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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수놓은 사색의 시간


  • ISBN-13
    979-11-7026-726-3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팜파스 / 그로우웨일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12-12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지원
  • 번역
    -
  • 메인주제어
    에세이, 문학에세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에세이, 문학에세이 #사색 #산책 #회복 #감정 #풍경 #기록 #자수 #이미지 #글쓰기 #하루 #루틴 #마음 #용기 #일상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8 * 188 mm, 116 Page

책소개

마음이 지쳤을 때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작은 기록의 힘

이 책은 무기력과 우울감에 잠식되어 스스로를 잃어가던 저자가 ‘아주 작은 움직임’에서부터 다시 삶을 회복해가는 여정을 담은 에세이다. 방 안에 갇힌 채 불안과 낮아진 자존감으로 하루를 버티던 그는 영화와 음악 속 세계를 여행하고, 한적한 시간에 동네를 산책하고, 마음을 글로 써 내려가며 자신과 조용히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준 것은 바로 ‘자수로 순간을 기록하는 행위’였다.

저자는 일상의 스치는 감정, 눈앞의 풍경, 편안한 공간에서 느낀 위로를 손끝으로 천천히 수놓으며 자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작은 실 한 올, 한 올이 쌓여 어느새 무너졌던 마음의 벽을 다시 세우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용기를 되찾게 한다.

《마음에 수놓은 사색의 시간》은 예민하고 섬세한 마음을 가진 모든 이에게, ‘천천히 나아가는 회복의 시간도 충분히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불안한 하루가 계속될 때, 우울이 나를 잠식할 때, 이 책은 조용한 호흡으로 다가와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첫걸음 

그리움 

마중, 그 설렘 

추억을 싣고 

따뜻한 온기 

라디오 

잠이 오지 않는 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인연 :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 

진심 

그렇게 같이 

지키고 싶은 빛 

심심품이 

마지막으로부터 

선한 파동 

산책 

사소한 고민의 소소한 행복 

찰나의 잔상 

남겨진 기억 

좋은 사람 

마음의 문 

취향 남기기 

휴식 

동행 

고요한 위로 

작은 희망 

너에게 

어둠이 걷히고 

다시 봄이 오듯이 

하루의 끝 

하루의 시작 

생각의 물결 

그날 우리의 대화는 

여전히 나는 실패합니다 

깊은 눈빛 

부치지 못한 편지 

작별 인사 

바라보다 

잔잔한 조율 

물들다 

불편함을 견디는 힘 

 

에필로그 

 

본문인용

-

서평

느리게 바라보고, 천천히 회복하고,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는 여행

우리는 때때로 ‘아무것도 하기 힘든 하루’를 겪는다. 무기력과 우울이 길어질수록 자신감은 작아지고, 일상의 사소한 표현조차 어렵게 느껴진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러한 시간을 지나왔다. 방 안에서 시작된 작은 여행—영화 한 편, 노래 한 곡, 사람 없는 골목의 짧은 산책, 마음을 글로 적어 내려가는 루틴, 그리고 자수로 새긴 사색—은 어느새 저자를 다시 바깥으로 이끌어낸 회복의 징표가 되었다.

이 책의 가장 독창적인 특징은 저자가 직접 읽고, 그 순간을 기록한 자수 작품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재구성한 무빙 아트 영상 3편이 QR코드로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종이 위에서 시작된 감정의 기록이 영상과 사운드로 확장되며 독자의 감각을 더욱 풍부하게 자극한다. ‘나를 통과한 감정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라는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장치다.

저자는 거창한 해결책 대신 일상 속에서 가능한 아주 작은 변화들을 이야기한다. 산책을 하며 바라본 풍경, 마음을 다독여준 공간의 온도, 한 땀 한 땀 수놓아 완성한 기록물들. 그 미세한 순간들이 모여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잠시 멈춰 서고 싶을 때, 나만의 속도로 마음을 가다듬고 싶은 이들에게 《마음에 수놓은 사색의 시간》은 가장 따뜻한 동행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지원
좋아하는 순간이나 공간, 오래 간직하고 싶은 대상을 천과 실로 그려서 그들을 향한 마음을 기록합니다. 그림책 『진심이 닿으면』, 『따뜻이 흘러간 날들』을 쓰고 그렸습니다.
@simsimp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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