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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패권 시대, 한반도 중립의 길

기술 권력과 이념의 벽을 넘는 상생의 인문학


  • ISBN-13
    978-89-6511-539-7 (03340)
  • 출판사 / 임프린트
    시간의물레 / 시간의물레
  • 정가
    19,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6-02-2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반아 , 조정호
  • 번역
    -
  • 메인주제어
    정치 및 정부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정치 및 정부 #AI윤리 #홍익인간 #생명모성 #국제정치 #미중패권경쟁 #한반도정세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266 Page

책소개

AI가 지배하는 세상, 

우리를 구원할 것은 알고리즘이 아닌 ‘모성’과 ‘홍익’이다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다. AI 산업혁명은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니다. 산업과 직업, 교육과 사회 시스템, 국가 힘의 구조까지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AI 기술을 선도하지 못하면 대기업도 도태될 수 있고, 세계 최강국조차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AI 패권 시대, 한반도 중립의 길』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한반도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한다. AI 산업혁명과 국제 정세의 변화, 남북 관계의 위기, 그리고 사회 내부의 분열과 갈등을 분석했다. 핵심은 단순한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 남북이 함께 생존할 수 있는 '상생의 조건'이다. 한반도 중립화 가능성을 역사, 정치, 철학적 관점에서 탐색하며, 기존의 통일 담론과 다른 인문학적 대안을 제시한다.

 

책의 핵심은 '생명모성'과 '홍익'이다. 모성은 단순히 여성성이나 양육의 의미로 한정되지 않는다. 모든 생명과 존재가 지속될 수 있게 하는 근원적 힘이며, 남성 역시 제외되지 않는다. 증오와 두려움, 수치심과 열등감, 분노와 고독 같은 인간 내면의 부정적 감정조차도 품고 녹여내는 힘이다. 

이러한 생명모성은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 지능을 이미 넘어선 AI인간(전자적 인간)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개념이다. 결국 AI 패권 시대에 정작 필요한 것은 강력한 알고리즘이나 가속화된 연산 능력이 아니다. 인간과 기술, 그리고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할 수 있는 윤리적 기반이다.

 

'인간 생명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과 공존한다'는 사실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생명모성과 홍익인간은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홍익은 철학적 언어이고, 모성은 그 정신 작용이다. 홍익인간이 지향하는 공존의 가치는 생명모성이라는 심리적 힘을 통해 현실 속에서 구현될 수 있다. 단군은 남북한의 국조이고, 만물을 살리자는 생명모성은 인간과 AI의 공존 및 남북화합의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으며, 홍익인간과 지향이 같다. 홍익인간은 남북한이 상호 존중하며 이념대립을 완화시킬 수 있는 사상이다.

 

기술이 인간을 앞서가는 시대일수록 인간은 인간을 지켜낼 수 있는 철학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한반도의 미래는 패권 경쟁의 승패가 아닌 상생의 조건을 세우는 데서 시작된다.

목차

여는 글

 

Ⅰ. 당면 상황

1장 AI 혁명

2장 패권경쟁

3장 남북위기

4장 다문화와 집단주의

 

Ⅱ. 상생 방향

5장 상호인정

6장 경제특화

7장 중립화

8장 광복과 새 나라의 이상

 

Ⅲ. 상생 토대

9장 단군역사인식

10장 생명모성

11장 홍익인간

12장 남북통일이념

 

찾아보기

본문인용

-

서평

출판사 서평

  

이제는 AI라는 주제가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뉴스도 책도 앞다투어 AI 기술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주도권을 잡을지 쏟아내기에 바쁘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AI를 말하면서도 기술이 아닌 ‘상생’을 묻는다. 

AI 산업혁명과 미중 패권 경쟁, 남북 위기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한반도가 다시 열강의 경쟁장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날카로운 진단도 있다. 놀라운 건 그 복잡한 국제정세와 통일 문제를 ‘정치’나 ‘전략’으로 설명하지 않고 인문학적 언어로 확장해 버린다는 점이다.

책의 중심에 놓인 개념은 ‘생명모성’과 ‘홍익인간’이다. AI시대 패권 경쟁과 국제 정세를 말하는 책에서 이와 같은 개념들로 풀어내는 해답들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기술과 갈등이 과열된 시대, 이런 접근법이 오히려 설득력을 갖는다.

책을 읽고 나면 AI와 국제 정세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AI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보다 인간을 능가한 AI 시대에 인간, 자연, 전자적 인간(AI인간)의 공존과 남북 상생을 먼저 생각하게 만든다. 책의 부제에 들어간 ‘상생의 인문학’이라는 말이 이 책의 성격을 설명한다. 첨단기술 시대가 심화될수록 인간이 인간을 지켜낼 수 있는 철학이 필요하다.

저자소개

저자 : 김반아
김반아 Vana Kim Hansen, Ed.D.

하버드대학교 교육철학박사
북한에서 김일성 주석으로부터 ‘애국적 기업가’로 인정받아 경제인으로는 유일하게 ‘애국렬사릉’에 안장된 이종만 선생의 외손녀, INNK(International Network for a Neutral Korea) 전前 대표, 한겨레:온 객원편집위원, 「한반도는 지금 영세중립화가 가능한가?」(2021), 「공동의 선을 통한 진정한 통일」(2024), 「AI의 그림자, ‘대부’ 힌튼과 키신저의 경고」(2025) 외
저자 : 조정호
조정호 JongHo Joh, Ph.D.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철학박사
국립 한국체육대학교 교양교직과정부 교수, 한국인격교육학회 제7대 회장 및 상임 고문, 한국교육인류학회 제7대 제8대 회장 및 고문, 전국 국립 및 공립 대학교 교수회연합회(국교련) 제26대 공동회장, 「남북한의 단군 인식과 그 함의」(2023), 「이념대립 개선을 위한 시민의식 교육과제」(2023), 「AI시대 인문학의 검토과제」(2025)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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