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미리 알고 행동하면 미래가 바뀐다!!
당신의 노후는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뉠 것이다.
17년차 자산관리사이자 네이버 ‘핀플루언서(Finfluence)’가 알려주는 노후준비의 액기스
서울에 집 한 채만 있어도 10억 이상의 자산을 보유할 수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경제력은 크게 성장하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한민국의 노후빈곤율은 전세계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은이는 현장에서 수많은 고객들의 재무상황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깨달았다. 노후준비는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게 아니라, 마음이 없어서 못한다는
점을 말이다. 결혼, 내 집 마련, 자녀교육 등 수많은 이유를 핑계 삼아 노후준비는 뒷전으로 밀린다. 분명 여러분이 노후를 맞이할 확률은 99%도 아니고 100%이지만, 노후준비를 시작하는 사람은 경제활동 인구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은 노후준비 방법에 대해서 AI나 유튜브 검색으로는 알아낼 수 없는 17년간 고객 자산관리를 하면서 깨달은 ‘지혜’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시한다. 먼저 노후준비를 위해 해야 할 것은 ‘어떻게 모을지’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어떻게 여유로운 노후를 만들지’에 대한 고민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수익률’보다 ‘저축률’이 우선이며, 차차 개인연금, 절세계좌, ETF에 대한 사용설명서를 단계별로 안내한다. ‘은퇴는 종착지가 아니라 경유지’이며, 은퇴 이후에도 돈 걱정 없이 원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단순한 재테크 정보가 아니라, 노후까지 이어지는 실행 가능한 재무 설계를 손에 넣을 수 있다. 30~40대 직장인과 자영업자라면, 지금이 바로 노후를 위한 ‘첫 계좌’를 열어, ‘첫 자동이체’를 할 시간이다. 『즐길 것인가 준비할 것인가』는 그 출발선에 꼭 필요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