마르크스, 니체를 지나 아인슈타인, 하이데거, 보부아르, 그리고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을 사유하는 현대 사상가들까지를 다루고 있다.
『거인의 어깨 철학 3부작』을 기획할 때부터 ‘필사노트’를 최종판으로 염두 에 두었다. 사유는 눈으로만 읽을 때보다, 손을 지나갈 때 더 오래 남는다.
개념은 읽는 것이 아니라, 붙잡는 것이다. 한 문장을 따라 쓰는 동안 우리 는 그 문장을 잠시 붙잡는다.
속도를 늦추고, 의미를 곱씹고, 자신의 생각과 마주하게 된다.
필사는 과거를 복제하는 행위가 아니다. 오히려 과거의 문장 을 현재의 질문 속으로 데려오는 행위다.
이 책에 담긴 문장들은 인류가 반복해온 질문의 흔적이며 아직 끝나지 않 은 대화의 초대장이다. 이 책을 덮을 때 무언가를 ‘알게’ 되기보다 무언가를 ‘다시 묻게’ 되기를 바란다.
사유는 그렇게 시작되고 사유의 힘은 반복을 통해 단련되기 때문이다.

자이언톡 팀을 대표하여 벤진 리드

저자소개

저자 : 벤진 리드
철학자
벤진 리드는 철학과 기술의 접점을 탐구하며, 인류의 사유가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될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사상가이자 실천가다.
대학에서 미학을 전공한 그는, 이후 IT 교육과 패턴 검색 AI 분야에서 활동하며 철학적 탐구를 기술적 현실과 결합시키는 독창적인 경로를 걸어왔다. 철학적 사유가 단순한 개념적 논의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인간 경험을 창출할 수 있다고 믿었던 그는 21세기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인간 존재의 본질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연구를 이어왔다.
벤진 리드가 주도하는 '자이언톡(giantalk, 위대한 대화) 프로젝트는 인류 역사 속 거인들의 사유를 디지털 휴먼 기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지적 대화를 가능하게 하려는 시도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차로 인류의 역사를 통해 사유와 실천의 전 영역에서 위대한 거인들의 사유를 복원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인문학적 콘텐츠를 구축 중이며, '거인의 어깨에서 묻다' 철학 3부작은 이 프로젝트 팀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저자 : 진승혁
경영인/사업가
본 프로젝트의 기획자이자 제1저자로 참여하고 있는 진승혁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휴먼 기술 스타트업인 클레온(KLEON)을 창업하고 현재 대표이사(CEO)로 일하고 있다. 세종과고를 졸업하였고, 대학 시절부터 다양한 IT 기업을 창업한 바 있으며, 2018년 디지털 휴먼 솔루션 기업 클레온을 창업하여, 현재 미국 세너제이에서 주로 일하고 있다.
클레온을 통해 '시공간을 뛰어넘는 소통의 혁신'을 꿈꾸며, 특히 본 자이언톡 프로젝트를통해 인류 역사의 사유의 거인들을 디지털휴먼으로 복원하여 살아있는 인류와의 소통이 가능한 메타버스를 추진 중이다.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기하였으며, 저자로도 적극 참여 중이다.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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