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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독립하는 법

쓰는 사람에게는 믿는 구석 하나가 더 있다


  • ISBN-13
    979-11-6770-137-4 (04810)
  • 출판사 / 임프린트
    유유출판사 / 유유출판사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10-04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정지우
  • 번역
    -
  • 메인주제어
    경력, 성공 조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경력, 성공 조언 #글쓰기 #콘텐츠 기획 #프리랜서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15 * 188 mm, 170 Page

책소개

‘일=직장=월급=생계’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법을 일러주는 책. 글쓰기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라 글쓰기의 실질적 효용을 조목조목 짚어 주는 책이다. 저자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글쓰기를 권한다. 글쓰기는 우리 삶의 모든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주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일·육아·여행·요리·운동·산책 등 일상의 모든 것을 글감으로 삼아 꾸준히 쓰면, 결국 그 글이 각자의 ‘믿는 구석’이 된다. 글 쓴 덕에 생긴 다양한 ‘관계’를 생계의 기반으로 삼을 수 있다. 그렇게 꾸준히 ‘쓰고 말하고 기획하는 사람’으로서의 정체성들을 조금씩 늘려 나가면, 결국 글쓰기로 독립해서 소속 없이 먹고살 길이 열린다. 이 책은 바로 이렇게 글쓰기로 자기 기반을 닦고 독립해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작가의 인생 실전 매뉴얼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쓰는 사람의 독립을 위한 인생 실전 매뉴얼

 

1 그런 전업작가는 없다

2 직장인은 소속으로, 독립한 사람은 관계로 먹고산다

3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

4 관계의 기반은 알림

5 진정성 있게 살고 순수하게 이야기하기

6 우연한 연결의 힘

7 관계에도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8 전문가가 될 것

9 끝없이 시도할 것

10 더 주체적으로 살 것

11 내가 하는 일들을 잇는 방법

12 인지도가 아니라 신뢰자본을 쌓을 것

+ 독립과 돈

 

나오는 말 — 독립의 이유

본문인용

나는 세상 모든 프리랜서와 자영업자에게 글쓰기를 적극 권한다. 글쓰기의 좋은 점은 우리 삶의 모든 경험을 가장 쉽게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육아도, 여행도, 요리도, 운동도, 산책도, 과거의 상처도, 관계와 연애도, 내 지난 인생의 일과 커리어도 모두 글에 담아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할 일’이 딱히 없지만 매일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일 때, 글쓰기만큼 좋은 게 없다. 모든 걸 쓰고, 그렇게 써낸 것이 누군가에게 닿고, 그것이 내 삶의 기반이 되기도 하는 선순환은 분명 한번 해 볼 만한 일이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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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정지우
20년 이상 매일 쓰는 작가이자 저작권 분야 변호사. 법문화연구소(LCL) 대표. 문화평론가이자 방송인으로 KBS·MBC·JTBC 등의 문화비평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왔다. 청년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단법인 오늘은의 이사장, 뉴스레터 ‘세상의 모든 문화’ 발행인, 다양한 글쓰기·독서모임의 운영자로도 활동하면서 글 쓰는 삶을 실천하고 그와 관련된 일을 전방위적으로 기획·운영한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tvN 『프리한 19』, EBS 『비즈니스 리뷰』, KBS 『TV비평 시청자데스크』, JTBC 『시청자의회』, 유튜브 채널 ‘침착맨’ 등 다양한 교양·시사·예능 방송에 참여했고, 『한겨레』 『매일경제』 『아시아경제』 『롱블랙』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한다. 소설로 등단하기도 했으며, 『분노사회』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그럼에도 육아』 『돈 말고 무엇을 갖고 있는가』 『AI, 글쓰기, 저작권』 등 20권이 넘는 책을 썼다. 법무부 법무자문위원회 연구위원, IP 로펌 등을 거쳐 저작권 분야 변호사이자 한국저작권위원회 감정인으로 일하고, 정부 부처·대기업·시민단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강연·심사·자문 등을 맡고 있다.
인스타그램 @jungjiwoo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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