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관계의 물리학 - 평면표지(2D 앞표지)

관계의 물리학


  • ISBN-13
    979-11-6471-310-3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행성비 / (주)행성비
  • 정가
    18,9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6-03-03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림태주
  • 번역
    -
  • 메인주제어
    에세이, 문학에세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에세이, 문학에세이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8 * 188 mm, 264 Page

책소개

“우리는 서로를 더 자주 확인하지만, 더 쉽게 잃어버린다.”

전면 개정, 새로운 궤도로 돌아온 림태주 에세이 『관계의 물리학』

 

인간관계를 물리학 언어로 풀어내며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었던 림태주 작가의 『관계의 물리학』이 9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초판 출간 이후 빠르게 재편된 시대 풍경 속에서 저자는 새삼 ‘관계의 원리’를 주목한다. 접촉 방식은 알고리즘이, 관계 형식은 기술로 결정되는 시대에도 인간의 감정은 업그레이드되지 않으며, 마음은 가장 오래된 방식으로 작동한다. 그 끌림과 놓음, 무거운 필연과 은은한 우연을 세월의 흐름과 함께 더욱 숙련된 시선으로 그려냈다. 

3분의 1을 새롭게 쓴 글을 더하고, 오래된 글들을 모두 손봤다. 당신과 나, 주고받는 말, 찰나의 감정들, 마음의 무게 등을 문학과 과학의 정서로 겹쳐 놓으며, 설명할 수 없었던 감정의 작동 원리를 명료하게 그려냈다. 너와 나, 나와 나 사이의 간극을 좁혀주는 가장 다정한 망원경이 될 것이다. 

목차

prologue · 닿으며(2026) 

prologue · 닿으며(2018)  

 

1부_관계의 날씨

여는 글 

별자리의 탄생  

느낌의 과학 

관계의 본질 

관계의 물리학  

놓음과 닿음  

오늘의 관계 날씨 

적당한 거리는 얼마쯤일까 

관계의 우주 

차단 버튼을 누르기 전에 

관계의 윤회 

소홀과 무례 

사이라는 말 

거리를 준다는 것 

당신의 입장 

사람을 잃기 좋은 때  

만유인력의 법칙  

딸에게 1 

무의미의 사랑 

첫사랑의 양자역학 

관계의 화학 

 

2부_말의 색채

여는 글 

바다는 파랑을 기억한다 

모든 말에 영혼을 담을 수는 없다 

관계를 만드는 말들  

사막을 건너는 법 

관계의 문장 연습 

관계의 황금률 

말하지 않은 죄  

떠나는 자와 남는 자 

비꽃  

담담한 친절 

새 장수가 전하는 말 

관계의 열역학  

아끼지 말아야 할 말 

그냥 좋다는 말 

그 사람이 알고 싶다면 

문자 이별 시대의 사랑  

잘 먹겠습니다 

말의 색채 

 

3부_행복의 질량

여는 글 

장미 향기를 미루지 말 것 

딸에게 2  

사생활의 보증 

행복의 질량 

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가  

행복 원소  

연결의 의미  

거절할 권리  

초콜릿 행복론  

철학자와 늑대  

사람 욕심 

원자의 기분  

나이 타령 금지  

가족, 아주 오래된 질문 

행복 연습  

 

4부_마음의 오지

여는 글 

삶의 최전선  

자존에 대하여  

너무나 모순적인  

여행의 은유 

그늘의 미학 

마음의 오지  

자기 자신과 사귀는 법  

보통의 어려움 

쓸쓸함과 외로움의 차이  

지나간 것이 살아와서  

장소로 기억되는 사람  

버티고 있는 사람 

마음, 가장 오래된 타인  

날개의 내면 

생각이 흐릴수록 몸으로 돌아가라 

혼자를 사랑해야 할 시간  

나는 과연 옳은가  

나는 물 같은 여자를 사랑했네 

 

epilogue · 놓으며(2026)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림태주
삶은 관계의 그물로 지은 집이다. 포유동물은 서로의 체온을 쬐는 수밖에 없다. 사람 사이에 흐르는 감정, 숨과 힘 사이의 미묘한 흔들림에 오래 머물렀다. 보이지 않는 관계의 원리를 이해하고 싶어 별과 우주, 날씨와 천체물리학의 은유를 빌려 사유했다. 나는 동물로 태어났으나 식물적인 삶을 탐했다. 저물 때, 시인의 감각을 유지한 채 스러지고 싶다. 남은 희망이 있다면, 그리움을 절판하고 가는 것이다. 지금은, 살아서만 가능한 사랑의 일을 미루지 않겠다. 완전한 관계도, 외롭지 않은 인생도 없다. 인간은 타인을 겪고 감당하는 방식으로만 자신이 된다.
사람을 놓쳐서 『그리움의 문장들』을 썼고, 동백꽃처럼 뜨거워져서 『그토록 붉은 사랑』을 썼다.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는 가을 저녁에 썼고, 『오늘 사랑한 것』은 여름 한낮의 수국 곁에서 썼다. 이 책 『관계의 물리학』은 겨울 새벽, 별자리가 가장 선명한 무렵에 썼다.
별은 옮겨가고 별빛은 흔들린다. 한시도 잊지 않으려 한다. 나의 영혼은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너와 나 사이에 있다.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

고객지원센터 원격지원

평일 09:00~18:00(휴게 12:00~13:00)

출판사 자체 업무·계약·판매 등에 대한 문의는 해당 출판사로 문의해 주세요.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