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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몰라 이제야 전하는 편지


  • ISBN-13
    979-11-93027-46-2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남해의봄날 / (주)남해의봄날
  • 정가
    2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5-0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권정자 외 13인
  • 번역
    -
  • 메인주제어
    에세이, 문학에세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에세이, 문학에세이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80 * 195 mm, 160 Page

책소개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로

눈물과 웃음, 감동을 선사했던 순천 할머니들이

가슴 찡한 편지와 함께 6년 만에 돌아왔다!

뒤늦게 배운 글과 그림으로 진한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 책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를 2019년 출간하며 미국과 볼로냐 등에서 전시를 열고 방송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순천 할머니들이 가슴에 오래 품었던 이야기를 편지로 써서 찾아왔다. 

순천 할머니들에게 직접 편지를 쓰는 일은 가장 간절한 소원이었다. 말로는 차마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꾹꾹 눌러쓴 편지, 더 깊고 섬세해진 그림은 한층 깊은 웃음과 눈물, 감동을 전한다. 

목차

글 선생님의 편지

소중한 인연, 우리 작가님들께

 

황지심

오빠에게 | 남편에게 | 시부모님께 | 그리운 친구 김명례에게

 

양순례

아들의 거짓말 | 고마운 선생님께

 

김정자

그리운 엄마에게 | 첫사랑 오빠에게 | 사랑하는 큰딸에게 | 내 사랑 막내딸아 | 고생한 남편에게

 

손경애

사랑하는 딸 채원아 | 착한 아들아 | 사랑하는 여보 | 고맙고 감사한 선생님께

 

나양임

손주 창용이에게 | 막둥이 며느리, 손녀에게 | 낮이나 밤이나 걱정스러운 큰아들에게 | 보고 싶은 영감

 

김명남

막내아들아 | 당신께 | 엄마 같은 친구 원자야

 

김유례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 내 친구 순덕이에게 | 아들에게 | 고마운 남편에게 | 가장 행복했던 성탄절

 

김영분

할머니의 사랑 | 보고 싶은 우리 영감 | 둘째 딸아 미안해 | 이름 모를 고마운 스님 | 보고 싶은 작은아들

 

정오덕

나를 아껴 준 당신 | 아들같이 든든한 손주 | 그리운 어머니 | 친구 충섭아

 

장선자

아버지께 | 고마운 서방

 

안안심

보고 싶은 남편 | 고마운 큰딸에게

 

송영순

엄마에게 | 신랑보다 고마운 동생에게

 

권정자

큰아들에게 | 너무 빨리 떠난 남편에게 | 기억에 남은 환갑잔치

 

임순남

고생만 한 당신께 | 착한 딸에게 | 내 친구 정남아

 

그림 선생님의 그림 편지

우리 작가님들, 오래오래 함께해요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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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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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권정자 외 13인
권정자 김명남 김영분 김유례 김정자 나양임 손경애 송영순 안안심 양순례 임순남 장선자 정오덕 황지심
늦은 나이에 배운 글과 그림으로 책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 여러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4개 도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등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연 뒤 유럽 초청 전시를 앞둔 시점에 팬데믹이 찾아왔고 모든 계획이 취소, 공부와 활동 역시 잠시 멈추었다. 그러나 역경 속에서 늘 그러했듯 강인한 마음으로 다시 그림을 그리고 편지를 써내고 두 번째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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