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등장하고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코딩AI는 최고의 코딩 교육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시스템만큼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꾸준한 노력’입니다. 100일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꾸준함이 만들어 내는 변화는 생각보다 특별할지도 모릅니다. AI와 함께라면 우리도 다른 내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분명히 당신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질 겁니다.
강대명 | 전 레몬트리 CTO
이 책은 ‘최대한 대충하려고 애쓰다 보니, 결국 성장하게 된’ 한 Z세대의 현실 밀착형 도전기입니다. 챗GPT와 함께 좋아하는 일에만 몰두한 100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AI 시대 새로운 스펙은 어떤 거창함이 아니라 나답게 꾸준히 해내는 힘이 아닐까요?
김돈진 |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인재영입팀 팀장
놀랍게도 이 챌린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한 도전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재미로 시작한 이 챌린지 덕분에 우연히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는 이야기죠. 작은 호기심으로 시작해, 잘 몰라도 어떻게든 코드를 짜며 매일 성장해 갑니다. 이 책은 변화가 필요한 학교와 회사, 그리고 만드는 즐거움을 잊은 제게도 깊은 자극을 줍니다. 책장을 덮는 순간, 여러분도 오츠카 아미처럼 도전해 보고 싶어질 겁니다.
김정 | 코드스쿼드
작가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일단 작은 목표를 정하고, 목표 달성에 필요한 스킬과 개념을 그때그때 익히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워 나갑니다. 일단 저질러 놓고 모르는 것은 챗GPT의 도움을 받는 식입니다. 재밌는 건 100일간의 여정에서 변화하는 챗GPT의 역할입니다. 처음에는 선생님, 그다음은 조력자, 나중에는 잡일을 떠맡는 비서. 그만큼 주인공이 성장하고 있다는 뜻이죠. 날이 갈수록 챗GPT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면서 점차 주체적인 프로그래머로 성장합니다. 프로그래머는 되고 싶지만 그 준비 과정이 막막한 분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민재식 |《머신 러닝 마스터 클래스》저자
작가는 이 책에서 ‘작은 Top-Down 시도를 100번 반복하고, 부족한 기술은 그때그때 Bottom-Up으로 채우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기초만 파다가 지치는 신입 개발자에게도, 결과만 좇다 기초를 놓치는 실무자에게도 이 방식은 현실적인 대안이 됩니다. 작가도 짧고 명확한 과제 설계와 챗GPT 기반의 멘토링, 반복적리팩터링의 효과를 몸소 깨달은 것 같습니다. 초보 개발자에게 챗GPT는 빠른 완성과 즉각적 피드백을 제공하고, 이렇게 쌓인 작은 성공들이 어떻게 큰 성장으로 이어지는지를 이 책은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박승현 | 파이브노드 대표, 《가장 빨리 만나는 스벨트》,《Meteor 코딩 공작소》저자
우리는 한때 무언가에 푹 빠진 적이 있습니다. 만화를 그리고, 사진을 찍고, 연극 대본을 쓰는 것처럼 특별할 것 없는 일에 매료될수 있죠. 만약 그때 계속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책은 그런 용기를 가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챗GPT와 함께 100일 동안 매일 10시간이 넘도록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어떻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생생히 보여 줍니다. 언뜻 무모해 보이는 한 젊은이의 도전과 그에 따른 달콤한 보상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네요. 저는 책을 읽는 내내 그가 부러웠습니다.
박해선 | 마이크로소프트 AI MVP, 구글 AI/Cloud GDE,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저자
챗GPT 챌린지라니, 호기심이 생겼지만 동시에 과연 이 방식이 프로그래밍 학습에 효과가 있을까 싶은 의문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매일 챌린지에 몰입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프로그래밍은 결국 창작이고 그 안에 진짜 재미와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됐습니다. 진솔하게 쓴 기록 속에서 새로운 프로그래밍 학습 패러다임의 가능성을 보았고,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면 누구든 시작할 수 있고 어디까지도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어 줄 책입니다.
서민구 | 구글 코리아, 《R을 이용한 데이터 처리&분석 실무》,《자바 퍼포먼스 튜닝》저자
이 책은 문과생이 챗GPT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념들을 하나하나 익히며 보낸 100일의 여정입니다. 가볍게 시작했지만 주인공이 진지하게 몰입하여 성장해 가는 모습이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겨 있습니다. 꼭 개발자가 되려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AI와 함께 배우고 스스로를 시험해 본 적 있다며 공감할 수 있을 겁니다.
이민석 |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AI 시대에 필요한 진짜 역량은 창의적 사고와 깊은 성찰입니다. 이 책은 일상을 예리하게 바라보고, AI와 함께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호성 | 한국 리눅스 사용자 그룹 리더
우리는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시대에도 여전히 필요한 ‘고민의 힘’이 무엇인지를 보여 줍니다. 작가는 100일간의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기능 구현을 넘어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를 끊임없이 되묻고 챗GPT와의 대화를 통해 배움을 이어 갑니다. 이 흥미로운 기록은 초보 개발자에게는 배움의 자세를, 현업 개발자에게는 성장의 불씨를 전해 줍니다.
임슬기 | 프리랜서 개발자
작가는 '편해지기 위한 기술을 익히는 데만 전력을 다했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그건 조금 덜 아프게 살아 보려는 우리 세대의 생존방식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무리 세상이 편해져도, 매일 하나씩 100일간 무언가를 해낸 사람은 결국 강해집니다. 이건 절대 불변의 진리 같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AI나 프로그래밍을 다루는 기술서가 아닙니다. 계속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고, AI 시대를 살아가는 Z세대를 위한 일종의 지도입니다.
김윤아 대학생
이 책은 흔한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챗GPT를 능숙히 다루는 사람들의 성공담이 아니라, AI 시대에 '나는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솔직한 고백입니다. 작가는 현실적인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교수와의 대화를 통해 현실을 직시하며 자신만의 결론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을 진지하게 기록합니다. 이 기록을 읽으며 저 역시 제 생각과 고민을 다시 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김은주 대학생
처음엔 챗GPT로 코드를 생성하고 포스팅하는 데 의의를 두던 작가는, 과연 이런 방식이 충분한지 의문을 품게 됩니다. 도구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자신을 돌아보며, 챌린지의 진짜 의미를 고민하게 된 거죠. 그리고 이러한 고민은 작가의 내면적 성장과 변화로 이어집니다. 챗GPT를 도구로 삼아 시작된 이 도전이, 기술과 자기 성장의 균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그 해답을 찾는 하나의 실마리가 되어 줄 겁니다.
박현정 취업 준비생
AI 사용법을 다룬 기술서일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챗GPT를 매개로 한 '한 사람의 성장 기록'이었습니다. 요즘 우리는 빠르게 발전하는 AI에 대한 불안감을 자주 마주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AI는 도구일 뿐 그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도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기술의 발전이 반드시 인간을 무력화하는 것은 아니며, 꾸준히 실천하고 성찰한다면 오히려 그 기술을 자신의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경실 직장인
인문대생으로 코딩을 배우며 챗GPT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저는 이 제목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저 또한 코딩을 공부하며 AI의 도움을 자주 받지만, 항상 제시된 결과를 수용하기만 했기 때문에 작가처럼 능동적으로 성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챗GPT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디벨롭하려는 태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성형 AI의 시대인 만큼 AI를 도구로 삼아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용진 비전공 개발자 지망생
작가는 '과제는 대충, 수업은 적당히' 하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학생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어쩌다 100일 챌린지를 시작했고, 이 책에는 그 100일의 기록이 놀라울 만큼 인간적이고 솔직하게 담겨 있습니다. AI로 ‘쉽게’ 뭔가 얻으려다 AI로 ‘깊게’ 배우기 시작한 작가를 보면서 저절로 저를 돌아보게 됐습니다. 100일 동안 만든 성과도 대단하지만 그보다 더 빛나는 것은 자신의 한계를 깨뜨리려고 노력했던 매일의 고군분투였습니다. AI 시대를 잘 살아가고 싶은 우리에게 이 책은 단순한 도전 이야기가 아니라 ‘배움의 태도’를 선물해 줍니다.
이혜원 기업 교육 담당자
비전공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기술적 성취가 전문 개발자의 눈에는 다소 소박해 보일 수 있지만,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결과물의 완성도가 아니라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과정에서 보이는 작가의 진솔한 태도에 있습니다. 어설프고 미숙할지라도 직접 부딪히고 배우며 나아가는 모습은 그 어떤 기술서보다 깊은 울림을 줍니다. 특히 ‘이런 걸 공유해도 될까?’라며 자기 검열을 하면서도 이를 이겨내고 꾸준히 포스팅하는 모습은 ‘내가 만든 결과물이 과연 가치가 있을까?’라며 완벽주의에 빠져 있던 저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정수진 카카오
AI가 개발자의 일자리를 대체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가득한 요즘, AI와 100일 동안 협업하며 성장해 가는 이 이야기는,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고 성장해야 하는지를 일깨웁니다. AI 시대의 불확실성 속에서 나아갈 방향을 찾고 있다면 이 책에서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최규민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