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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그레이


  • ISBN-13
    979-11-5581-890-9 (04840)
  • 출판사 / 임프린트
    윌북 / 윌북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6-01-16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앤 브론테
  • 번역
    -
  • 메인주제어
    소설: 일반 및 문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아그네스그레이 #브론테 #앤브론테 #영미소설 #영미문학 #세계문학 #고전소설 #고전문학 #고전 #문학 #소설 #허진 #소설: 일반 및 문학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4 * 178 mm, 348 Page

책소개

* 폭풍이 지나간 자리, 우리가 알지 못했던 브론테 문학의 이성

* 거짓된 낭만을 거부한 앤 브론테의 재발견

* 사진가 이옥토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름답고 감각적인 표지

*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을 위한 김화진 작가 추천의 글 수록

* 시대 흐름에 발맞춘 현대적이고 편안한 번역

 

“앤 브론테는 영문학사를 통틀어 가장 완벽한 산문 소설을 남겼다.

어쩌면 세 자매 중 가장 뛰어나다.”

―조지 무어

 

“현대적 맥락에서 앤 브론테의 책을 읽는 것은 해방과도 같다.

이제 앤의 시대가 왔다.”

―루시 맹건

 

영문학사의 전설 브론테 세 자매 중 막내인 앤 브론테의 걸작 『아그네스 그레이』가 윌북 클래식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는 19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번역본으로, 그동안 충분히 조명을 받지 못했던 앤 브론테의 작품을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던 아그네스는 집안의 몰락으로 가정교사가 되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다. 정직과 친절이 최고의 미덕이라 믿었으나, 비정한 현실은 아그네스를 끊임없는 인내와 고뇌의 시험대에 세운다. 샬럿과 에밀리의 격정적인 로맨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앤 브론테의 이성적이면서 강인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앤 브론테는 영국 문학사에서 최초의 페미니즘 소설을 탄생시킨 작가로 평가받는다. 앤은 세 자매 중 계급의식과 젠더 문제를 가장 예리하게 드러냈다. 작가의 자전적 경험이 고스란히 반영된 『아그네스 그레이』는 지극히 대담하고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상류층의 위선과 모순, 가정교사로 살아가던 여성의 삶을 가감 없이 들려준다. 나아가 위선의 시대 속에서도 주체적인 삶을 살아낸 여성의 성장을 그린다.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이번 판본은 브론테 자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수차례 읽고 다듬으며 현대적인 번역으로 되살렸다. 앤 브론테의 작품을 따뜻하게 환영하는 김화진 소설가의 추천사도 함께 수록해 문학적 깊이를 더하고 고전 독서의 경험을 넓혔다. 2026년 영화 〈폭풍의 언덕〉 개봉을 앞두고 브론테 세 자매가 주목받는 지금, 그중 가장 급진적이었던 앤 브론테의 재발견은 오늘날의 독자들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목차

 

1 목사관

2 첫 수업에서 얻은 교훈

3 또 다른 교훈

4 할머니

5 외숙부

6 다시 목사관으로

7 호턴 로지

8 사교계 데뷔

9 무도회

10 교회

11 영지 사람들

12 소나기

13 앵초

14 교구 목사

15 산책

16 꿩 대신 닭

17 고백

18 기쁨과 비탄

19 편지

20 작별

21 학교

22 방문

23 정원

24 모래톱

25 결말

 

주석

추천의 글

브론테 세 자매에 대하여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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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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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앤 브론테
영미문학 정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을 남긴 브론테 세 자매 중 한 명으로, 『제인 에어』를 쓴 샬럿 브론테, 『폭풍의 언덕』을 쓴 에밀리 브론테의 막냇동생이다. 1820년 1월 17일 영국 북부 요크셔주의 손턴에서 태어났다. 한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고 집안일을 돌봐주러 온 손위 이모 아래서 보살핌과 교육을 받으며 성장한다. 어린 시절부터 남매들과 함께 놀이처럼 글을 쓰던 앤은 1831년 샬럿이 로 헤드 학교로 떠나고 나자, 에밀리와 함께 곤달이라는 가상의 나라를 만들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산문과 시를 집필한다. 1835년 로 헤드 학교의 교사가 된 샬럿을 따라 학생으로 가게 되지만 2년 후 심각한 병을 얻어 집으로 돌아온다. 1839년 가정교사 일을 시작했으며 이때의 경험을 『아그네스 그레이』에 녹여낸다. 1846년 샬럿, 에밀리와 함께 시집을 발표하고, 바로 이듬해인 1847년에 액턴 벨이라는 가명으로 첫 소설 『아그네스 그레이』를, 그다음 해 6월에 두 번째 소설 『와일드펠 저택의 여인』을 출간한다. 앤은 더 좋은 작품을 쓰겠다고 다짐하지만 1849년 29세의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사망한다.앤 브론테는 샬럿과 에밀리 브론테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져 있으나, 오늘날에 와서는 브론테 자매 중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급진적인 글을 썼다는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그가 남긴 두 작품 모두 영문학사에서 중요한 족적을 남겼으며, 특히 『와일드펠 저택의 여인』은 최초의 진정한 페미니즘 소설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BBC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소설'에 오르며 현대사회에도 유효한 담론을 제시하는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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