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제1장 사상의 뭇별들과 물결의 도전
1. 우리가 아는 세계와 모르는 세계
2. 사상과 물결-역사적 주체와 타자의 존재론
3. 제국의 폭력과 존재의 물결
4. 인식론과 존재론의 결합-젠트리피케이션에 저항하는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5. 상상적 공동체를 넘어선 정동적 공동체
6. 민중적 민족사상의 대동맥과 정동적 공동체의 모세혈관
7. 포스트모더니즘과 마르크스의 유령, 정동정치
제2장 존재의 물결과 타자의 문학
1. 근대성 신화의 해체-‘존재의 빛’에서 ‘존재의 물결’로
2. 타자의 존재론으로의 전환-‘들길의 화음’에서 ‘오리배의 화음’으로
3. ‘타자의 은폐’에서 ‘타자의 추방’으로-젠트리피케이션의 권력
4. 타자의 문학-젠트리피케이션에 저항하는 무기
5. 타자의 문학의 새로운 모험-정동의 식민화와 ‘들불’의 반격
6. 인식과 실천의 단절을 넘는 물결
7. 왜 페미니즘은 물결이 되는가-「경영」, 「맥」과 『오지리에 두고 온 서른 살』
8. 물결과 사상의 결합으로 운동을 업데이트하는 페미니즘
9. 우리가 모르는 세계의 페미니즘
제3장 은폐된 타자의 귀환-사상과 물결의 결합
1. 사상에서 물결로-다양한 사상들의 합류
2. 탈식민지적 존재론과 정동적 공동체
3. 리얼리즘과 에로스
4. 사상과 물결의 결합-타자의 주도권과 지식인의 위치
5. 견고한 모든 것을 녹이는 능동적 정동-이기영의 『고향』
6. 법적 폭력과 인간의 물결-강경애의 『인간문제』
제4장 잠수의 시대와 민중의 해체
1. 지식인과 민중의 거리-마지막 지식인의 다가섬
2. 병 속의 민중과 신체의 진리-김남천의 「길 위에서」
3. 민중의 해체와 존재론적 거리-「철령까지」, 「기행」
4. 물속에서 듣는 타자의 부름-「녹성당」
5. 대화적 모랄과 ‘심정’의 자의식-『낭비』
6. 여성 타자의 모랄과 마지막 물결- 「경영」, 「맥」
제5장 민중 프로젝트와 수행적 물결
1. 민중의 자기구성적 과정-정체성을 넘어선 물결
2. 존재론적 지형도의 유동성
3. 역사적 주체의 생성과 정동적 물결의 확산-운동과 문학의 정동적 수행성
4. 상상적 공동체에서 정동적 공동체로-민중운동은 어떻게 민족적 차이를
5. 정동적 변혁운동-최일남의 「흐르는 북」
6. 내면의 강과 연대의 물결-‘저문 강’에서 「쇳물처럼」으로
7. 감성의 분할을 해체하는 자기구성적 연대-방현석의 「내딛는 첫발은」
제6장 타자의 추방과 우리가 모르는 세계
1. 민중의 해체와 정동적 공동체의 위기
2. 관계의 상실과 은유로서의 난민의 시대
3. 타자의 추방과 존재론적 젠트리피케이션
4. 게임 사회와 존재론적 반격
5. 민중적 리얼리즘에서 타자의 틈새 미학으로
7. 게임 사회에 저항하는 게임 미학-〈오징어 게임〉
7. 타자에게 응답하는 슈퍼 히어로 서사-〈모범택시〉
8. 은유적 재난의 시대의 미학-〈다음 소희〉
9. 우울의 시대와 정동적 공동체의 소망-이서수의 「미조의 시대」
10. 감성의 분할의 역류-김이설의 「반 뗀 라 지?」
11. 혐오의 체제에 대한 타자의 반격-최윤의 「소유의 문법」
제7장 실재계적 물결로서의 혁명
1. 첫 번째 혁명-민주주의에 대한 질문, 〈1987〉
2. 감성적 혁명-미학적 민주주의의 모세혈관
3. 자기지시적 변혁운동-법과 윤리 사이에서의 해체
4. 두 번째 혁명과 말할 수 없는 공백-황정은의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5. 여성적 변혁운동과 두 개의 틈새 공간-윤이형의 「작은 마음 동호회」
6. 존재의 물결로서의 혁명-이인휘의 『건너간다』
7. 세 번째 혁명-‘사상 이후의 사상’과 ‘민주화 이후의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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