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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북 시리즈) 세상에 빛을 밝힌 인물 6권

한경직, 이태석, 달라이 라마 편


  • ISBN-13
    979-11-989829-6-4 (04080)
  • 출판사 / 임프린트
    지식의숲 주식회사 / 지식의숲 주식회사
  • 정가
    2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10-24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지식의숲 집필위원
  • 번역
    -
  • 메인주제어
    인물열전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인물열전 #멘토북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64 * 225 mm, 309 Page

책소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아름다운 사회’ 구현을 위한 우리 모두의 멘토 이야기”

이 책은 인생 주기를 통해 인물을 알아가는 멘토북이다. 세상에 빛을 밝힌 세 인물의 성장과 역경, 성공과 함께 그들이 사회에 어떤 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쳤는지를 담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내면의 성장과 함께 ‘내일이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시리즈 6권에는 섬김과 나눔의 목회를 실천한 시대의 양심 한경직 목사,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사랑을 전한 이태석 신부, 인류 보편의 가치를 몸소 보여준 달라이 라마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목차

서문

추천사 1·2·3

차례

1장 한경직

1. 어린 시절

자작교회의 탄생 

범 같은 장수

떠나간 가족과 새로운 가족

일생의 스승님들

하나님의 부르심

 

2. 변화

하와이에서 만난 태극기

미국 유학 시절

죽음의 문턱에서

그리운 고향으로

숭인상업학교 교사 생활

사역자의 삶을 시작하다

일생에서 가장 부끄러운 일

 

3. 믿음

공산주의에 맞서서

월남과 영락교회

다시 찾아온 민족의 비극

밥 피어스 목사와 월드비전

목회와 봉사하는 삶

 

4. 봉사

마음 아픈 이별

세계를 향한 온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영광을 딛고 참회하다

주님의 품으로 떠나는 길

 

5. 가치

 

2장 이태석

1. 어린 시절

바느질하는 소년

다미안 신부님과 같은 삶

오후 햇살 아래의 풍금

지극히 작은 자를 위하여

 

2. 운명

청년의 성장

결심

진정한 친구가 되는 법

살레시오 수련 시절

이탈리아 유학

제임스 신부와의 만남

톤즈의 첫인상

저를 톤즈에 보내주소서

선교사 십자가를 받다

내 발을 씻기신 예수

 

3. 사랑

주님, 알아서 하십시오

한국에서 보내온 사랑의 성금

마장딧과 쫄리

한센병 환자의 신발

기브 미 어 펜

I give you peace

1%의 나눔

꿈에 그리던 냉장고

소년 군인 마뉴알

콜레라 전쟁

톤즈 브라스밴드

톤즈 돈 보스코 고등학교

 

4. 부활

불안한 예감

그리운 친구

영적 투쟁의 끝

이어지는 사랑

 

5. 가치

 

3장 14대 달라이 라마

1. 어린 시절 

탁최 마을의 소년

예언된 아이, 발견되다

작별과 입문

긴 여정의 시작

왕좌에 오른 아이

외로움과 성장

소년에서 지도자로 

 

2. 성장

참관자에서 협상가로 

귀환, 그리고 변화의 기운 

세계를 만나다 

1959년 3월, 최후의 선택 

망명자의 시간

 

3. 변화

다람살라의 일상

세계무대에 서다

종교 지도자에서 윤리 사상가로

새로운 정치 전략

노벨평화상 수상과 전환점

 

4. 지혜

세계시민의 삶

중도 노선의 강화와 협상 노력

정치 은퇴 선언

종교를 넘어선 자비

늙어가는 승려의 유산

 

5. 영향

 

참고자료

출판사의 말

본문인용

“그가 어려운 시절 미국 유학의 길을 걷고, 가난한 이들을 품을 수 있는 목회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결코 혼자 힘만으로 된 일이 아니었다. 시골 소년에게 배움의 문을 열어준 스승들과 장로들, 삶의 전환점마다 손 내밀어준 수많은 이들의 도움이 있었다. 그리고 한경직은 그 은혜를 결코 잊지 않았다.” ― 1장 104쪽

 

“그가 세상을 떠난 지금도 그 나눔의 흔적이 남아 또 다른 나눔을 낳았다. 오늘날에도 이태석 신부의 뜻을 기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 2장 208쪽

 

“오늘날 그는 더 이상 ‘티베트의 지도자’라는 정체성만으로 규정할 수 없는 존재로 변화했다. 누군가에게는 종교인이었고, 또 누군가에게는 철학자였으며, 어떤 이에게는 인권운동가였다. 또 인류를 향해 말하는 지도자였다.” ― 3장 228쪽

서평

“우리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는 성공이란 무엇일까?”

출판사의 선정·기획위원들은 ‘책에 실릴 인물’을 선정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을 훑어봤다. ‘자신만의 재능과 노력으로 역경을 딛고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내 리스트를 만들었다. 아주 길고 긴 리스트였다. 생각보다 드라마틱한 성공으로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은 많았다. 서점 책장에 나열된 ‘성공을 자랑’하는 책들, ‘나처럼 살아라’라고 외치는 책들처럼.

그러나 기뻐하긴 일렀다. 마지막 선정기준을 적용하자마자 리스트의 1/3이 잘려나가고 달랑 반 페이지가 남았다.

― 자신의 성공을 사회에 환원했다.

이 촘촘하고 까다로운 거름망을 가장 처음으로 통과한 이름은 ‘유일한’ 세 글자였다. 이 유한양행의 창업자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인물이었다. 인물 선정의 ‘기준’이 되기에 충분했다. 문제는 그처럼 ‘이상적인 인물’을 찾기가 어렵다는 부분이었다.

누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사회’를 위해 내어놓으려고 할까?

그런 사람이 굳이 세상에 자신의 선행을 자랑할까?

적지만 있었다. 이 책에는 그런 사람들의 출생과 성장, 성공이 시대적 상황과 함께 그려져 있다. 우리는 그들의 ‘성공한 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나를 되돌아보고 조금 더 나은 내일이 될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지식의숲 집필위원
사회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지식의숲 기획위원회의 선정기준에(자기 분야에서 성공, 사회공헌과 환원,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에 따라 적합한 인물을 심의 결정하면, 집필위원회에서 초고 및 시나리오 작가의 원고 집필을 주도하고 내용을 검토·수정·보완하는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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