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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어떻게 움직일까?


  • ISBN-13
    979-11-92595-14-6 (73320)
  • 출판사 / 임프린트
    청아출판사 / 봄마중
  • 정가
    14,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3-06-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윤현주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교양일반
  • 추가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교양: 돈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교양일반 #어린이, 청소년 교양: 돈 #경제 #어린이경제 #초등경제 #경제교육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0 * 215 mm, 144 Page

책소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도와주는 경제

 

어린이들의 경제지식과 경제관념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과거에 돈이나 투자에 대해 어린이들이 알 필요는 없다고 여긴 것에 비해 지금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가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부터 경제지식을 갖기를 바란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변했고, 경제지식은 살아가는 내내 중요한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경제개념은 일찍부터 다지는 것이 좋다. 영어와 수학공부도 중요하지만, 거래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물건값은 어떻게 결정되며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아는 것은 살아가는 내내 든든한 자산이 된다. 

《경제는 어떻게 움직일까?》는 경제의 기초개념인 재화와 서비스, 수요와 공급, 가격의 결정, 무역과 관세, 세금, 저축과 보험 등을 살펴보면서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본은 어떻게 쌓이는지, 왜 세금을 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익히는 책이다. 경제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돈이 많은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은 아니다. 가정과 나라, 전 세계의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보는 것은, 그 자체로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눈을 갖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격결정에서 세금까지, 꼭 필요한 경제의 개념과 원리!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을 해야 한다. 치킨과 피자 가운데 선택하는 건 어려운 문제다. 선택이 어려운 것은 기회비용이 생기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때, 제대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경제다. 경제를 알면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과를 얻는 선택을 할 수 있다.  

경제는 시장에서 이루어진다. 시장은 재래시장과 같은 보이는 시장도 있지만 온라인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시장도 있으며, 시장에서는 물건뿐 아니라 서비스도 사고팔 수 있다. 미용실, 영화관, 병원 등이 서비스 시장이다.

상품의 가격은 누군가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 갖고자 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고, 팔고자 하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내려간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1, 2차 산업보다는 서비스를 파는 3차 산업이 활성화되었다. 3차 산업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이나 만족감, 편리함을 주는 생산활동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나 영화 등의 콘텐츠가 K-콘텐츠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저축은 경제의 기본이다. 저축은 은행에 차곡차곡 돈을 모으는 것인데, 저축을 하면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그 이자는 은행이 돈이 필요한 기업이나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어 얻은 수익이다. 물론 저축만큼 소비도 중요하다. 사람들이 저축만 하고 소비를 하지 않으면 기업들은 물건을 팔 수 없어, 직원들을 내보낼 수도 있으며 사람들의 수입이 줄어들 수 있다. 적절한 소비는 경제를 위해 필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주식은 무엇일까? 주식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사면 주주가 된다. 주주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고 배당금을 받는다. 주식을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팔면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다.

국가의 소득은 국민소득으로 알 수 있다. 국민소득을 나타내는 것은 국민총생산과, 국내총생산이 있으며 이것을 국민 수로 나눈 것이 1인당 국민소득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32,600달러 정도이다.

 

 

봄마중 〈교양 꿀꺽〉은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커가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역사, 사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시리즈입니다.

목차

머리말·6

1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13

2 재화와 서비스를 사고파는 곳, 시장·21

3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하는 가격·33

4 물건과 서비스를 만드는 생산·45

5 합리적 선택이 중요한 소비·55

6 화폐의 역할·69

7 돈을 빌리고 이용하는 금융·79

8 기업의 주인이 되는 주식과 투자·95

9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105

10 한 나라가 벌어들인 수입, 국민소득·117

11 우리 모두를 위해 필요한 세금·125

12 나라끼리의 거래, 무역·133

 

본문인용

선택은 중요해. 

왜냐하면,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걸 선택할 수 없기 때문이지. 오늘 저녁에 탕수육을 시켰다면 깐풍기는 포기하는 거야. 둘 중 하나를 선택했을 때, 선택하지 않은 쪽, 그러니까 포기한 쪽의 가치를 기회비용이라고 부른단다. -7쪽

 

우리는 한정된 소득을 얻기 때문에 모든 재화나 서비스를 다 살 수는 없어. 그래서 가진 돈으로 가장 큰 만족을 주는 재화나 서비스를 고르는 게 현명한 경제적 선택이지. 경제를 알면 선택할 때 현명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어. -18쪽

 

시장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곳이야. 그리고 시장은 재래시장처럼 특정한 장소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인터넷 쇼핑몰처럼 가상의 장소를 통해 존재할 수도 있어. 결국, 시장은 장소에 상관없이 물건과 서비스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든 곳이라고 할 수 있지. -30쪽

 

공급이 늘어났다는 것은 판매할 물건이 시장에 더 많이 나왔다는 뜻이고, 공급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판매할 물건이 더 적어졌다는 뜻이야. 이처럼, 상품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크게 영향을 받아. -40쪽

 

저축하면 예상하지 못한 사고를 당하거나 병이 들어 돈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어. 일자리를 잃거나 나이가 들어 일을 못하게 될 때에도 요긴하지. 집이나 자동차 등 큰돈이 들어가는 물건을 살 때도 많은 도움이 된단다. -61쪽

 

우리나라에서 돈을 만들 수 있는 권한은 한국은행에만 있어. 한국은행의 또 다른 이름은 중앙은행이야. 중앙은행이란 시중의 많은 은행들의 은행으로서, 돈을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 낼지, 얼마나 만들어 낼지 결정한단다. -74쪽

은행에 맡긴 원금에 대해 은행이 주기로 약속한 이자의 비율을 이자율이라고 해. 은행에 예금한 사람은 이자율만큼 이자를 받을 수 있지. 이자율은 은행마다 서로 조금씩 차이가 있기도 하고, 얼마나 많은 돈을 저축했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져. -88쪽

 

주식은 어디서 사고팔 수 있을까? 마트에서 아이스크림과 장난감을 사고팔듯이 주식도 사고파는 시장이 있지.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을 주식시장이라고 불러. 이곳에는 주식을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이 모여 있어. -102쪽

 

가장 대표적인 세금은 소득세야. 소득세는 우리가 일해서 번 돈의 일부를 국가에 세금으로 내는 걸 말해. 부모님이 열심히 일하고 받는 월급이나 사업을 해서 번 돈 가운데 일부를 세금으로 내는 거지. 

이처럼 벌어들이는 소득의 일정 부분을 직접 국가에 내는 세금을 직접세라고 불러.-127쪽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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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윤현주
윤현주

신문사와 경제전문 케이블 티브이에서 기자생활을 했으며, 2010년 미국으로 건너와 현재 뉴욕 주에 살고 있습니다. 미디어, 경제, 사회에 관심이 많으며, 쓴 책으로 《열 살에 꼭 알아야 할 미국사》가 있습니다.
그림작가(삽화) : 임다와
임다와
세종대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고 애니메이션 콘셉트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로이 씨의 거품 모자》, 《두근두근 공룡 박물관》, 《뼈다귀가 좋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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