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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사이

애매 동인 테마 소설집


  • ISBN-13
    979-11-93240-26-7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읻다 / 읻다
  • 정가
    17,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7-1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최미래 , 성해나 , 조시현 , 최현윤 , 이선진 , 김유나
  • 번역
    -
  • 메인주제어
    소설: 일반 및 문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소설: 일반 및 문학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0 * 200 mm, 264 Page

책소개

같은 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소설가, 시인, 출판인이 되어 함께 계속 읽고 쓰는 문학 동인 ‘애매’의 첫 소설집이다. 소설가 최미래, 성해나, 이선진, 김유나, 시인 조시현, 출판인 최현윤이 저자로 참여했다. 이 책에서는 ‘애매’의 자음인 ‘ㅇㅁ’에서 각자 채집한 단어들을 소재로 하는 여섯 편의 소설을 엮어 소개한다.

한 명의 쓰는 사람이 작가가 되어 책을 출간하고, 그 책이 독자의 손에 닿기까지. 일련의 과정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틀이 존재한다. 이 틀 바깥에 존재하는 ‘좋은 글’, ‘계속 쓰는 사람들’을 발굴하는 것은 문단의 과제로 여겨져 왔고, 이 고민에서 독립적이고 다채로운 시도들이 생겨났다.

여기에 함께 응답하고, 문학의 다음을 상상하는 마음으로 애매의 첫 책, 《애매한 사이》를 선보인다. 서로 너무 달라서 하나로 결집되지 않고 그래서 함께 ‘애매하기’를 자처하는 이들. 각자 다른 역할로 문학의 곁을 지켜온 젊은 작가들은 같은 시대를 어떻게 포착하고 감각할까.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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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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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최미래
2019년 단편소설 「우리 죽은 듯이」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녹색 갈증』, 『모양새』가 있다. 2024년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자 : 성해나
201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 『혼모노』, 장편소설 『두고 온 여름』이 있다. 김만중문학상 신인상, 제15회, 제16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수상 : 2015년 한겨레21 손바닥문학상
저자 : 조시현
2018년 《실천문학》 소설 신인상, 2019년 《현대시》 시 신인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아이들 타임』, 소설집 『크림의 무게를 재는 방법』이 있다.
저자 : 최현윤
2020년부터 애매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엇으로 사는지 연구 중이다. 문학 잡지 《프리플라이트》 창간을 준비하고 있다.
저자 : 이선진
2020년 자음과모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밤의 반만이라도』가 있다.
저자 : 김유나
2022년부터 애매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를 자꾸만 돌아보다 소설을 쓰게 되었다. 2020년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편집 : 김준섭
읻다 편집자
편집 : 이해임
읻다 편집자
편집 : 최은지
읻다 편집자
디자인 : 박서우
읻다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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