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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림으로 피어나다


  • ISBN-13
    979-11-87093-35-0 (03600)
  • 출판사 / 임프린트
    이데일리(주) / 슬:B
  • 정가
    2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8-0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이다(윤성희)
  • 번역
    -
  • 메인주제어
    예술사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예술사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224 Page

책소개

[박은선 조각가 추천] 화가의 시선으로 피어난 꽃, 그 안에 담긴 계절과 감정의 이야기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
꽃과 그림, 그리고 삶을 연결하는 섬세한 미술 에세이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는 꽃을 바라본 화가들의 시선과 붓끝에 담긴 감정을 따라가며 그들이 꽃에 투영한 시대의 분위기와 삶의 태도를 섬세하게 짚어내는 책이다. 프리다 칼로의 격렬한 생명력, 에곤 실레의 불안한 아름다움, 클로드 모네의 찰나적 인상, 피에르 보나르의 따스한 일상까지. 20세기 전후 예술가들의 꽃 그림을 중심으로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그림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예술가의 삶, 그들의 마음속 풍경을 함께 들여다본다.
이 책은 그저 미술사를 풀어내는 해설서가 아니다. 꽃이 지고 피는 순환처럼 우리의 삶도 계절을 따라 변해간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때로는 피어나기 위한 기다림도 그림만큼 아름답다는 것을 일깨우는 한 편의 정서적 에세이이자 예술적 탐색이다.
특히,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는 세계적인 조각가 박은선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피에트라산타에 자신의 이름을 건 ‘아틀리에-뮤지엄 박은선’을 개관하며 국제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는, 이 책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돌이 지닌 무게만큼이나 꽃도 묵직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꽃은 말이 없지만, 그림 속에서 가장 많은 말을 건넨다.
작가는 우리에게 화려한 순간과 시들어버리는 모든 순간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 진짜 예술가의 눈이라고 제안하며, 한 송이의 꽃에서도 인생의 성숙을 바라보게 한다.”
— 조각가 박은선

 

세계적 예술가의 시선으로도 인정받은 이 책은, 꽃과 그림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삶을 잇는 다정한 통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CHAPTER 1 
나를 닮아 더 사랑스러운 꽃의 인생  

PART 1 
018 정원은 신이 인간에게 남긴 또 하나의 선물
- 중세의 정원,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삶에 대하여

PART 2 
026 내 인생의 르네상스 정원 
- 가장 찬란한 봄을 그리다. 산드로 보티첼리!

PART 3 
036 찬란함과 쓸쓸함 사이, 남녀의 시선을 담은 화병의 꽃들 
- 암브로시우스 보스하르트와 라헬 루이쉬의 플랑드르 꽃 정물화

PART 4 
048 모호한 것은 신비로움을 숨기고 있다 
- 오딜롱 르동, 현실 너머의 정원을 그린 화가

PART 5 
058 사랑받고 싶은 욕망을 가장 우아하게 표현하는 방법 
- 인간 욕망의 고전적 감각을 깨우다. 로렌스 알마 타데마


CHAPTER 2 
연약하기에 위로가 되는 꽃들  

PART 1 
070 사랑과 상처의 꽃을 피우다 
- 프리다 칼로, 고통의 정원에 핀 꽃

PART 2 
080 모든 순간의 상처를 아름답게 기억하기 위해 
- 빈센트 반 고흐, 열정과 다정함에 대한 편지

PART 3 
092 물 위에 흔들리는 투명한 잎새 
- 클로드 모네의 정원에 담긴 상실과 치유의 시학

PART 4 
102 상처 입은 꽃, 연약하지만 나약하지 않다 
- 에곤 실레의 쓸쓸한 고백

PART 5 
112 꽃은 질 때도 아름답다 
- 앙리 팡탱 라투르, 시든 꽃에게 보내는 작은 위로

 


CHAPTER 3 
하루가 좀 더 소중해지는 식물과의 대화    

PART 1 
120 관찰하는 눈, 우주를 상상하는 시선 
-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식물학자로 만든 꽃의 마력

PART 2 
130 꽃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건한 찬미 
- 미치광이라 불렸던 중세 화가, 카를로 크리벨리

PART 3 
138 독서하는 오후, 문학에서 꽃을 만나다 
- 존 에버렛 밀레이와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오필리아」에서 핀 꽃

PART 4 
146 일상을 정원처럼 가꾸는 예술 
- 조지 던롭 레슬리의 하루가 빛나는 이유

PART 5 
156 자연이 선물하는 가장 순수한 기쁨은 당신 손에 있습니다 
- 행복의 꽃꽂이,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CHAPTER 4 
자연이 알려준 삶의 마디, 계절은 들판에서 온다    

PART 1 
172 인생의 봄이 찾아오는 계절 
- 알폰스 무하의 인내 위에 핀 꽃

PART 2 
184 여름휴가의 싱그러움을 기억하는 방법 
- 구스타프 클림트가 사랑한 여름 정원

PART 3 
196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걸어간 숲길 
- 마인데르트 호베마의 여름 나무들

PART 4 
204 황홀하게 지는 계절의 색, 경이로움으로 물들다 
- 이삭 레비탄 「황금 가을」, 가을 숲에서의 명상

PART 5 
212 혹독할수록 깊어지는 내면의 힘 
-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고독한 겨울, 나무 

본문인용

-

서평

꽃을 통해 예술을 읽고 예술을 통해 삶을 바라보다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는 화가들이 그린 꽃 그림을 단순한 작품 감상에 그치지 않고 그 속에 담긴 시대의 공기와 인간의 감정을 함께 읽어내는 책이다. 저자는 이탈리아에서 미술 복원과 미술사학을 전공하며 쌓아온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꽃을 매개로 예술과 삶을 섬세하게 연결한다.
작가의 첫 번째 저서 『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은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에도 선정 받는 등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림이라는 위로』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넓혔으며, 이번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에 이르러 이다 작가는 꾸준히 미술을 통해 인간과 삶을 탐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다 칼로 에곤 실레 클로드 모네 피에르 보나르 등 세계적 예술가들의 꽃 그림 속에는 격렬한 생명력과 불안과 상실 찰나의 빛과 따스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작품들을 따라가며 독자들에게 ‘꽃을 바라보는 눈으로 삶을 다시 바라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최근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아틀리에-뮤지엄 박은선'을 개관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조각가 박은선의 추천을 받았다. 박은선 조각가는 "돌이 지닌 무게만큼이나 꽃도 묵직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며 이 책이 화려한 순간과 시든 순간까지도 예술로 바라보게 하는 힘을 지녔다고 말한다. 세계적 조각가의 이러한 평가는 이 책의 가치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는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삶을 비추는 감성과 지성을 함께 담은 미술 에세이다. 바쁜 일상에 지친 독자들에게 꽃처럼 피어나는 여유와 성찰의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다(윤성희)
이탈리아 미술품 복원사이며 이탈리아 공인 가이드. 좋아하는 미술로 일하는 길을 꿈꾸며 좀 늦은 나이에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10년 동안 문화재 복원학을 공부하며 일했다. 생활비 충당을 위해 이탈리아 공인 가이드 자격증을 딴 후 복원사와 가이드에 대한 선택을 고민했다. 피렌체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한 후 이탈리아 미술을 깊이 있게 연구하기 위해 피렌체에서 미술관 전문 가이드와 전시회를 다니며 이어가고 있다.
로마 튜샤TUSCIA 대학교 문화재 복원 보존기술학과, 피렌체CER 복원학교 회화 복원과 졸업, 우르비노 국립 복원대학원 석사 과정 입학 후 피렌체 국립대학원 미술사학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동안 배운 미술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책을 출간하기 시작했으며 저서로는 「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 「그림이라는 위로」,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가 있다. 첫 번째 저서 「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 이‘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어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인기에 힘입어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 작가로 꼽히기도 했다. 최근 출간한 세 번째 저서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로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미술 이야기를 전한다.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는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꽃과 식물 작품들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깊은 여유를 선사한다. 최근 ‘조각의 성지’로 꼽히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피에트라산타에'아틀리에-뮤지엄 박은선'을 개관하며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박은선 조각가의 추천사가 더해져, 이 책의 특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다(윤성희) 작가는 앞으로도 미술과 삶을 잇는 이야기를 꾸준히 전하며 예술의 가치를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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