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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메론[전면개정판]


  • ISBN-13
    979-11-92575-25-4 (0388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대가 / 도서출판 린
  • 정가
    2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3-2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조반니 보카치오
  • 번역
    -
  • 메인주제어
    고전소설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고전소설 #이탈리아문학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670 Page

책소개

 

『데카메론』은 『신곡』에 견주어 ‘인곡’으로 불리는 

근대적인 리얼리즘 산문정신으로 그려진 

최고의 작품!

 

 

공개되지 않은 ‘중세 필사본’ 그림 속 210여 장 수록!

 

 피렌체의 소설가이자 인문주의자 보카치오는 페스트가 세상을 어떻게 황폐화하는지를 목격하곤 1351년 『데카메론』을 완성했다. 단테의 『신곡』에 견주어 ‘인곡’으로 불리는 최고의 산문문학으로, 당대의 사회상을 담은 생생한 역사서로도 읽힌다. 『데카메론』은 근대적인 리얼리즘 산문정신으로 그려진 최초의 작품이다. 미사여구를 찾아볼 수 없으며, 문장 표현이 거친 편이다. 외설적인 면을 지나치게 강조하기도 하지만, 인간 생활을 솔직히 묘사하다 보니 자연히 나온 것뿐이지 그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보카치오가 『데카메론』을 쓸 당시에 유럽은 흑사병 창궐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고통을 받았다. 보카치오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긍정과 욕구를 잃지 않는 지혜와 태도를 제시한다. 그리스어로 ‘데카’는 ‘10’, ‘메론’은 ‘이야기’란 뜻으로 ‘10일간의 이야기’라고 번역된다.

 

도서출판 린에서 출간한『데카메론』은 초판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펴내는 전면개정판은

첫째, 인명과 지명 등 고유명사는 사실 확인을 통해 바로잡았다.

둘째, 비문 또는 오문은 하나하나 문법에 맞게 고쳤다.

셋째, 피렌체 교외의 현장에서 함께 말하고 듣는 것 같은 임장감을 극대화했다.

넷째, 그림을 키우거나 새롭게 넣어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목차

머리말

데카메론 100배 즐기기

 

제1장 | 첫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차펠레토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자노 드 세비네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살라디노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루니지아나 수도원장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몬페라토 후작부인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페이트로 달라키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베르가미노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에르미노 데 그리말디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귀도 디 루지냐노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알베르토의 이야기

 

제2장 | 둘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마르텔리노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리날도 다스티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알렉산드로 람베르티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란돌포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안드레우초 디 피에트로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베리톨라 카라치올라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알라티엘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고티에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베르나보 로멜린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바르톨로메아의 이야기

 

제3장 셋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마제토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테우델링가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어느 부인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돈 펠리체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치마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리차르도 미누톨로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테달도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페론도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질레트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알리베크의 이야기

 

제4장 넷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귀스카르도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알베르토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니네타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제르비노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리자베타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안드레우올라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시모나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지롤라모 시기에리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롯실리옹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루지에리의 이야기

 

제5장 다섯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치모네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마르투초 고미토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피에트로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리차르도 마나르디의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잔놀레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레스더투타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테오도로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나스타조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페데리고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피에트로 디 빈촐로의 이야기

 

제6장 여섯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오레타 부인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치스티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논나 데 풀치 부인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키키비오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조토 디 본도네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미켈레 스칼차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필리피 부인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치에스카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귀도 카발칸티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치폴라의 이야기

 

제7장 일곱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테사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페로넬라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리날도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기타 부인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필리포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이사벨라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아니키노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시스몬다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피루스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메우초 디 투라의 이야기

 

제8장 여덟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굴파르도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벨콜로레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칼란드리노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피카르다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마소 델 삿지오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부팔마코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리니에리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제파 디 미노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브루노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살라바에토의 이야기

 

제9장 아홉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프란체스카 데 라차리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이사베타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시모네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체코 포르타리고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니콜로자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피누초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탈라노 디 몰레제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치아코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멜리소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돈 잔니 디 바롤로의 이야기

 

제10장 열째 날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 루지에리 데 피 조반니의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기노 디 타코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 나탄의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 젠틸레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디아노라 부인의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 샤를르 1세의 이야기

일곱 번째 이야기 : 미누초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야기 : 티투스의 이야기

아홉 번째 이야기 : 토렐로의 이야기

열 번째 이야기 : 구알티에리의 이야기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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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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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조반니 보카치오
보카치오는 이탈리아의 소설가·시인이다. 1313년 이탈리아 피렌체 부근에서 부유한 상인의 사생아로 태어났다. 36세 때 부친이 사망하고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펼쳤으며, 시인이자 인문학자인 페트라르카와 만나면서 고전 문학에 눈을 뜨고 󰡔데카메론󰡕 집필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당시의 인문주의기 문단으로부터 냉담한 평가를 받았지만, 민중으로부터는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바르디 은행의 지점을 통하여 외국으로 퍼져나갔고, 서민들 사이에 급속히 보급되어 거리의 변사들이 그 이야기들을 늘어놓을 정도가 되었다.
보카치오는 피렌체 영주의 초청으로 1373년 10월 성 스테파노 교회에서 단테의 󰡔신곡󰡕을 대중에게 강의했다. 이 강의에 추가된 주해서의 개정판이 전해지고 있으나 〈지옥편〉의 17장에서 중단되었다. 1374년 7월 페트라르카가 죽자 크게 낙담하여 모든 일을 그만두고 체르탈도에서 은거했으며, 이듬해 12월 21일 생애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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