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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지속가능성을 찾다

안성 발전을 위한 4,738km의 여정


  • ISBN-13
    979-11-989942-7-1 (0330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혜윰터 / 꿈꾸는 정원
  • 정가
    2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11-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보라
  • 번역
    -
  • 메인주제어
    기초지방자치정부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기초지방자치정부 #한국정치 #지방균형발전 #정치 #공동체 #지속가능발전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240 Page

책소개

도시의 미래를 묻고, 가능성을 연결하다

 

안성시 최초의 여성 시장이자 제9·10대 안성시장을 맡은 김보라 시장은 “도시의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 프로젝트”라고 말한다.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가 대한민국 전역을 뒤덮고 있는 지금, 그는 안성의 지속가능성을 찾아 4,738km의 여정을 떠났다. 이 책은 그 여정을 온전히 담아낸 기록이자, 앞으로의 안성이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는 제안서이다.

현재 지역 도시는 인프라 축소와 성장 정체, 공동체 해체라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김보라 시장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해답을 지역 시민의 의지, 그리고 에너지·경제·문화·관광의 균형 있는 순환 구조에서 찾는다.

저자는 2년 동안 전국 21개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지속가능성을 구현한 정책과 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신안군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가 만들어낸 공동체 변화, 예산군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를 되살린 과정, 상주의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보여준 미래 농업의 가능성, 공주의 제민천과 강릉 명주동 골목이 도시 이미지를 바꾼 관광 혁신 사례 등 각 지자체의 실험과 성취는 안성의 미래 전략을 위한 귀중한 힌트가 된다.

 

1장 지속가능도시, 2장 지속가능경제, 3장 지속가능관광으로 구성하여 에너지, 공공건축, 교통, 교육, 사회적경제, 미래산업, 로컬관광 등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축을 입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지역 자원을 재해석하고, 수익과 혜택이 지역으로 순환되는 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누군가의 성공 모델을 배우고자 했던 우리가, 언젠가 누군가에게 배우고 싶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은 그 바람을 향한 첫 번째 선언이자, 안성의 내일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실천적 비전이다.

목차

서론│ 지속가능성의 기로에 선 안성  

 

1장. 지속가능도시  

에너지: 약점을 강점으로, 모두의 자산이 되다

˚ 신안군 - 신재생에너지 

공간: 새로운 시선이 태어나는 공간의 힘 

˚ 당진시 - 공공건축물 / ˚ 포항시 - 그린웨이 프로젝트  

교통: 이동할 수 있는 권리 

˚ 신안군 - 버스 완전공영제  

문화: 도시의 심장은 문화로 뛴다

˚ 청주시 - 문화도시  

교육: 지역에서 시작하는 교육 발걸음

˚ 밀양시 - 밀주초등학교  

사회통합: 함께 걷는 공존의 길

˚ 여주시 - 푸르메소셜팜 / ˚ 오산시 - 반려동물 테마파크 

 

2장. 지속가능경제  

사회적경제: 경쟁사회의 오아시스

˚ 광진구 -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농업: 지역 생존의 근본을 재건하다

˚ 상주시 - 스마트팜 혁신밸리 / ˚ 안성시 - 더기반 / ˚ 대전광역시 - 파머스161  

전통시장과 공장: 뿌리 깊은 시장, 미래를 여는 공장

˚ 예산군 - 예산시장 / ˚ 이천시 - 팩토리 투어  

스포츠와 미디어: 생각을 바꾸고 가능성을 찾다

˚ 김천시, 제천시 - 스포츠마케팅  

˚ 대전광역시 - 스튜디오 큐브 

미래산업: 미래를 설계하는 새로운 산업의 서막

˚ 세종특별자치시 - 신성장동력사업과 미래모빌리티  

 

3장. 지속가능관광  

도시재생: 떠나는 길목에서 돌아오는 목적지로

˚ 신안군 - 퍼플섬 / ˚ 공주시 - 제민천 / ˚ 강릉시 - 명주동 골목투어  

혁신: 지역의 숨결을 담은 로컬관광

˚ 예산군 - 예당호 출렁다리 / ˚ 공주시 - 연미산과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마을: 사람이 사람을 부르는 콘텐츠

˚ 밀양시 - 아리랑대축제 / ˚ 양구군 - 함께하는 마을 / ˚ 광주광역시 - 생태탐방원 

 

부록│ 기획 세미나: 안성의 지속가능성을 찾아  

 

 

본문인용

2021년, 실질적인 첫 수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가자 회의적이었던 분위기는 달라졌다. 주민 약 2,900명은 최소 12만 원에서 최대 51만 원을 태양광 이익 배당금으로 받았다. 발전소 수익이 늘면서 조합원들이 받는 햇빛 연금 금액은 증가했다. 인구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신안군은 전입신고하는 만 40세 이하 주민에게 전입신고일부터 100% 발전이익을 나눠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만 7세 미만 영유아에게는 배당금이 추가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_p.17

 

공건축물도 단순한 시설을 넘어 도시 정체성을 드러내고 생활편의를 돕는 건물로 바뀌고 있다. 주민센터를 예로 들면 한 주민의 출생신고, 전입신고, 사망신고까지 일대기를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그러기에 공공건축물은 공공의 기능성을 갖추되 도시의 톤과 매너, 그리고 주민 욕구를 반영한 건물이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잘 만든’ 공공건축물이 무엇인지, 공간의 높은 완성도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당진으로 출발했다.

_pp.23~24

 

시장님, 빠르게 변화하고 화려한 것을 따라가는 사회에서 그것들을 따라가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마음들 속에서 가장 바탕이 되는 것, 기본의 것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의 도서관들이 각각의 특색이 있고, 그 정책을 유지해주시는 게 쉽지 않은 일일 텐데 쉽지 않은 일 해주셔서 그래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_p.32

 

경제 성장 혜택은 모든 사람에게 고르게 분배되지 않아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경제활동에서 배제되거나 불리한 조건에 놓이는 소외계층 문제는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특히 지방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 지역 간 격차를 더욱 벌리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중심의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지속가능한 경제가 필요하다. 지속가능경제 관점에서 지역경제를 재구성하는 것은 이러한 도전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다.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하고, 그 혜택이 다시 지역으로 환원되는 순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사회적경제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통해 지역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_pp.80~81

 

현재 안성시는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100여 개의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사회적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교육,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_pp.85~87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들이 농업에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농업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인 만큼 두말할 것 없이 농업에 최적화된 공간을 갖추고 있다. _p.97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농업은 백년대계를 넘어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산업이다. 기후 변화, 인구 증가, 더 나아가 식량 안보 문제 등 세계가 직면한 문제의 해법 중 하나다. 우수한 품종 개발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안정적인 미래 먹거리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기반과 협업을 논의했다. 맞춤형 품종 연구개발과 청년 농업인과 연계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확충하는 등 종자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정적인 미래 먹거리 소비를 위해 다양한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_p.105

 

전통시장은 위생적이지 않다거나 환경이 열악하다는 생각을 개선하기 위해 안성시는 다방면으로 노력을 거듭해오고 있다.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에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설치됐다. 장벽(Barrier)을 없애다(Free)라는 뜻의 배리어프리는 장애인, 고령층 등 사회적 약자들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물리적이거나 심리적인 장애물을 없앤다는 뜻이다. 이 키오스크에는 높이 자동 조절 기능과 수화, 점자, 음성, 다국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통시장 지도와 길 안내, 매장 위치 등을 안내한다. 이에 더해 키오스크가 설치된 고객 쉼터에 자동문을 설치하고 화장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일반 시민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_pp.115~116

 

과거 산업은 하나의 시설에서 한 가지 기능만 할 수 있다면 미래산업은 하나의 시설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공장은 그저 제품을 생산하는 곳에서 놀러 갈 수 있는 관광지로서의 역할로 확장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미래 안성 산업 육성 방법의 대안이다. _p.123

 

퍼플섬은 신안군 반월도와 박지도를 아울러 일컫는 말이다. 고령화가 진행되며 발길이 끊긴 낙후된 섬을 되살려보자는 주민 제안으로, 2015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된 후 신안군은 재생사업에 착수하며 섬의 특징을 파악했다. 반월도와 박지도에 자생하는 도라지 군락지의 색깔인 보라색에 주목했고 두 섬을 묶어 퍼플섬이라고 명명했다. 퍼플섬은 도라지 꽃을 비롯해 라벤더, 버들마편초, 아스타 국화 등 보라색 꽃이 사계절 내내 끊임없이 피고 지며 작물도 자색 고구마, 자색 양파, 콜라비 등 보랏빛을 띤 작물을 골라 키웠다. (…) 성공적인 ‘컬러 마케팅’으로 2021년 유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신안 퍼플섬은 연간 40만 명이 찾는 전국 관광지로 거듭났을 뿐만 아니라 퍼플섬 관할 구역인 안좌면 거주 인구도 신안군 14개 읍면 중 이례적으로 인구 증가세로 돌아섰다. _pp.146~148

 

나이키 하면 니케의 날개에서 본뜬 스우시 로고와 역동적인 스포츠 모습이, 스타벅스 하면 세이렌이 그려진 초록색 원형 모양과 향긋한 커피가 떠오른다. 이처럼 잘 된 브랜딩은 대상에 대한 이미지가 바로 그려지게 된다. (…) 특히 로컬브랜딩은 지역이라는 거대한 공간을 브랜딩한다는 점에서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고유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지역이 어떤 모습인지, 어떤 이미지인지 바라볼 수 있는 익숙한 시각과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 _p.158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5일을 위해 360일을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초 개최 시기와 방향을 정하는 축제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홍보, 축제 사무국 구성,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 참가 부스 선정을 하다 보면 내렸던 눈은 어느새 녹고 뜨거운 햇살을 지나 다시 시원해진 가을을 맞이한다. 안성 바우덕이 축제는 음식이나 장소가 아닌 인물을 중심으로 구성된 축제다. 인물을 중심으로 그 역사를 스토리텔링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엮어 탄탄하게 발전시켜야 한다. _p.179

 

반디마을 평촌은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마을 주요 소득 사업으로 반딧불을 활용한 반디민박과 무돌길쉼터 등 공동수익시설을 조성했으며 마을벽화를 그리고 멸종위기식물을 식재하며 환경을 개선했다. 이에 더해 랜드마크를 설치하고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등 명품마을 조성 후 마을 주민의 평균 소득은 약 10배 넘게 상승했으며, 방문객은 3배 이상 상승했다. 무등산 반디마을 평촌은 마을공동체 우수마을 선정,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지정, 농촌관광사업 농사체험부문 1등급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마을주민 소득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남았다. _pp.196~198

 

서평

안성시 최초의 여성 시장, 지방자치 부활 이후 

최초의 비(非)안성 출신 안성시장 김보라.

그는 지속가능한 안성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23년 미국 뉴욕타임스는 칼럼을 통해 ‘한국 인구가 흑사병이 창궐했던 14세기 중세 유럽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한민국은 인구 감소와 경제 축소가 동반되는 ‘축소 사회’로 접어들었다. 인구 감소는 도시 인프라의 축소로 이어져 지역 도시는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그렇다면 도시의 지속가능성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도시의 인프라, 경제, 문화, 관광 시스템의 복합적 균형에서 비롯된다. 무엇보다 도시의 지속가능성은 결국 해당 지역민들의 의지에 달려 있다. 

제9·10대 경기도 안성시장이자 안성시 최초의 여성시장인 김보라는 안성시의 미래는 주어진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 프로젝트라고 말한다. 안성이라는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애착과 자부심을 쌓아 올리는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려는 것이다. 지역 소멸 위기를 더 나은 미래 설계 기회로 보고, 혁신 역량과 잠재력을 재건할 때 도시는 살아남는다. 이 책의 출간 역시 지속가능한 안성을 향한 발걸음이다. 

 

 

도시의 지속가능성, 그 답을 찾아 떠난 4,738km 여정의 기록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21곳에서 힌트를 얻다

 

오늘날 지방자치단체들은 불확실성에 당면해 있다. 무분별한 도시 확장으로 생긴 환경 파괴 문제, 경제적 불평등, 사회적 분열의 심화, 경쟁 과열은 압력과 불안을 낳고 자연스레 저출산을 야기한다. 커지는 불확실성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지자체의 노력이 있고, 그 노력을 이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전국에서 불확실성의 시대를 대비하고 있는 지자체 21곳을 2년 동안 방문한 ‘우수정책사례 혁신투어’의 기록이다. 본문은 크게 ‘1장. 지속가능도시’, ‘2장. 지속가능경제’, ‘3장. 지속가능관광’으로 구성되었다. 

신안군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가 화제가 된 지역이다. 이른바 ‘햇빛 연금’이라 불리는 수익이 돌아가자 주민들의 회의적이었던 분위기는 달라졌고, 인구도 증가세가 되었다. 본문에서는 예산군의 예산시장이나 상주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한다. 또한 떠나는 길목에서 돌아오는 목적지로 지역의 이미지를 바꾼 사례도 직접 살펴본다. 신안군의 ‘퍼플섬’, 공주의 ‘제민천’, 강릉의 ‘명주동 골목투어’를 통해 로컬 브랜딩의 가치를 엿볼 수 있다.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마을 주요 소득 사업으로 만든 반디마을 평촌의 사례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처럼 에너지, 공공건축물, 교통, 문화, 교육, 사회적경제, 농업, 스포츠와 미디어, 도시재생, 마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 지역을 만난 이야기는 그 자체로 값지다.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고, 그 혜택이 다시 지역으로 환원되는 순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할 때,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지자체, 주민, 기업 등 모두의 참여와 노력이 필요한 장기적인 과제지만, 우리 지역과 다음 세대를 위해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소명이기도 하다. 저자 김보라 시장은 말한다. “우리가 혁신투어를 통해 우수 지자체 사례를 탐구하고, 안성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듯이 안성시도 누군가에게 성공한 지자체 모델이 되길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 김보라
1969년생.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국가와공공정책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
2020.04. ~ 민선7기, 민선8기 경기도 안성시장
2024.12. ~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
2024.11. ~ 경기도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
2022.08. ~ 2025.01.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이사
2022.07. ~ 2024.06. 목민관클럽 민선8기 사무총장
2020.12. ~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2019.02. ~ 2020.04. 일자리위원회 사회적경제전문위원회 전문위원
2018.09. ~ 2020.04. 민주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장
2014.07. ~ 2018.03.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
1994.04. ~ 2014.04. 안성의료협동조합 전무이사

<수상 내역>
2017.12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2022.03 2022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자치경영부문대상
2022.12 제2회 귀농활성화선도인상/농업협동조합중앙회
2023.0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일자리 및 고용개선분야 최우수상
2024.03 지방자치복지대상/한국사회복지사협회
2024.07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2024.12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사)한국공공사회학회
매니페스토 우수단체장 대상/(사)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2025.0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사회적 자본분야 최우수상
2025.08 2025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경제활력도시CEO부문
대한민국공헌대상/행정대상

<저서>
2018.03 《더불어 세상을 향한 첫 번째 펭귄》
2020.01 《새로운 상상력의 도시, 안성》
2022.02 《혁신, 새로운 안성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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