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디지털 환경과 AI 기술 확산속에서 약화되고 있는 현대인의 문해력을 체계적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30일 완성형 실전 훈련서다.
저자는 오늘날의 문해력을 단순한 ‘글자 읽기 능력’이 아니라, 문장·문서·자료·논리·상황을 읽고 스스로 판단하는 종합적 사고 능력으로 정의한다. AI가 요약과 답변을 대신해주는 시대일수록, 그 결과를 검증하고 책임질 수 있는 인간의 문해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문제의식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하루 30분 30일 문해력』은 하루 30분, 5~7문제씩 30일 동안 학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난이도는 하→중하→중→중상→상으로 점진적으로 높아진다. 학습 내용은 기본 독해, 고급 독해, 정보·자료 해석, 비판적 문해, 논리적 상황 판단까지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내문, 공지문, 표와 그래프, SNS 메시지, 논증 글 등 실제 생활과 업무에서 자주 마주치는 텍스트를 중심으로 문제를 구성해 실전 활용도를 높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속도’나 ‘요령’이 아니라 ‘판단의 기준’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저자는 문해력을 잃는다는 것은 정보를 덜 아는 문제가 아니라, 정보에 끌려 다니는 상태에 놓이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따라 독자가 글 앞에서 멈추고, 조건을 확인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판사 관계자는 “이 책은 학생이나 수험생을 위한 독해 문제집이 아니라, AI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성인에게 필요한 사고 훈련서”라며 “업무 문서, 정책 안내, 뉴스와 미디어를 보다 정확하게 읽고 판단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