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 연재로 입증된 네이버 토요웹툰 인기작
2017년 12월 8일에 첫 연재를 시작한 이후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9년째 연재를 이어 온 『홍시는 날 좋아해!』의 4권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어떠한 연유로 1년이 지나 학교로 다시 돌아온 스무 살 홍시호의 등교일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시호가 학교와 일상에서 만나는 친구들과 펼치는 다채로운 이야기에 로맨스를 적당히 섞은 풋풋한 청춘 성장기로, 마냥 밝기만 한 시호에게 어두운 과거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며 시즌 1을 마무리한다.
한가롭게 쉬는 날 ‘가볍게 보고 싶은 만화가 뭐 없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 때, 이 작품을 주목해도 좋다. 귀여운 그림체에 초반 내용도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또한 다섯컷만화와 스토리만화의 형식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정극체와 귀여운 그림체를 넘나들며 개그물인 듯, 일상물인 듯, 힐링물인 듯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 개그와 서사 둘 중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욕심이 가득한 이 작품은 그만큼 디테일한 설정을 가득 넣어 잘 만든 캐릭터의 향연, 다섯컷만화로 보여주는 귀여운 생활개그, 스토리만화로 보여주는 섬세한 감정 등 어느 한 가지도 허투루 넣지 않아 ‘재미’를 느끼고 판단하는 요소가 가득하다. 단행본 짜임새도 작품의 내용만큼이나 알차다. 재킷 이미지, 속표지의 두컷만화, 권말 부록, 초판 한정 특별부록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으며 확인할 수 있다.
●줄거리
4권
“한번 신경쓰기 시작하니까
점점 더 의식되지?”
친구들의 도움으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순정과 태호!
그 사이, 단아와 견우는 드디어 서툰 첫 데이트에 도전한다!
한편, 점점 드러나는 홍시의 과거와는 달리,
홍시는 가을에게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혜성 역시 침묵을 지킨다.
과연 가을은 이들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서서히 이어지기도, 때로는 흔들리기도 하는 각자의 관계에
로맨스를 한 스푼 섞은 풋풋한 청춘 성장기, 제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