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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반려클럽


  • ISBN-13
    979-11-992171-3-3 (74800)
  • 출판사 / 임프린트
    더공감 / 아이음북스
  • 정가
    14,5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8-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윤하린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소설, 실화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소설, 실화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65 * 222 mm, 112 Page

책소개

아슬아슬 두근두근 긴장감 넘치는 미니메추리 탄생 스토리!
책임감과 사랑 가득한 멋진 반려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실감 나게 담았다!

바야흐로 ‘반려인 천만 시대’다. 실제로 주변에서도 반려동물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개념과 의식도 많이 바뀌고 있다.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히 키우거나 데리고 사는 동물이 아니라 함께 생활하고 교감하는 가족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과 책임감,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이 뒤따라야 한다.

이 책의 주인공 예나는 반려동물을 키우겠다며 엄마 아빠를 졸라 댄다. 친한 친구들의 모임인 ‘반려클럽’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이다. 반면 예나의 엄마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따르는 여러 가지 부수적인 일들이 부담스럽다. 뒤치다꺼리할 시간 여유도 없거니와 추가로 들어갈 비용도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예나와 엄마의 대립은 결국 ‘미니메추리’라는 타협으로 귀결된다. 친구에게서 얻은 미니메추리 알 5개를 부화시켜 새끼가 태어나기만 한다면 예나는 원하던 것을 모두 이룰 수 있다. 엄마의 반대를 꺾고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으며, 그토록 원하던 반려클럽의 정식 멤버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메추리 알을 부화시켜 새끼를 무사히 만난다는 건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고 마음 졸이는 일이다. 답답하고 아슬아슬하고 때로는 좌절도 하지만 탄생의 설렘과 기쁨을 만끽하는 과정을 거치며 예나는 미처 생각지 못한 묘한 감정을 맛보게 된다. 책임감, 가족애, 배려심, 협동심 등, 책의 말미에 이르면 멋진 반려인으로 훌쩍 자란 예나를 만나볼 수 있다.

목차

반려클럽
들통난 거짓말
첫 번째 시련
부화기는 언제 오나!
방과 후 메추리 반
깨져 버린 생명
작다고 생명이 소중하지 않을까?
인공 파각을 하다
메추리 집사 탄생!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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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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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윤하린
오랫동안 독서와 글쓰기 수업으로 어린이들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즐거운 책놀이 수업으로 아이들과 그림책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어린이동산' 동화 공모전에 당선되었고, 우수 어린이 환경책을 수상했습니다. 자연과 작은 동물 친구들, 그리고 보석처럼 맑고 반짝이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의 눈빛과 웃음을 떠올리며 따뜻한 이야기를 엮어 갑니다.
그림작가(삽화) : 이유철
한국출판미술대전1999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애니메이션 동화 작업을 시작으로 EBS 방송 교재와 초·중 학교 교재 삽화를 오랫동한 다수 작업해 왔습니다. 현재 〈과학소년〉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상상영단어》, 《몸의 주인은 나야!》, 《그리스 로마 신화》, 《why? 스포츠 야구》, 《who? 스페셜 킬리안 음바페》, 《who? 스페셜 김민재》, 《who? 스페셜 손흥민 전면개정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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