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면서도 따뜻하고, 우리의 정신을 고양시키면서도 진정시키는 영적이고 단단한 문장들이 우리 내면에 천천히 내려앉는다. _〈뉴욕타임스〉
수전 손택의 ‘은유로서의 질병’처럼, 잠 없는 삶이 경계 없이 이어지는 ‘형태 없는’ 시간들을 탐구하는 서정적이고 정교한 여정. _〈커커스 리뷰〉
‘세계는 근본적으로 안전하지 않다’는 감각에 고통받는 독자라면, 이 어두운 시기를 함께 견뎌줄 지적인 동반자를 얻게 될 것이다. _〈선데이타임스〉
삶의 두려움과 광기와 그것들의 유혹에 관한 매혹적인 책. 날뛰는 위대한 정신을 붙잡으려 애쓰는 일이 이런 느낌일까. 이 책을 읽는 경험은 마치 미지의 바다에 몸을 담그는 것과 같다. 차갑게 정신을 깨우다가도 이내 위로를 건네며, 어두운 바닥 위에도 빛의 흔적이 스친다. 책장을 덮는 순간 어느덧 세계가 달라져 있고,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_〈뉴스테이츠먼〉
이토록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이토록 야성적인 책이라니! 글쓰기에 관한 최고의 책이자 애도에 관한 최고의 책이다. _맥스 포터(영국 작가, 왕립문학협회 회원, 2025 인터내셔널 부커상 심사위원장)
우리의 잠에 시와 울림을 가져다주는 책. 감각의 결핍을 다룬 책이 어떻게 이토록 관능적이고 충만할 수 있을까? 가장 철학적인 순간에도 가장 단단한 실체를 지닌다. _테사 해들리(영국 작가, 왕립문학협회 회원)
아름다운 정신에 대한 찬란한 초상. 눈부시고 전율적이다. 벼랑 끝에 서 있는 듯한 감각 속에서도 지적인 안도감을 준다. _제이미 콰트로(미국 작가)
언어, 상실, 시간에 대한 깊은 명상. 우리가 어떻게 이야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구성해가는지를 놀랍도록 섬세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이 책은 아프고, 아름답다. _네이선 파일러(영국 작가)
저자는 사랑이나 전쟁만큼이나 ‘불면’ 역시 문학의 훌륭한 주제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고, 이 책은 그 정점에 있다. _〈텔레그래프〉
주제와 기억 사이를 비틀거리듯 이동하는 방식은, 독자들 역시 잠에 굶주린 저자의 뇌 속에서 함께 헤매는 듯한 감각을 준다. 실존의 어두운 숲을 함께 걷고, 모든 시냅스의 불꽃을 함께 느낀다. 아찔하고 경이로운 여정이자, 동시에 최면에 가까운 경험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책은 결국 찬란하고, 쾌활하며, 삶이라는 눈부신 선물에 대한 기쁨의 축제다. _〈데일리메일〉
사람을 홀리는 책이다. 애도와 고통, 기억과 가족, 밤하늘과 해질녘 호수, 그리고 꿈이란 무엇인지, 살아남는다는 건 무엇인지—말하자면 삶의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최면에 가까운 힘과 시적 엄밀함으로 글을 쓴다. _〈메일 온 선데이〉
경이로운 책이다. ‘작가로 존재하는 일’에 대해 이토록 명확하게 보여주는 책은 없었다. _〈스코틀랜드 온 선데이〉
시적이고, 놀라울 정도로 직관적이다. 살아가려는 인간의 의지에 관한 아름답고 가슴 아픈 문장들이 가득하다. 저자는 삶의 가장 위태로운 순간에도 여기 존재하는 ‘백만 장 꽃잎의 꽃’을 찬미한다. _〈타임스〉
이 산문은 너무도 우아하고 너무도 빛나서, 책장마다 실제로 반짝이는 것만 같다. 불안, 공포, 슬픔, 분노 같은 균열된 감정들의 정수를 정교하게 포착해낸, 깊이 음미할 가치가 있는 책이다. _세라 워터스(영국 작가, 왕립문학협회 회원)
이 아름답고 아름다운 글쓰기와 그 안에 담긴 격렬하고 대담한 요청에 전율을 느낀다. 이 책은 그 어떤 생이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감히 살아내라고 요구한다. _키넌 존스(영국 작가, 왕립문학협회 회원)
웃기고 슬프고 냉소적이면서도 잠과 그 부재의 신비를 끊임없이 파고들며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그 전체가 마치 불면의 자아를 괴롭히는 깨어 있는 꿈처럼, 작가 내면의 고유한 질감을 만들어낸다. 때로 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문장들이 대단히 매력적이다. _앤드루 밀러(영국 작가)
거대하고 변덕스럽고 파괴적이며 모든 것의 본질을 붙잡으려는 시도를 너무도 강렬하게 밀어붙여, 독자는 휩쓸리지 않을 수 없다. _데이지 존슨(영국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