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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저편, 뉴욕의 어느 날


  • ISBN-13
    979-11-93912-13-3 (77860)
  • 출판사 / 임프린트
    봄날의곰 / 봄날의곰
  • 정가
    2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12-1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피에르 에마뉘엘 리에
  • 번역
    박재연
  • 메인주제어
    유아, 어린이그림책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유아, 어린이그림책 #시간여행 #역사 #뉴욕 #도시 #소녀 #만남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203 * 305 mm, 64 Page

책소개

책 소개

 

‘상상이 현실과 맞닿는 순간,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특별한 순간이 탄생한다.’

 

비 내린 뉴욕, 소나기 저편으로 떠나는 환상적인 시간 여행

백 년 전 이민자의 삶과 뉴욕의 역사를 넘나드는 찬란한 여정

 

 2025년, 뉴욕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옷도 기분도 엉망이 된 열 살 소녀 메리. 터덜터덜 걷던 메리는 빗물이 고인 웅덩이 속에서 자신을 보고 웃는 낯선 소녀를 발견합니다. “내 손을 잡아!” 메리가 소녀의 손을 잡고 웅덩이 속으로 첨벙 뛰어든 순간, 시간은 거꾸로 흘러 1925년의 뉴욕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100년 전의 열 살이자, 훗날 메리의 고조할머니가 될 소녀 캐롤을 만납니다. 그렇게 마법처럼 시공간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여정이 시작됩니다.

 

 두 소녀는 손을 맞잡고 서로 다른 시대의 뉴욕을 비교하며, 마치 ‘틀린 그림 찾기’를 하듯 도시의 변화를 찾아갑니다. 『소나기 저편, 뉴욕의 어느 날』은 단순한 판타지 모험을 넘어, 도시라는 공간에 켜켜이 쌓인 시간의 지층을 탐험하는 아름다운 여정입니다. 이민자들의 고단함과 희망이 뒤섞인 1925년, 그리고 그들이 일궈낸 터전 위에서 살아가는 2025년.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독자는 백 년의 시간을 오가며, 풍경 속에 숨겨진 역사라는 보물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뉴욕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이야기

 

 『소나기 저편, 뉴욕의 어느 날』은 메리와 캐롤, 100년의 시차를 둔 두 소녀의 시선을 통해 도시가 품은 역사를 아름답게 풀어냅니다. 시간을 건너는 통로인 ‘물웅덩이’는 단절된 과거가 아닌, 현재와 맞닿아 숨 쉬는 생생한 역사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메리는 캐롤과 함께 1925년의 뉴욕을 누비며, 치열했던 이민자들의 삶과 낯선 문화가 공존하던 역동적인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낍니다. 두 소녀의 우정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고 도시라는 거대한 공간이 품은 기억을 공유하는 따뜻한 연대의 과정이 됩니다.

 

공간이 가진 시간의 깊이를 일깨우는 아름다운 그림책

 

 애니메이션 영화감독이자 ‘색채의 마법사’라 불리는 작가 피에르 에마뉘엘 리에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입니다. 빗방울에 흔들리는 도시의 반영, 고전영화처럼 펼쳐지는 1920년대의 풍경과 2025년의 화려한 빌딩 숲이 빚어내는 강렬한 대비는 독자에게 긴 여운을 남깁니다. 과거와 현재가 물결처럼 어우러진 그림 속을 걷다 보면 어린이와 어른 독자 모두 공간이 가진 시간의 깊이를 깨닫는 경이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무심코 지나치던 건물과 거리, 작은 물웅덩이 속에도 수많은 사람의 기억이 숨 쉬고 있음을 비로소 알게 될 것입니다. 

목차

목차 없음

본문인용

때로는 상상이 현실과 맞닿을 때가 있습니다. 2024년 여름,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뉴욕 상주 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20세기 초 미국으로 건너간 프랑스 이민자들에 대한 자료를 모으기 위해 엘리스 아일랜드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놀랍게도 지난 세기 초, 저와 같은 성 ‘리에’를 가진 프랑스인들이 실제로 미국행에 도전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여기에서 영감을 얻은 저는 이야기의 무대를 1925년으로 옮겨, ‘백 년 전’이라는 시간적 설정을 덧입혔습니다.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 덕분에 이야기는 훨씬 더 생생해졌지요. 뉴욕의 거리를 걸으며 마주한 풍경은 책 속 주인공의 일상과 포개졌고, 그 순간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특별한 순간이 탄생했습니다. _ 작가의 말 중에서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피에르 에마뉘엘 리에
애니메이션 영화감독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아트디렉터입니다. 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를 졸업하였고, 프랑스 예술대학 리자(LISAA)에서 강의를 하며 영상 작업 및 개인 전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그날은』이 있습니다.
번역 : 박재연
서울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학을, 파리에서 미술사와 박물관학을 공부했습니다. 다양한 자리와 매체를 통해 예술의 의미와 쓸모에 관해 쓰고 말하고 나누는 일을 합니다. 열네 살 민기와 열한 살 민재의 엄마이기도 하고,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진짜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숨겨진 목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이런 메시지를 담은 좋은 책들을 꾸준히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출판사소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 동화책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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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