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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경제

21세기를 위한 현실적 유토피아?


  • ISBN-13
    978-89-499-6870-4 (93300)
  • 출판사 / 임프린트
    경인문화사 / 경인문화사
  • 정가
    10,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5-3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로베르 부아예(Robert Boyer)
  • 번역
    박충렬 , 안정현
  • 메인주제어
    사회학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사회연대경제 #제도주의 연구 #사회경제체제 #사회학 #경제질서 #조절이론 #시민/노동운동 #지속 가능한 경제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8 * 188 mm, 146 Page

책소개

‘사회연대경제’를 통해 인간 중심의 새로운 경제질서를 모색하다

 

이 책은 현대 자본주의 성장 체제의 한계에 대한 비판적 질문에서 출발해, 인간 중심의 대안으로서 사회연대경제(SSE)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조절이론의 관점을 바탕으로 산업화, 국제화, 금융화 등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발전 양식을 분석하며, 교육·보건·문화 중심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구체화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경제·정치적 전환의 해법으로 사회연대경제를 주목한다. 이 책은 역사적, 비교이론적 분석을 통해 오늘날 가능한 ‘현실적 유토피아’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목차

추천사 

- 시장인가, 국가인가? 케인즈인가, 슘페터인가? 

- ‘인간에 의한 인간의 발전’ 사회연대경제와 시민/노동운동의 협업과 연대를 통해 이룰 수 있습니다. 

서문

서론 

 

1장 제도주의 연구는 시민사회의 독창성과 중요성을 보여준다 

2장 사회연대경제는 사회의 과제에 대응하지만, 그 양상은 극단적으로 다양하다

3장 사회연대경제가 하나의 사회경제체제로 자리 잡는 데 겪는 어려움

4장 사회연대경제의 이론적 기반의 다양성과 절충주의: 강점인가 아니면 약점인가?

5장 협력에서 사회경제체제로: 자주관리 모델 재고찰

6장 사회적 시장경제의 부침浮沈: 하나의 이상을 향한 두 과정 

7장 금융, 보건 및 환경 위기에 대한 사회연대경제의 대응 

8장 21세기 사회경제체제에서 연대의 자리 

 

결론 

부록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로베르 부아예(Robert Boyer)
자본주의 조절이론을 정립한 프랑스 경제학자로서 거시경제, 기술혁신, 노동경제, 경제사, 국가 간 비교 연구 등 다방면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1943년 프랑스 니스에서 출생해 에콜 폴리테크니크(Ecole Polytechnique)와 시앙스 포(Sciences Po)를 졸업하고, 사회과학고등대학원(EHESS) 교수 및 수리경제계획예측센터(CEPREMAP) 수석연구원을 지냈다. 주요 저서로 《조절이론: 비판적 분석(Theorie de la regulation: une analyse critique)》, 《조절이론 현황(Theorie de la regulation: l’etat des savoirs)》, 《금융인들이 자본주의를 파괴할 것인가(Les financiers detruiront-ils le capitalisme?)》 등이 있다.
번역 : 박충렬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프랑스로 유학하여 파리13대학(현 Université Sor­bonne Paris Nord)에서 조절이론, 산업경제학, 제도경제학, 기업이론 등을 공부하였다. 조절이론 틀 내에서 기업을 하나의 조직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제도로 분석하는 방법론으로 재벌의 형성과 발전, 외환위기 이후 변화를 다룬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귀국하여 지금까지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으로 일하면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분야의 입법 및 정책에 관한 조사분석과 연구보고서 작성에 매진하고 있다.
번역 : 안정현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프랑스로 유학해 파리10대학(Université Paris Nanterre)에서 조절이론과 금융중개이론을 공부했다. 대출채권 자산유동화가 은행 간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프랑스 NEOMA Business School에서 재무 전공 교수이자 국제금융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금융시장, 금융위기, 은행 간 경쟁, 지속가능금융이다.
감수 : 송원근
경제학을 전공하고, 경상국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재벌 중심의 산업구조, 기업조직(지배구조) 연구를 기반으로 노동 참여 기업연금제도, 지역 필요를 사업화하는 지역관리기업, 사회적 비용을 부담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모델 등으로 주제를 넓히고 있다. 2014년 이후 동료 교수들과 함께 학부 사회적경제 연계전공을 만들면서 대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적경제 관련 종사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주요 저서로 《2030년 한국 사회적경제의 전망》(공저) 등이 있다.
감수 : 김형미
경제학을 전공하고, 경상국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재벌 중심의 산업구조, 기업조직(지배구조) 연구를 기반으로 노동 참여 기업연금제도, 지역 필요를 사업화하는 지역관리기업, 사회적 비용을 부담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모델 등으로 주제를 넓히고 있다. 2014년 이후 동료 교수들과 함께 학부 사회적경제 연계전공을 만들면서 대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적경제 관련 종사자,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주요 저서로 《2030년 한국 사회적경제의 전망》(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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