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부. 청춘, 배우 양조위가 되다
1장 침묵하던 소년, 연기로 세상에 말을 걸다
- 어둠 속에서 피어난 꿈
- 아이들의 친구에서 청춘스타로
- '웨이짜이'의 탄생과 연기가 구원이 된 순간
- 김용이 창조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장무기'
- 은인 '초원' 감독과 스크린 데뷔
2장. 스크린의 미생(未生), 경계를 넘다
- 〈전로정전〉과 〈인민영웅〉, 1986년의 첫 트로피
- 관금붕이 발견한 '가장 퀴어적인 얼굴'
- 쌀가게의 미생(未生)과 지하의 연인들
3장. 주윤발과 유덕화 사이에서
- 언제나 든든한 '큰 형님' 주윤발
- TVB가 맺어준 찬란한 인연
- 주윤발이 열어젖힌 '비디오 전성시대'
- 양조위의 영원한 우상
- 1990년대의 쌍웅, 유덕화와 양조위
- 양조위와 유덕화는 40년 전부터 〈무간도〉였다
- '배신자' 오명을 견뎌낸 양조위의 진심
2부. 양조위 신화의 서막
4장. 시대의 비극을 연기하다
- 대만과 홍콩의 아픈 역사를 담은 〈비정성시〉와 〈첩혈가두〉
-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無)'를 연기하다
- 불운의 걸작 〈첩혈가두〉, 그리고 아직은 낯선 배우
- 엘비스를 꿈꾸던 소년의 비극적 독백
- 영웅이 떠난 거리, 그곳에 양조위가 있었다
5장. 틈새에서 중심으로
- 주윤발 그다음, 1990년이 지목한 '뉴 히어로'
- 꽃미남 장국영을 대체한 민머리 스님의 양조위
- 장국영의 그늘을 걷어내고 '자신'을 증명하다
- 주성치 천하를 견뎌야 했던 시간들
- 〈최가박당〉의 계보를 이으며 틈새에서 중심으로
- 엇갈린 운명, '어디에도 없는 남자'의 탄생
6장. 양조위와 유가령, 세기의 사랑
- 친구와 연인의 경계, 엇갈린 시작
- 연극 〈라이어〉가 맺어준 운명, 친구에서 연인으로
- 비극을 함께 넘는 동반자가 되다
7장. 가수 양조위
- 〈화양연화〉를 예견한 비 오는 밤의 노래
- 서툴지만 영원한 약속 '일생일심'
- 최고 히트곡 '일생일심'과 왕가위의 그림자
- “당신은 잊기 힘든 사람”, 장국영을 위해 깬 침묵
3부. 왕가위의 카메라, 양조위의 얼굴
8장.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중경삼림〉
- 괴짜들의 의기투합과 〈동사서독〉이 낳은 기적
- 홍콩의 낮과 밤
- 삐삐와 케밥, 〈중경삼림〉이 보여준 '신세계'
- 파인애플 통조림과 마놀로 블라닉의 밤
- 아비의 그림자를 지우는 가장 우아한 워킹
- '몽중인'과 '캘리포니아 드리밍'
- 663과 633
9장. 지구 반대편에서의 탱고 〈해피 투게더〉와 〈류맹의생〉
- 유배된 연인들과 돌아갈 곳 없는 자들의 탱고
- 남미의 문장들
- 1997년의 마지막 봄 '춘광사설'
- 우리는 모두 양조위에게 속았다
- 악인조차 연민하게 만드는 얼굴
- 발 없는 새는 돌아오지 않는다
- 양조위의 6관왕 뒤엔 장국영이 있었다
- 고흐 스트리트의 두 연인, 양조위의 '류맹'과 장국영의 '아비'
- 우리가 홍콩을 사랑하는 이유
10장. 비밀을 묻은 시간 〈화양연화〉
- 멈춰버린 시간 속에 새겨진 양조위라는 고전
- 1960년대 홍콩의 일부다처제와 〈화양연화〉
- 막장 치정극을 거부한 1962년, 양조위가 묻어둔 '비밀'
- 앙코르와트가 삼켜버린 풍경
- 앙코르와트, 홍콩의 또 다른 자화상
- 빌려온 시간의 끝에서 피어난 꽃
- 봉인된 목소리, 부재(不在)의 미학
- 떠나려는 장국영과 돌아가려는 양조위
- 〈화양연화 특별판〉 주 선생과 수리첸의 헤어지지 않을 결심
4부. 마지막 홍콩배우
11장. 무간지옥의 두 남자 〈무간도〉
- 잊힌 시간 속에서 홍콩을 지키다
- 무간지옥에서 엇갈린 두 운명
- 쇼브라더스의 막내, 〈무간도〉라는 탑을 쌓다
- 〈고혹자〉의 거친 거리에서 〈무간도〉의 심연까지
- '베끼기의 제왕' 왕정, 홍콩영화의 활력을 증명하다
- 태생적으로 선한 얼굴, 그 가면을 깨뜨리기 위한 장치들
12장. 경계를 넘은 위험한 눈빛 〈색, 계〉
- 숨기려는 마음, 타오르는 육체
- 살의(殺意)와 사랑 사이, 〈색, 계〉의 정사신이 품은 진실
- 장아이링의 〈색, 계〉와 리안의 〈색, 계〉
- 악역의 얼굴 뒤에 숨겨진 끝없는 슬픔
- 〈색, 계〉가 불러온 홍콩 멜로의 노스탤지어
- “왕치아즈가 곧 탕웨이”, 주인공이 되기까지
- 장학우가 부른 '왕치아즈의 테마'
13장. 남방의 자부심 〈적벽대전〉, 무림에 남은 마지막 정신 〈일대종사〉
- 〈적벽대전〉, 양조위가 빚은 남방의 자부심 주유
- 〈일대종사〉, 왕가위가 양조위에게 보내는 헌사
- 6명의 촬영감독이 빚어낸 빛과 그림자
- 왕가위의 세계에 내린 첫 '눈'
- 〈일대종사〉, 홍콩영화의 화양연화
- 엽문과 이소룡, 그리고 마지막 홍콩배우 양조위
14장. 영원한 배우
- 〈풍재기시〉가 되감은 홍콩의 아픈 시간
- '남강'이 떠나고 '위걸'이 오기까지
- 〈골드핑거〉로 찾아온 양조위를 보며
- 40년의 세월이 빚어낸 황금빛 조우
- 아버지라는 트라우마, 50년 만의 화해
- 베니스영화제 공로상을 수상한 양조위에게
에필로그
양조위가 걸어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