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보고 싶은 동물이 한가득!
포유동물의 일생과 만나는 중독적인 사진 도감
우리 지구에는 약 6,600종의 포유류가 살아가고 있다고 해요. 포유류란 새끼에게 젖을 먹여 기르는 동물입니다. 포유동물에는 사자와 토끼처럼 이름만 들어도 생김새가 떠오르는 익숙한 동물이 많아요. 우리 인간도 포유류 영장목 사람과에 속해 있지요. 하지만 개중에는 페커리, 오카피처럼 조금은 생소한 동물들도 있답니다.
『움직이는 도감 MOVE 동물』에서는 이처럼 수많은 포유류를 실물 사진들과 함께 소개했어요. 크게는 같은 젖먹이 동물이지만, 파고들어 보면 놀라운 다양성을 볼 수 있지요. 우선은 25개의 목으로 분류한 후, 그중에서도 관계가 가까운 그룹을 정리했어요. 생김새와 생활 양식, 먹이 등이 비슷한 동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심화 코너까지 전부 재미있게 보고 난 다음에는 인간과 동물의 공존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봐요. 야생 동물은 의외로 주변에서 발견되곤 하는데, 이는 동물 서식지 지역의 개발, 생태 공간 조성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한층 생활 반경이 겹치고 있기 때문이에요. 지구는 다양한 생명이 살아가는 별이므로, 여러분이 앞으로 동물들과 어울려 가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움직이는 도감 MOVE 동물』의 주목 포인트!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고 읽을 수 있는 큰 판형의 도서예요.
*최신 기술로 촬영된 고화질 사진에서는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요.
*동물의 몸길이와 체중, 먹이, 서식지 등의 프로필을 비롯해 풍부한 정보를 실었어요.
*우리나라에 있는 동물, 외래종,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은 마크를 붙여 표시했어요.
*감수자 선생님의 친절 설명 코너, 크기 비교표, 짤막 지식도 재미있어요.
*콩고 열대 우림에서 진행하는 야생 동물 연구를 공개한 특별한 리포트도 수록했어요.
왜 도감이 필요할까?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 지식이 쑥쑥, 독해력도 UP!
오늘날에도 정보를 얻을 수단은 한층 더 발전했지만, 도감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매체입니다. 정보의 바닷속에서도 도감만이 가져다주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에요. 무언가를 알고 싶을 때는 꼭 제일 먼저 도감을 찾아보세요. 도감은 점점 더 세분화되고 있기에, 만일 여러분의 관심사를 주제로 한 책이 있다면, 그 한 권은 마치 지식의 보고와도 같을 거예요. 그리고 한편으로 인터넷에서 정보를 받아들일 때는 출처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잘못된 정보도 있기 때문이에요. 도감은 전문가의 감수 과정을 거치므로 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입니다.
글뿐만 아니라 큼직한 사진, 삽화, 때로는 유쾌한 만화로 지식을 전하는 도감은 한 번 볼 때마다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 줍니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레 독해력도 높아질 거예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더 파고들어 보고 싶거나, 신기한 세상 속에 흠뻑 빠지고 싶거나, 심심할 때 볼 것이 필요할 때도 추천합니다. 도감 한 권으로 몰랐던 것을 깨닫고, 알던 것은 더 자세히 배우면서 멋진 척척박사가 되어 보세요.
일본 명문 출판사, 고단샤(講談社) 기획·제작
일본 판매량 600만 부 돌파! 꾸준히 사랑받는 『움직이는 도감 MOVE』 시리즈
『움직이는 도감 MOVE』 시리즈는 일본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유명 어린이 도감입니다. 시리즈를 만드는 고단샤와 MOVE 편집부의 목표는 평생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적인 지면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일본 활자형 도감에서 과감하게 변화를 주어, ‘MOVE’라는 이름처럼 역동적인 화보를 한 권 가득 담았습니다.
지식 면에서도 충실한 도감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예를 들어, 어떤 동물이 있다면 그 동물의 이름, 몸길이, 몸무게, 서식지, 먹이, 멸종 위기 여부 등의 상세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연구와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드러나는 성과를 업데이트하고, 지속적인 개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완독하면 알던 것은 더 자세히 알게 되고, 난생처음 보는 무언가와 만나 또 새로운 호기심이 샘솟기도 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학습 도감으로서 과학 교육의 최전선에 서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