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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 위에서


  • ISBN-13
    978-89-6131-200-4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디자인21 / 디자인21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12-1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명미령
  • 번역
    -
  • 메인주제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시 #시집 #문학 #문학소녀 #잿더미 #잿더미위에서 #정직한기록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0 * 190 mm, 172 Page

책소개

학창 시절 문학을 사랑했던 한 사람이, 권위와 현실의 억압 속에서 오랜 시간 자신을 가두고 잊어야 했던 시의 세계.
『잿더미 위에서』는 30년 넘는 암흑기를 지나 다시 펜을 든 시인의 첫 고백이다.
소멸된 줄 알았던 감정의 잔해, 마음속에서 스멀스멀 피어오르던 갈망, 그리고 일상 속에서 마주한 인간의 슬픔·불안·그리움·상처가 투박하지만 솔직한 언어로 담담히 기록되어 있다.

 

이 시집은 화려하게 꾸민 시가 아니다.
삶의 재 속에서 다시 일어나고자 하는 한 인간의 정직한 기록이다.
독자는 이 시들의 속삭임 속에서 누군가의 아픔이기도 하고, 결국은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한 ‘작은 진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목차

시작글


보물
무언증
살인귀 
어머니
빈자소인貧者小人
불면증
슬럼프
향수
낙서장에서
리셋
부정
그리움
낙엽
비애
뿌리
목련
명상
희나리
반란
촛불을 켜고
이슬
우울 에피소드
겨울 바람
짝사랑
할미꽃
고목

음영陰影
바람둥이 벌새
백치
낙화
스토커…그 비열한 이름
행복
보통내기
실수
하모니카
가시덤불
날개
구름 따라 낙엽이
착각
밤바다, 빈 풍경 —
조화
휴게소
여행
이명
일그러진 자화상
상실
이사
나는 자연인이다
무관심과 무의미
가뭄
어느 중독자의 일기
부정한 여인
시는 시일뿐
생각의 뿌리
똑닮은 딸
자화자찬
잡념
병원
인간 인증
분리불안
비 오는 밤
꼰대
파란
첫사랑
도시의 밤
설거지
결핍
비밀번호
적자생존
기억의 초상
소망
비밀
아기 목욕 시간
회상
결자해지
나를 사랑하는 일
소원

지옥
무항심無恒心
히키코모리
층간 소음
무게
가지치기
후회
다짐
안전불감증

장마
투정
가스라이팅
그때가 좋았지
나이

향수
이름


에필로그
 

본문인용

-

서평

“나는 시인이 아니다. 다만 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삶을 바라보려 한다.”
이 고백에서 시작된 시집 『잿더미 위에서』는 화려함 대신 담백함,
기교 대신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택한다.

 

삶의 절반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냈다는 자책, 스스로를 망가뜨렸던 반항의 시절, 불안과 상처, 일상의 미묘한 감정들...
이 시집은 이 모든 것들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한 결과물이다.

 

‘무관심’, ‘불면증’, ‘슬럼프’, ‘상실’, ‘결핍’,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시인은 인간 내면의 그림자와 빛 사이를 천천히 걸으며 고요하지만 깊은 사유를 독자에게 건넨다.

 

이 시집은 거대한 의미를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한 줄의 공감이라도 내어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마음을 담아 우리 각자의 잿더미 위에서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 명미령
명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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