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이가 아니어서 엄마가 나를 미워하면 어떡하지?”
엉뚱한 말과 행동 속에 숨어 있는 엄마를 향한 아이의 사랑!
아이가 반찬 투정을 하고, 집안을 어지럽히고, 엄마 물건에 낙서하며 말썽을 부리고 어리광을 피웁니다. 엄마 구두를 벌레집으로 만들거나 밥솥에 장난감을 숨겨 두고, 화장실을 엉망으로 만드는 엉뚱한 장난을 치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이는 엄마를 괴롭히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다만 말로 마음을 표현하는 법이 서툴 뿐이지요.
“엄마가 열심히 밥을 만들어 줬는데, 엄마가 “괜찮아?”하고 걱정해 주었는데, 엄마… 나… 착한 아이가 아니라서 미안해요.” 《엄마 미안해요》는 말썽을 피우며 엄마를 힘들게 했던 행동을 반성하고, 자신이 느낀 엄마의 사랑을 고백하는 아이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자신을 걱정하고 돌봐주며 사랑해 주고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엄마를 사랑하지요. 말썽과 장난 뒤에 숨어 있는 아이의 마음, 그 마음이 어떻게 엄마에게 전해지는지 함께 읽어 보세요. 장난꾸러기로만 보였던 우리 아이의 진심을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따듯한 시간이 되어 줄 것입니다.
“아니야. 너는 엄마의 소중하고도 소중한 보물이란다.”
아이와 엄마가 주고받는 사랑으로 행복하고 다정한 하루
의도와는 다르게 자꾸만 말썽을 일으키는 아이는 자신이 착한 아이가 아니라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그런 아이에게 엄마는 “아니야. 너는 사랑스럽고 무척 착한 아이야.”라고 말해 줍니다. 혹시 자신에게 실망했을까 봐 걱정되고 불안한 아이의 마음을 따듯하게 안아 주는 말이지요. 그리고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하는 사람은 엄마라고 고백합니다. 아이의 서툰 행동 뒤에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 주지 못한 채 화만 냈던 순간들이 엄마의 마음에 오래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는 엄마의 소중한 보물이란다.” 밤마다 잠든 얼굴을 보면서 해 왔던 이야기를 이제는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말해 주세요. 이 한마디는 아이의 불안을 지우고 하루를 사랑으로 마무리하는 힘이 되어 줄 거예요. 그리고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는 아이에게는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위로가 되어 줍니다.
《고 녀석 맛있겠다》 《엄마가 정말 좋아요》 미야니시 다쓰야가
온 세상 엄마에게 전하는 이야기
부모와 아이의 관계와 마음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표현하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 받는 그림책 작가 미야니시 다쓰야는 《엄마 미안해요》로 또 한 번 온 세상 엄마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단순하면서도 정감 가는 글과 그림으로, 기상천외한 장난과 말썽을 부리는 아이를 천진하고도 사랑스럽게 그려 내고, 밤마다 잠든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미안해”라고 속삭이는 엄마의 모습은 모든 부모가 공감하는 풍경이지요.
작가는 어린 시절 장난꾸러기였던 자신을 돌아보며 엄마에게 수없이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그보다 더 많이 용서해 주었던 어머니를 떠올립니다. 아이도 엄마도 모든 것이 처음이니까요. 이 그림책은 그런 어머니께 바치는 고백이자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전하는 따듯한 위로입니다. 실수 많은 아이도, 완벽하지 않은 엄마도 서로의 진심을 표현하며 사랑을 확인합니다. 사랑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배우는 것임을 알려 주는 따듯한 가족 이야기 《엄마 미안해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