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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유, 사랑

강위석 시집


  • ISBN-13
    979-11-6746-221-3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경남 / 도서출판 경남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6-01-3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강위석
  • 번역
    -
  • 메인주제어
    시: 시인별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한국현대시 #마산현대시 #하버드 #시: 시인별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0 * 210 mm, 168 Page

책소개

1958년 백치 문학동인으로 시작해 활동하고 있는  강위석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목차

서시 7


제1부

이튿날 아침은 16
오래 살아 그렇다는데 17
2월 18
하나님 20
건너편 대밭에 21
카오스가 있네 22
군둥내 김치 24
잠든 사람이 있다 25
봄이니께 외려 26
빨간 사랑가 27
히말라야, 내 카펠라 28
바늘구멍만 한 30
시간과 우크라이나 34
봄 37
나머지들 38
지나가는 것 39
봄 풍경, 질문 40
사랑가歌 42

제2부

노예 46
절차탁마切磋琢磨 47
안개 48
낮에는 매미 49
아포리즘 1-나 50
아포리즘 2-지식인 52
아포리즘 3-시간 53
남은 커피 54
나도 수목장해다오 56
할머니는 곰이라는 57
미학 58
천고지비天高地卑 59
인종 차별 60
진화론 61
미시시피 같은… 62
무지개가 떴다 63
처음을 주셨듯이 64
빈대야 빈대야 65
꼬부랑 깽깽 66
구성파構成派 67

제3부

말장난 1 70
말장난 2 71
말장난 3 72
말장난 4 73
말장난 5 74
말장난 6 75
말장난 7 76
말장난 8 77
말장난 9 78
말장난 10 80
말장난 11 81
말장난 12 82
말장난 13 83
말장난 14 85
말장난 15 86
말장난 16 87
말장난 17 89
낙엽이 땅에 91
검은 것에는 92
나무는 물구나무 94

제4부

모자를 쓴 98
나는 새에 무식해서 99
유리 100
나 101
노쇠老衰 102
시詩 103
맛, 성분 104
귀거래사歸去來辭 105
소한 106
공자 107
새벽 108
파울 클레 109
사랑 1 110
사랑 2 111
사랑 3 112
사랑 4 113
사랑 5 114
사랑 6 115
사랑 7 116
사랑 8 117
사랑 9 118

제5부

묵고 자고 122
과거過去 123
현재 124
웃음귀신 125
나는 페친 못 해요 126
중력 127
바깥 1 128
바깥 2 129
소원 130
다른 나 131
혁명 132
조선 시인 133
리어카 134
노인, 배설, 시간 135
노인과 낮잠 136
요단강물아 137
공기 중으로 138
요실금 139
허영기는 있어도 140
맛 141

제6부

동화童話 144
가을 146
잠시겠지만 147
사람 148
나는 그중에 149
이성理性 150
기도는 151
앵포르멜 1 152
앵포르멜 2 153
가을이네 154
구름으로 156
안개 157
선창 158
노년老年 말년末年 되니 159
비대칭非對稱 160
시작詩作 유희 161
술-경기민요조調 162
마지막 163
노인과 신문 164
크리스마스 165
장소와 시간 166

본문인용

잠시겠지만 늙은이로서 살 만해지니
하나님과 나, 자유와 사랑
우리는 네 식구
졸음도 끼워주면 다섯도 될 것

하나님의 다른 이름
자유는 외롭다고 한다
또 다른 이름
사랑은 못 잊겠다고 한다

죽음은 투명한 보자기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긴 팔을 펴
나를 덮어 싸서
숨을 끊겠지 

졸음 대신 죽음을 끼워도 다섯
전자에 로버트 프로스트가 안 갔던 길을
안개가 지금 가고 있으니
늙은이 하나 둘 셋 넷
- 시 〈잠시겠지만〉전문


나는 요새 아무 커피나 다 맛있다
풋김치나 신김치, 아무 김치나 다 좋다
늙어 세상이 아까워
오만 것의 노예가 되었다
그런데 모두 쌀쌀맞게 뿌리칠 뿐
나를 받아 주는 주인이 없다
- 시 〈노예〉 전문

노인밖에 없고
AI밖에 없으면
낮잠 말고는 예술밖에 없다
노인은 모두 예술가다 

창백한 안색顔色을 나부끼며
노인은 남아서
AI에 승리하는
예술가가 된다 

밤새도록 잤는데 
번개와 바람 치며
졸리움의 호우豪雨가 또 쏟아진다
예술만이 AI에 승리한다 

시 한 줄을 지었다
장미 가시가 피부에서 돋았다
예술은 시간의 무덤에서 부활한다
싸워 본 적 없는 첫 싸움을 위하여
-시 〈노인과 낮잠〉 전문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강위석
1937년 경남 마산 출생
1958년 ‘백치’ 문학동인 참가
1960년 월간 《현대문학》지 시 〈피천被薦〉, (추천인 박두진)
•1962년 ‘60년대 사화집’ 동인 참가
•시집 《알지 못할 것의 그림자》 《재즈》 《유모레스크》 《노인 일기》 《나, 자유, 사랑》
•마산고등학교, 연세대학교(수학 전공, 학사)
•하버드대학교(경제학 전공,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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