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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밖 나를 위한 브랜딩 법칙 NAME


  • ISBN-13
    979-11-7022-307-8 (03320)
  • 출판사 / 임프린트
    처음북스 / 처음북스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9-1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용석
  • 번역
    -
  • 메인주제어
    브랜드, 브랜딩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브랜드, 브랜딩 #퍼스널브랜딩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0 * 210 mm, 248 Page

책소개

■ 도서 소개

 

“회사의 이름을 빌려 살 것인가,

 내 이름NAME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 갈 것인가?”

 

이 책은 이론이 아니라 한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나는 누구인가?’ 여기서 나란 어떤 심오한 철학적 존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경제 구성원으로서의 나를 말한다. 나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나는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나는 무엇을 창출해 내는 사람인가. 김용석 저자는 2023년부터 독서 모임 ‘트레바리’에서 〈나, 브랜드〉라는 모임을 운영하며 퍼스널 브랜딩을 고민하는 수백 명의 사람을 만났다. 퇴사는 하고 싶은데 회사 밖이 두려운 사람들, 프리랜서가 되었지만 여전히 막막한 사람들, 자신이 만든 브랜드가 아직 명확한 정체성을 찾지 못한 사람들. 이들이 공통으로 던진 질문은 하나였다. 

 

“어떻게 내 이름만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한때 대기업 마케터였던 저자 역시 비슷한 경험을 했다. 회사의 명함엔 유효기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고민 끝에 회사의 이름을 빌려 사는 ‘명함 전세살이’를 끝내고 ‘내 이름 자가살이’를 시작하기로 했다. 저자는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본인의 이름만으로 잘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오은영 하면 ‘육아’, 이동진 하면 ‘영화’, 충주맨 하면 ‘충주시’, 정희원 하면 ‘저속노화’처럼 그들의 이름은 업계에서 강력한 키워드이자 브랜드다. 각기 다른 사람들이지만 저자는 강력한 브랜드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 책은 바로 그 프레임워크 NAME에 대한 공유이다. ‘Navigate(나를 찾는 항해, 기록과 공유로 ‘진짜 나’를 발견한다)’, ‘Aim(나의 팬에 정조준, 타깃과 메시지를 뾰족하게 다듬는다)’, ‘Megaphone(나의 메시지를 확장, 함께 성장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Earn(퍼스널 브랜드로 수익화, 나만의 NAME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든다)’이 바로 그것이다. NAME이라는 프레임워크를 통해 막연했던 당신의 길을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바꿔준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당신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며, 마침내 당신의 이름이 가진 의미를 세상에 각인시키는 과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이제 당신의 이름을 세상에 새길 차례다. 회사라는 명함 없이도 당신의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책이 당신의 가장 확실한 설계도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 목차

 

들어가며: 명함은 있지만 NAME은 없는 사람

 

PART 1 퍼스널 브랜딩

CHAPTER 1 퍼스널 브랜딩 그리고 NAME

  1.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 농부와 사과 
  2. 퍼스널 브랜딩이란 무엇인가? 
  3.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오해 1 직장인은 필요 없다? 
  4.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오해 2 ‘나다움’이면 다 된다? 
  5.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오해 3 유명해지면 끝? 
  6. 당신에게 NAME이 필요한 이유

 

PART 2 퍼스널 브랜딩 프레임워크 NAME

CHAPTER 2 NAVIGATE 나를 찾는 ‘항해’

  1. 나를 모른다는 것조차 나는 모른다 
  2. 왜 시작하지 못하는가? 1 구릴 수 있는 용기 
  3. 왜 시작하지 못하는가? 2 최악을 미리 그려 보기 
  4. 왜 시작하지 못하는가? 3 한 손엔 예금, 다른 손엔 복권 
  5. 기록은 ‘나’를 정리하고, 공개는 ‘나’를 발견한다 
  6. 무인도에 표류한 사람처럼 꾸준하게 
  7. SNS가 좋아하는 기록법 
  8. 수파리 모방에서 나만의 언어로 가는 길 
  9. 1등이 되고 싶어요? 
  10. ‘나’를 평면이 아닌 입체로 보는 법 

 

Key Questions from[N] 

 

CHAPTER 3 AIM 나의 팬에 ‘정조준’

  1. 나를 위한 브랜딩, 너를 향한 메시지 
  2. 진정성이라는 말에 속지 마라 
  3. 타깃 단 한명이 남을 때까지 뾰족하게 
  4. 키워드 ‘삼성 프레임’으로 기억에 남게 
  5. 비주얼 눈으로 기억하게 만들자 
  6. 채널 넓게 그리고 깊게 
  7. 구독자 수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8. 스킨인더게임 다리를 지었다면 그 밑에 살아라 
  9. 오늘의 MVP, 아니 MVC는? 
  10.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Key Questions from[A] 

 

CHAPTER 4 MEGAPHONE 나의 메시지를 ‘확장’

  1. 혼자 빨리 가는 대신 함께 멀리 가기 
  2. 바람 빠진 풍선은 초라하고 과하면 터진다 
  3.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에 참여하라 
  4. 자발적 바이럴의 핵심 
  5. 광고 실험 타깃과 메시지를 빠르게 검증하는 법 
  6. 단체사진 효과 퍼스널 브랜드에 ‘함께’를 더하기 
  7. 마태효과 성장은 한순간에 폭발한다 
  8. 멘탈 관리 1 10%의 가짜 지인을 대처하는 법 
  9. 멘탈 관리 2 악플에 대처하는 법 
  10. 멘탈 관리 3 정체 구간을 견디는 법 

 

Key Questions from[M] 

 

CHAPTER 5 EARN 퍼스널 브랜드로 ‘수익화’

  1. 이제 돈을 벌 차례 
  2. 수익화, 아인슈타인처럼 실험해 보자 
  3. 가격표가 없다면 끌려다닌다 
  4. 돈이 되는 톡설팅 수익화 매트릭스 
  5. 실전 수익화, 이들은 이렇게 벌었다 
  6. 톡설팅 수익화 매트릭스 1 모으기 
  7. 톡설팅 수익화 매트릭스 2 팔기 
  8. 돈은 두 곳에 묻혀 있다 질문과 불만 
  9. 재투자 없는 성장은 없다 
  10. 위기관리 바빠도 라테(LATTE)는 챙기자

 

Key Questions from[E] 

 

나가며: AI 시대에 NAME이 더 중요해지는 이유 

 

One more thing: 편지 

감사의 말씀 

참고 문헌 

NAME 초고에 소중한 의견을 주신 분들의 NAME 

본문인용

■ 책 속으로

소비자는 제품보다 사람을 믿고, 기능보다 신뢰를 산다. 퍼스널 브랜딩은 단순히 자신을 포장하는 기술이 아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관계를 쌓고, 그 관계를 통해 영향력을 넓히는 일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지, 무엇을 꾸준히 증명해 왔는지 보여 줄 수 있을 때, 소비자는 내 상품이나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된다. 그래서 퍼스널 브랜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p.22

 

‘퍼스널 브랜딩’은 ‘회사가 나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시대는 끝이 났고, 나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라는 브랜드의 가치’는 친구, 동료, 고객들로 구성된 네트워크가 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하는지로 결정된다. 퍼스널 브랜드란, 사람들이 나에 대해 갖는 감정과 인식의 총합이다. 퍼스널 브랜딩은 그것을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형성하는 일이다. p.25

 

퍼스널 브랜딩은 퇴사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 아니다. 지금 일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꼭 필요한 생존 전략이다. ‘일만 잘하는 사람’이 아닌 ‘일 잘하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퍼스널 브랜딩은 선택이 아니라, 지금 시대의 생존 전략이다. p.31

 

NAME은 단순히 네 개의 단어를 나열한 것이 아니다. 이 네 단어는 퍼스널 브랜딩의 전체 여정을 구조화한 하나의 설계도다.

• Navigate: 나를 찾는 항해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명확히 해야 모든 전략이 시작될 수 있다. 자기 이해 없는 브랜딩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 Aim: 나의 팬을 향해 정조준하는 단계다. 퍼스널 브랜딩은 혼자 빛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할 때 힘을 가진다. 따라서 ‘나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과 ‘나다움이 가장 빛날 시장’을 찾아야 한다.
• Megaphone: 나의 메시지를 확장하는 일이다. 내가 어떤 가치를 전하고 싶은지 세상에 ‘들리는 방식’으로 표현해야 한다.
• Earn: 퍼스널 브랜드를 기반으로 기회를 얻고, 신뢰를 수익으로 전환하는 단계다. 퍼스널 브랜딩은 결국 지속 가능한 기회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p.38-39

 

완벽하게 준비되었을 때 시작하겠다는 생각으로 수개월을 허비했던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험이다. ‘구릴 수 있는 용기’는 당면한 과제를 피하고 계획을 미루는 나를 깨우는 가장 실질적인 실행 전략이 되었다. 퍼스널 브랜딩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를 찾는 여정 역시 완벽한 계획서로 시작되지 않는다. 구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처음부터 100점을 기대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무것도 안 하면 0점이다. 구릴 수 있는 용기만 있으면 적어도 1점은 만들 수 있다. 그 1점이 쌓이면 결국 100점이 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중요한 건 시작이고, 시작은 늘 어설프다. 그러니 지금 바로 구릴 수 있는 용기로 한 발 한 발 내디뎌 보자. p.52

 

‘기록과 공개’가 브랜드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 준다. 대단한 전략도, 완벽한 준비도 없이 시작했지만 꾸준히 쌓은 콘텐츠가 결국 사람들과 연결된 것이다. 무엇보다 자신을 믿고, 아무 반응 없는 시기를 지나며 버텼던 태도가 핵심이다. 이처럼 ‘나를 위한 기록’은 세상에 공개될 때 ‘세상이 보는 나’를 알려 준다. 기록하면 내가 알고 있는 ‘나’가 정리되고, 공개하면 내가 몰랐던 ‘나’를 발견하게 된다. 정보 하나하나는 파편일지 몰라도 그것들이 축적되면 맥락이 생기고 하나의 서사가 된다. p.66-67

 

SNS에도 이런 ‘족보’가 있다. 어떤 내용을 올리면 더 많은 사람에게 도달할 수 있는지 알려 주는 일종의 ‘정답지’가 이미 공개되어 있다. 그것도 숨겨진 내부 자료가 아니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떡하니 올려 둔 공식 가이드라인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를 운영하는 메타Meta가 우리에게 친절하게 알려 주는 참고서다. 기록을 꾸준히 하다 보면 나도 몰랐던 관심사나 강점이 드러나고, 그 결에 맞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기 시작한다. 무엇을 올릴지 막막하다면 시험을 잘 본 사람을 따라가는 것도 좋지만, 출제자의 설명을 참고하는 게 더 빠르다. 메타는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기록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 가지가 핵심이다. p.73-74

 

타깃이 고민될 때는 단 한 명까지 좁히면 좋다. 그 한 명은 최대한 생생하게 그릴 수 있는 사람이면 더욱 좋다. 친구나 지인, 유명인, 아니면 바로 나 자신도 좋다. 단 한 명으로 타깃을 좁히면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모든 콘텐츠와 메시지의 방향을 빠르게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떤 말을 써야 할지, 어떤 이미지를 선택할지, 어떤 경험을 강조할지 헷갈릴 때가 많다. 하지만 기준이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반응할까?’로 바뀌면 모든 선택이 훨씬 쉬워진다. 방향이 뚜렷하면 흔들릴 일도 줄어든다. p.100

 

처음부터 한 채널에 올인하지 말고, 먼저 넓게 실험하자. 여러 채널에 나를 던져 보고, 어디서 더 반응이 오는지 확인하면 비로소 ‘파고들 수 있는 지점’이 보인다. 반응이 있는 곳에서 팬덤을 만들고, 그 팬덤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확장해 가는 것이 퍼스널 브랜딩의 가장 현실
적이고 단단한 성장 전략이다. p.121

 

네트워크를 통해 당신의 메시지는 더 빠르고, 더 넓게 확장될 수 있다. 더 이상 150명 안에서 만족할 수는 없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이미 서로 연결된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안으로 과감히 뛰어들어야 한다. 지금이 그 타이밍이다. 개인이 콘텐츠를 만들고 퍼뜨릴 수 있는 도구는 이미 충분히 갖춰졌다. 중요한 건 연결이고, 그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네트워크다. 인간의 뇌는 협력을 통해 진화해 왔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바로 이 새로운 협력이다. 이제 당신이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에 뛰어들 차례다. p.152

 

여기서 알게 된 것이 있다. 많은 사람이 퍼스널 브랜딩을 하면서도 막상 돈을 벌려 하면 스스로 제약을 건다. “나는 돈을 밝히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돈을 받으면 좋아하는 일을 싫어하게 될까 봐.” 하지만 문제는 돈이 아니다. 돈을 벌 준비가 안 된 마음이 문제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이 단순한 진실을 받아들여야 진짜 좋아하는 일을 지킬 수 있다. p.183

 

수익화의 첫걸음은 ‘가격표’다. 그 가격은 단순히 싸기만 해서는 안 된다. 고객이 높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기꺼이 경험하고 싶어지는 차별화된 가치를 담아야 한다. 가격을 높이는 만큼 제공하는 가치에 대한 고민도 함께 높아져야 한다. 이 균형 위에서 수익화는 비로소 출발한다. p.193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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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용석
■ 저자 소개

김용석

평일에는 브랜드 컨설턴트, 주말에는 독서모임장, 틈틈이 ‘캡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갤럭시, 로가디스, 엠비오, 란스미어 등의 남성복 마케팅을 담당했고, 이후 마케팅 회사를 공동 창업해 CJ ENM, 인터파크, 마이셰프 등의 브랜드 컨설팅과 스케쳐스코리아, SKT CS T1, 뉴스킨, 동아사이언스 등의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는 1인 기업,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스몰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대화형 브랜드 컨설팅 회사 ‘톡설팅’의 대표로, 브랜드가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브랜딩과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케팅 입문서 《마케팅 뷰자데》, 브랜딩 실용서 《작은 기업을 위한 브랜딩 법칙 ZERO》가 있으며, 트레바리에서 브랜딩· 마케팅 클럽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수의 기업 강연을 하고 있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독서 기반의 토론을 이끄는 독서 기획자로도 활동하며, TBN 〈굿모닝 코리아〉 ‘귀로 읽는 아침독서’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브런치스토리, 유튜브, 팟캐스트 ‘책잡힌 사이’ 등에서는 ‘캡선생’이라는 필명으로 일상의 관찰과 책을 엮어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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