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가 필수인 시대, 누구나 꼭 읽어야 할 경제 교과서
책의 전반부(1~3장)에서는 역사를 기초로 하여 기본 경제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애덤 스미스부터 행동경제학까지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학의 역사와 위기 극복의 패턴을 살펴보고, 수요와 공급, 금리, 환율, 복리 등 경제 기초 개념을 다진다. 나아가 주식과 코인의 본질적인 차이를 짚어보고, 기업의 재무제표와 코인 백서 분석법, 기술적 분석 등 실제 자산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투자 기초 지식을 제공한다.
후반부(4~7장)에서는 저축과 투자의 차이부터 펀드, ETF, 배당주, 금, 달러, 연금, 채권에 이르는 다양한 금융 상품의 활용법을 다룬다. 또한, 부동산 투자의 필수 지식인 입지 분석, 대출(LTV, DSR), 세금, 경매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치열한 줄다리기부터 GDP, 물가, 실업,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책까지 국가 경제를 지휘하는 거대한 흐름을 읽는 안목을 길러준다.
1장. 역사: 코로나19로 시작하는 경제 공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살아있는 교과서를 통해 폭락과 회복, 인플레이션 등 경제의 순환 패턴을 살펴본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케인스의 거시경제학, 프리드먼의 통화주의, 그리고 인간의 비합리적 심리를 다루는 행동경제학까지 경제학의 역사를 통해 시장, 정부, 돈, 심리라는 네 가지 핵심 도구를 이해하게 된다.
2장. 기초: 내 지갑과 연결되는 경제 원리
수요와 공급에 의한 가격 결정 원리를 시작으로, 인플레이션(화폐 가치 하락), 금리(돈의 가격), 환율(다른 나라 돈의 가격표) 등 일상적인 경제 숫자의 의미를 풀어낸다. 더불어 올바른 선택을 위한 기회비용 계산, 남의 돈을 활용하는 레버리지(지렛대 효과)의 양면성, 그리고 자산을 키우는 마법인 복리의 개념을 설명한다.
3장. 주식, 코인: 기업의 한 조각과 디지털 네트워크
주식(기업의 소유권)과 코인(디지털 세상의 이용권)의 태생과 작동 원리가 어떻게 다른지 명확히 비교한다. 좋은 회사를 찾기 위한 재무제표 분석(수익성, 안정성) 및 PER·PBR과 같은 적정 가격 평가법을 배운다. 코인 백서를 읽는 방법과 시장을 흔드는 플레이어, 그리고 차트를 읽는 기술적 분석의 기초와 한계도 함께 제시한다.
4장. 금융: 돈을 어디에 두어야 할까
저축으로 구매력을 지키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고,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 기관의 구조와 올바른 활용법을 안내한다. ETF를 통한 지수 투자, 현금흐름을 만드는 배당주, 위기에 대비하는 안전 자산인 금과 달러, 월급 없는 노후를 버티게 해주는 3층 연금(국민·퇴직·개인연금), 그리고 국가와 기업의 차용증인 채권 투자법을 다룬다.
5장. 부동산: 거대한 장벽 넘기
부동산 투자를 어렵게 느끼는 초보자들을 위해 전용면적, 호가, 실거래가 등 필수 용어를 정리하고, 집값을 결정하는 수요(입지)와 공급(인허가, 입주물량)의 법칙을 분석한다. 부동산 시장의 거대한 손인 금리와 통화량의 영향을 파악하고, DSR 등 대출 규제, 취득세부터 양도세에 이르는 세금 구조, 일반 매매부터 청약, 경매, 재건축·재개발까지 집을 사는 다양한 방법을 설명한다.
6장. 미시경제: 시장이라는 무대 위의 심리전
소비자의 한계효용과 기업의 이윤 극대화 과정을 통해 물건의 가격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시장의 줄다리기를 관찰한다. 담뱃값이나 농산물 가격의 변화를 설명하는 수요의 탄력성을 배우고, 독점 시장의 문제점, 정보의 비대칭(레몬 시장), 외부효과, 공유지의 비극 등 보이지 않는 손이 고장 나는 '시장 실패'와 이를 조율하는 정부의 역할을 다룬다.
7장. 거시경제: 경제의 사계절과 지휘자의 시선
개별 시장이 아닌 국가 경제 전체를 조망하는 거시경제의 관점을 배운다. 국가대표 경제 성적표인 GDP와 GNI의 차이,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경기 순환의 사계절을 읽는 법을 설명한다. 또한 공식 물가와 체감 물가의 차이(소비자물가지수), 실업률 통계의 함정, 좋은 빚과 나쁜 빚(국가부채),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재정정책과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원리를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