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평온함을 찾은 것은 『도덕경』을 읽은 덕분이다. ―톨스토이
★ “나는 절박한 마음으로 『도덕경』을 읽기 시작했다.
어둠에서 벗어날 길을 찾기 위해 읽고 또 읽으면서, 다시 이야기를 쓰고 싶어졌다.”
세계적 소설가 켄 리우가 들려주는, 가장 문학적이고 감동적인 『도덕경』
★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에 관한 2500년의 지혜
★ 휘청이는 인생에 닻이 되어줄 노자 아포리즘
★ 소설가 김연수, 원소윤 강력 추천
불안의 시대를 위한 인류의 고전, ‘도덕경’을 소설가 켄 리우가 쉽고 편안한 언어로 들려준다. 그는 인생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도덕경을 읽고 쓰며 자기만의 길을 찾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인위를 경계한 노자의 철학에 따라, 다듬지 않은 나무처럼 소박하고 명확한 번역을 택했다. 어려운 한문이나 주석 없이, 한 편의 문학작품처럼 다가오는 이 책은 오늘날의 독자에게 노자의 지혜를 새롭게 전달한다.
기원전 400년경, 극심한 혼란과 변화의 시대에 쓰인 『도덕경』은 ‘겸손함’과 ‘고요한 지혜’를 설파했다. “아는 자는 드러내지 않고, 움켜쥐지 않아야 얻을 수 있으며, 야망을 벗어나야 자유로울 수 있다”고 말하는 노자의 철학은 경쟁과 비교 속에 지친 현대인에게 위안과 지혜를 전한다. 오천여 자밖에 되지 않는 노자의 아포리즘에는 삶에 대한 태도, 관계에 대한 지혜, 자유에 대한 통찰이 두루 녹아있다. 켄 리우는 도덕경이 어떻게 자기 인생의 닻이 되어주었는지 진실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원문 사이사이 노자의 생애나 우화 등을 곁들여 독자가 텍스트를 더 깊이 사유하고 음미할 수 있게 돕는다. 담백하게 절제된 문장 속에 담긴 울림이 독자의 마음 깊숙이 스며들어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긴다.
『길을 찾는 책 도덕경』은 철학서이면서도 따뜻한 위로의 책이다. 상투적인 언어 없이 마음에 위안을 건네고, 가르침 없이 방향을 가르킨다. 불안, 경쟁, 허무 속에서 흔들리는 현대인에게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방법을 말한다. 도덕경이 어렵게 느껴져 도전하지 못했던 독자에게도, 도덕경을 여러 번 읽었던 독자들에게도 『길을 찾는 책 도덕경』은 깊은 철학의 위안과 새로운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