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의 노하우 집약,
실전에 강한 교재
▣ 실사에 가까운 고퀄리티 투시도를 위한 비법서
▣ 포트폴리오 및 실무자를 위한 브이레이의 기본
▣ 온라인 건축교육 사이트 페이서(pacer.kr) 공식인증 교재
이 책의 특징
다른 기술서와 다르게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했다. 설명에 번호를 매기고 그 순서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좋겠지만, 저자는 그럴 경우 따라 하는 것 같고 무언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기술 관련 책은 작업과 병행할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배경 지식을 쌓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내가 작업한 결과물은 왜 퀄리티가 떨어질까?’에 대한 해답은 가까운 곳에 있다. 현실에 표현되는 공간 구도를 보고 마감재를 눈으로 익히며 빛의 명암과 반사를 머릿속으로 기억하는 것 이다. 그 이상으로 필요한 것은 표현 프로그램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다.
‘기능을 어떻게 써야 실사에 가까운 표현이 나오는지’가 중요하다. 3D프로그램은 현실에 가깝게 구현하는 스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3D프로그램 입문자부터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핵심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책의 구성
총 6개의 메인 챕터와 2개의 스페셜 챕터로 구성했다. 브이레이의 모든 요소는 낯설고 어렵다. 저자 기준 난이도순으로 챕터를 배치했으며 중간 중간의 스페셜 챕터는 예제와 같이 진행할 수 있게 했다. 투시도를 만드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연결했으므로 여러분은 그저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