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
서장 _ 제2의 인생, 대구대학교에서 시작하다
제1부 대구대학교 민주화 1기
1. 대구대학교 민주화, 나를 걸다
1993년의 대구대학교 / 교수협의회와 함께 미지의 운명 속으로 / 불통의 재단, 교수·학생의 분노에 기름 붓다 / 총장선거, 드디어 성사되다 / 대학 민주주의의 영원한 숙제, 교육부
2. 해직되고 임시이사 파견되다
재임용 탈락, 해직되다 / 행복한 해직 교수 / 국면 전환, 재단퇴진운동으로 / 임시이사 파견되고 직선총장 취임하다 / 복직이 아니라 ‘명예 복직’이다
3. 구재단, 또다시 세상을 흔들다
1995년, 대구대학교의 비극 / 대구미래대학까지 수렁에 빠뜨리다 / 1998년, 그 비극의 실체가 드러나다 / 구재단은 누구인가?
4.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대학을 넘어 대구·경북의 진보 지식인으로 / 칼럼니스트로, 방송 토론 사회자로 /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자문위원으로 / 지역의 폐쇄성과 색깔론에 맞서다
제2부 대구대학교 민주화 2기
1. 총장에 도전하다
나중에 보니 총장 수업이었다 / 또 한 번, 운명에 맡기다 / 당선, ‘기적’이라 쓰다 / 제10대 총장으로 취임하다
2. 재단 정상화, 실패로 끝나다
재단 정상화에 도전하다 / ‘건강한 재단 정상화’의 원칙 /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정상화 심의 원칙’ / ‘건강한 재단 정상화’를 위한 총력전 / 총력전 한가운데서 만난 비극 / 분쟁을 ‘조장’하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 / 정이사회 출범, 그러나 새로운 분규의 시작
3. 역경과 고난의 한가운데서
고발과 고소를 당하다 / 죽음의 유혹과 마주하다 / 빗발친 위로와 격려, 다시 용기를 얻다 / ‘벌금 1천만 원’, 내 인생의 오점? 훈장? / 2013년, 사방에서 날아오는 화살을 맞으며
4. 벼랑 끝에서 일어서다
영광학원, 다시 분규의 늪으로 / 총장 재선에 성공하다, 그러나 취임하지 못하다 / 이사진 해임되고 임시이사 재파견되다 / 제11대 총장으로 인준받다 / 인생 최고의 영광, 학생이 열어 준 총장 취임식 /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을 겸직하다
5. 재단 정상화, 드디어 마무리하다
구재단, 대구미래대학 정이사로 복귀하고 자진 폐교하다 / 구재단의 끝없는 대구대학교 복귀 기도 / 이근민 입장 선회하고 이예숙은 또다시 구속되다 / 25년 만에 해방된, 구재단과의 진흙탕 싸움 / 대구대학교 재단 정상화를 맞은 소회 / 대학 민주주의를 위한 대구대학교의 책무
제3부 대학을 지속 가능하게, 대학을 대학답게
1. 대학 평가와 정부재정지원사업 유치에 사활 걸다
처음부터 시작하다 / 2010년 교육부 사범대학 평가, ‘최우수’ / 2013년, 정부재정지원사업 ‘석권’하다 /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우수’ / 브랜드 평판, ‘비수도권 사립대학 1위’
2. 산학협력의 새 메카 대학으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따내다 / 사회적기업 육성의 요람으로 / 취·창업 지원 선도대학으로
3. 건학 정신의 구현 위해 정성을 쏟다
대구대학교 자긍심의 원천, ‘사랑·빛·자유’ / 장애 학생 교육권을 확충하다 / 개교 60주년, 건학 정신을 만방에 알리다
4. ‘학생이 행복한 대학’, 대학의 새 패러다임을 개척하다
대구대학교의 새 브랜드, ‘학생이 행복한 대학’ / 조직을 만들고 공간을 확보하다 / 학생과 만나고 소통하기 / 응원하고 지지해 주기, 상담 강화하기 / 취·창업 걱정 덜어 주기
5. 미래를 여는 ‘지성의 대학’을 위해
ACE+사업과 교육과정 개편 / 평생교육의 메카 대학으로 / ‘학생과 함께 미래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 / 나눔과 봉사의 지도자를 키우는 대학으로 / 친환경 녹색 대학으로 / 민주시민교육의 요람으로
에필로그 _ 다시, 대학혁신·교육개혁을 묻는다
부록 : 재단 분규 및 재단 정상화 일지 / 총장 재임 중 대구대학교의 주요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